CJ ENM 오쇼핑부문은 올해 단독 브랜드 사업 확대와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우선 단독 패션 브랜드를 연간 주문금액 1000억 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엣지’, ‘셀렙샵 에디션’ 등 자체 브랜드 외에도 ‘VW베라왕’, ‘칼 라거펠트 파리스’, ‘지스튜디오’, ‘장 미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는 대한엔젤투자클럽과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업무협약은 크라우드펀딩과 개인투자조합이 함께 뜻을 모아 유망 기업 발굴 및 추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동 IR세미나, 개인투자조합원 모집 및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참여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
서울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구매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다.
서울시가 선정하고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인정한 20개 혁신 기업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자사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박람회이자 미래 혁신 기술 경연의 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를 주제로 서울관을 최초 운영한다. 서울시는 스마트시티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중심으로 서울의 스마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7~11일 전 세계 스타트업의 각축장인 유레카 파크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들의 국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올해 95개국 1677개팀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창업자들의 국내 창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대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발굴한다.
이번 대회 규모는 세계 최대 수준이라는 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글로벌 스타
올 3분기 기준 서울의 신규 기술창업 기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서울의 신기술 창업이 가속화하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전국 신규 기술창업은 16만6000개로 그 중 24%(4만219개)가 서울에 있다. 서울시가 보육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규모는 1472억 원으로 23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글로벌 진출
CJ ENM 오쇼핑부문이 상품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신규 CSV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Challenge! Start-up)’을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CSV(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인 무료 판매방송 ‘1촌1명품’과 ‘1사1명품’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해 주는 역할에 집중해 왔다면, ‘챌린
30년 후 ‘세계 톱10 공대’ 목표...산학 협력 국가 균형발전 기여
지난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에너지 신시장이 2030년까지 약 3경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비해 우리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을 ‘8대 국가 혁신성장 산업’에 포함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신시장 선점을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22일 경영관 용재홀에서 '제3회 YVIP 글로벌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 산업과 데이터 분석의 글로벌 추세를 학문적이면서 실제로 고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기업가정신과 혁신 연구의 대가인 데이비드 최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가 기
롯데마트가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
롯데마트는 20일까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칙칙쿡쿡 2기’ 매장을 운영할 예비 창업가 4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칙칙쿡쿡’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롯데마트가 창업가의 경쟁력 확보, 향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외식 예비 창업가들을 모집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역 롯데마트 내 푸드코트
홍보회사 라이징팝스가 19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에서 스타트업의 피칭을 들어볼 일반 청중을 모집한다.
라이징팝스는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로 활동 중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라이징팝스가 10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한 PR 교육을 수강한 스타트업들이 기업, 제품, 서비스 등을 일반 청중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시민들과 기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인 39조5282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0.6%(3조7866억 원) 증가했다. 특히 서울시는 돌봄,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에 12조8789억 원(36.5%)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최초로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지방채 발행한도를 늘렸다.
서울시는 31일 ‘2020년 서울시 희망의 선순환 예산안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 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2일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6회 KSD IR콘서트‘에서 “9월 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현재 540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1034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플라이 등 크라우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창업허브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키우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 해커톤’ 사업 △글로벌 대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스타트업 기술 브랜딩화 성장 지원 △국내 유망 스타트업 대상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오후 3시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서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캠코가 주관하는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차관,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창용 캠코 사장 등 입주기업 및
한국정책방송원(KTV) 구사옥을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재개발한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가 1일 개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는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U-CONNECT(유커넥트) Series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월 출범한 ‘유커넥트’는 민간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과 민간투자자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 주는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 종합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서울시 최초의 소셜벤처 전용ㆍ거점 공간이다.
개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운전기사와 승객이 말 대신 앱으로 소통하는 ‘고요한택시’를 개발ㆍ운영 중인 코액터스 주식회사 등 14개 소셜벤처 스타트업도 입주를 완료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개시를 알리는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내 기업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업단지로서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20개국 3000여 명의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시는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9월 4일부터 6일까지 DDP와 서울창업허브ㆍ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지원시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