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항암제 ‘BAL0891’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 추진
신라젠은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인 항암제 BAL0891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대상으로 임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BAL0891은 기존 고형암뿐만 아니라 혈액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장을 추진한다.
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계열 항암제로...
차세대 플랫폼들을 개발하고 있다. 항체와 단백질 분해제를 결합해 기존에 접근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항암제 개발한다.
지난해 브리스톨마이어 스퀴브(BMS)에 ORM-6151 프로그램을 이전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1억 달러(약 1300억 원) 포함 총 1억8000만 달러(약 2340억 원)다.
ORM-6151은 최초의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 분해제 약물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급성 골수성 백혈병 분야 연구를 30년 이상 수행한 도널드 스몰 존스 홉킨스 교수와 PHI-101의 효능을 연구하고 있다. 호주에선 지난해 시드니 대학교와 신약 개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술 교류 중이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 법인 대표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글로벌 기업과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첨단 인공지능 플랫폼의...
있는 차세대 항암제 기술 중 하나다. 암세포 표면에 과발현된 특정 표적 항원과 상호 작용하는 항체에 세포독성을 가지는 저분자 약물(항암제)을 화학적 링커를 통해 공유결합시킨 구조의 약물 활용 항암 기술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ADC 치료제 개발은 활발하다. 이미 2000년 화이자의 급성 골수성 치료제 ‘마일로탁(Mylotarg)’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파로스아이바이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이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 초 SCI급 국제 학술지인 파마슈티컬스 저널(Pharmaceuticals Journal)에서 임상 시험에 진입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갖춘 글로벌 AI 신약 개발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업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PHI-101’, 흑색종 치료제 ‘PHI-501’ 등의 파이프라인과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케미버스는 3500만 종 이상의 논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물질 도출부터 적응증 확장까지 신약개발 전주기에 활용이 가능하다. 올해 5월 증권신고서...
PHI-101은 재발 및 난치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을 적응증으로 국내와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상장을 준비하는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일단 암울한 상황이 이어지던 고비는 넘긴 것으로 판단한다”라면서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알아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펠레메드에 따르면,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물질인 PLM-102는 표적항암 타겟 키나아제(Kinase)의 돌연변이 약물 저항성을 최소화해 설계한 차세대 혁신 항암신약이다. PLM-102는 타겟 키나아제에 대한 높은 선택성을 나타내며 특히 pM(피코몰, 1조 분의 1 몰) 수준의 낮은 농도에서도 약물 내성 돌연변이 키나아제에 대한 강력한 타깃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PLM-102의...
이외에도 신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을 확장할 예정이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항원, 항체 원천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과, 상트네어의 독창적 항체 플랫폼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혁신적인 항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임상 결과 PHI-101은 다른 약물 치료에 실패하는 등 재발 및 불응성 환자에게 효과적인 차세대 FLT3 치료제로 확인됐다. 이 물질은 투여 기간 동안 낮은 내성 발현율과 함께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으며, 급성골수성백혈병 유발 인자를 유의미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HI-101은 임상 1a 진행 과정에서 DLT(용량 제한 독성, Dose...
파로스아이바이오에따르면 ‘PHI-101-AML’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FLT3 (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 경쟁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항암제 혁신 물질이다.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질환치료제로 지정 승인됐으며, 현재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PHI-101-AML이...
에이비엘바이오는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602'의 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한다. AML 마우스 모델 및 AML 환자의 백혈병 배아 세포에서 확인된 ABL602의 활성 기전과 항암 효과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CD3 기반 이중항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임상 단계에도 발표 대상에 선정됐다는 것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통해 발굴된 차세대 FLT3 돌연변이 표적항암제 'PHI-101'을 개발하고 있다. PHI-101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NCT04842370).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초기 용량 40mg으로 시작한 임상1상에서 AML 환자 5명에게 PHI-101를 투여했을 때...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 NRAS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 ‘PHI-5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PHI-501은 NRAS의 신호 경로를 표적화한 치료제로,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활성 억제방법을 사용한 최초의 NRAS 변이 항암치료제다. NRAS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에서 세포의 분화, 증식...
HM43239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유발하는 FLT3(FMS-like tyrosine kinase) 돌연변이와 SYK(비장 티로신 키나아제)를 이중 억제하는 시너지를 통해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기대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HM43239의 작용 매커니즘과 강력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기존 치료제에 의한...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와 엔젠어날리시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조기 임상 진입이 가능하며, 한국 및 미국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로...
특히,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한혜정 박사 및 코스닥 상장사 고위 임원 출신의 김규태 박사 등을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추진...
이번 투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내 대형 창투사 중 하나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정지훈 이사는 “회사가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PHI-101)은 기존의 해외 다국적 제약회사가 개발한 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치료제로, 지난해 4월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현재 국내를 포함하여 호주 및 유럽(스페인)에서 임상 1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