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 가능상품 96.1%…전년보다 7.4%p↑장기보장성 카드납 17%대…납부방식 차이 영향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확대했으나 실제 카드 결제 비중은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장성보험의 경우 사실상 전 상품에서 카드납이 가능해졌지만 실제 결제 비중은 여전히 17%대에 갇혀 있다. 매월 자동이체로 납부하
보험 관련 분쟁이 크게 늘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분쟁 관리 실태를 들여다보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분쟁 관리 방안의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현장 신속처리반을 꾸리고 지난 7일부터 보험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
제도 안착 땐 손해율 2~3%p 개선 기대치료 집중·상해등급 변화 ‘풍선효과’ 변수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과잉 입원과 장기치료를 걸러내는 이른바 ‘8주룰’이 1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불필요한 장기 통원과 입원이 줄어 손해율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반면, 8주 이내로 치료를 몰아서 받거나 상해등급을 끌어올리는 ‘풍선효과’가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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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중고차 대출부터 신차 구매 캐시백까지 자동차 금융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신차·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대출·할부 상품과 혜택을 앱에서 비교하는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 고객은 카카오뱅크 중고차 구매 대출을 포함해 70여개 제휴 금융사의 오토론·중고차 할
5대 손보사 피소액 2.4조…전년比 26.6% 증가DB 72.8%·메리츠 49.8%↑…KB는 6.4% 감소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가입자와 보험사 간 줄다리기가 법정 공방으로 번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짊어진 소송 부담이 1년 새 5000억원 넘게 불어났다. 손보사들이 손해율 방어를 위해 심사 문턱을 높이자 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진 결과다. 패소 시 물어줘야
경상환자 8주 초과 치료 시 전문 의료인 검토7주 내 진단서 등 제출⋯필요성 인정되면 치료 계속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자동차보험 진료 절차가 10일부터 달라진다. 사고 후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전문 의료인의 검토를 거쳐야 하고, 필요성이 인정되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자동차사고로 염좌나 단순 타박상을 입은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해 치료를 받으려면 치료 필요성에 대한 별도 검토를 받아야 한다. 경상환자에게 관행적으로 지급되던 향후치료비는 실제 발생한 치료비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주요 내용과 소비자 안내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보험금 누수를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펀드·신탁·주가연계증권(ELS) 등 비예금상품에 대한 소비자보호 장치를 상품 선정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를 열고, 은행권 비예금상품 제도와 금융투자회사 광고 제도 개선, 보험사기 척결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6개 안건을 논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9조원을 넘어섰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생보사 22개와 손보사 30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9773억원)보다 1조366억원(13.0%) 증가했다.
생보사의 당
iM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실손보험 관련 제도 개선 수혜와 자력 배당 가능성 확보 등으로 잠재적 매력도가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해상의 현재 주가는 5만600원이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2026년 연간 별도 기준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5.6% 증가한 1조1537억원으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5개사의 올해 1~7월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 단순 평균은 84.32%로, 전년 같은 기간(84.02%)보다 0.30%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DB손해보험의 1~7월 누적
금융위, 수해 피해 금융지원방안 발표…중기·소상공인 최대 5억 지원카드대금 최대 6개월 청구유예…피해지역 금융상담센터 운영
금융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 가계에는 금융회사별로 최대 1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금
자동차보험 수익성 희비…하반기 손해율 부담9월 ‘8주룰’ 본격 시행…손해율 개선 기대감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대체로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자동차보험에서는 회사별 희비가 엇갈렸다. 하반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까지 예상되는 만큼 자동차보험 수익성 관리가 손보사 실적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
DB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71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5조313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7.4% 증가한 9639억원이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5618억원, 4021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9.9%, 16.7%
삼성그룹의 금융 양대 축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일제히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두 회사 모두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유연한 영업 전략을 펼치며 당기순이익과 보험계약마진(CSM) 등 주요 경영 지표를 크게 개선했다.
13일 삼성생명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지분)이 1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1조2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실적이다.
2분기 순이익은 5583억원으로, 같은 기간 6.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증가한 6조7074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조4006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보험손익은 6975억원, 투자손익은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47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79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다.
상반기 매출액은 35조5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8224억원으로 9.0% 늘었다. 2분기 매출액은 19조2631억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비주택 용지의 주택 전환 확대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모두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비주택 용지의 주택 용도 전환을 확대하고 도심 내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겠다”고
앞으로 중고차를 온라인에서 광고할 때 차량 가격뿐 아니라 각종 수수료를 포함한 총액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차량 구매 후 7일 이내 주요 장치에서 중대한 하자가 발생하면 일정 요건에 따라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무총리 주재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고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금융위·금감원,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 개최
삼성·한화·교보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 5개사 1차 출시
사망보험금 9억 이하·납입기간 10년 이상 보험료 납입 완료 등 충족해야
이달 30일부터 금융회사의 사망보험금도 연금 형태처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차적으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출시하는 5개 생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 주기를 지금보다 단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14일 ‘인구 고령화에 대응한 고령 운전자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에서 “면허 갱신 주기 단축 시점을 앞당겨 고령 운전자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운전면허 갱신 주기는 65세 이상은 5년, 75세 이상은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 기간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정부의 자동차보험 시행규칙 개정안이 소비자 권익 침해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사의 실적 개선 이면에 의료기관 책임을 전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비판과 함께, 한방 진료비 증가에 대한 해석을 놓고도 입장차가 확인됐다.
30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