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 전 라인업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 전시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 커뮤니티로 매번 새로운 주제로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LG유플러스 아이폰17 캠페인 슬로건인 ‘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24일부터 연말 기획전 ‘아트 홀리데이: 겨울의 온기’를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러스트, 디자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9인의 작가 회화 작품 총 7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5명은 지역 작가들이다.
9인의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기 담아낸 겨울의 풍경을
완전 민영화와 지주 재설립 3주년 맞아 금융지주 21년 역사 복원 선언증권ㆍ보험 등 그룹의 체격, 속도감 있게 키울 것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1주년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주 설립 21주년의 역사를 되살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금융그룹이었던 역사적 자부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창발(創發)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리딩금융그룹 도약'
국내 택스프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15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86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TF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1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한중 관계 개선으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늘어나고, 정부 관계부처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
이차전지용 음극제 전문기업 더블유에프엠이 미국 주의원 출신 에너지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지난 25일 미국 에너지 컨설팅기업 존 케리 에너지 솔루션즈(John Kerry Energy Solutions·JKES)의 존 케리(John M. Kerry) 대표(사진) 사외이사 선임안건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때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
4차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그룹 아이티센그룹의 모회사 아이티센이 현재 수행 중인 정부 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각 부문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현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국가 공공기관에 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전반에 대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행4팀의 장재홍 부장은 경제부총리
코스피 상장기업 인스코비가 내부결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586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알뜰폰 사업에서 가입자의 평균매출(ARPU)이 늘었고 작년 수주한 한국전력의 지능형원격검침(이하 AMI)관련 사업 실적 영향이
현대차그룹주가 전날 발표된 주주가치 제고 전략에 힘입어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4500원(3.67%)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모비스(2.58%), 기아차(2.06%) 등도 오름세다.
전일 현대차그룹은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정 수석부회장의 현대차·현대
IBK투자증권은 27일 현대모비스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기존 목표가 30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현 연구원은 “회사는 3월 정기주총에 앞서 전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전과 다르게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책임경영 전면에 등장했다”며 “신규 사내이사 중 정 부회장의
한국테크놀로지는 내달 28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2길 30, T타워 8층 한국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사업목적 추가 등)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최근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룽투코리아는 26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1억 원, 196억 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신작이 부진했지만 ‘열혈강호 for Kakao’가 흥행을 이어 나가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자회사인 더이앤엠(THE E&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과 출고 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6일 대신증권 이외의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겨오면 옮겨온 주식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을 지원하는 ‘대신에서 3GO’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트는 대신증권·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하나금융투자는 배리어를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08회
옵트론텍이 그동안 거론되지 않았던 폐쇄회로TV(CCTV) 보안 수혜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오는 8월 미국의 중국산 CCTV 퇴출 정책이 시행되면 한국산 CCTV 제품을 찾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6일 옵트론텍에 따르면, 중국 자회사인 옵트론광전자 천진법인은 작년 202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32억
이차전지 실리콘산화물계(이하 SiOx) 음극소재 제조기업인 더블유에프엠이 이차전지 음극재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기 위해 군산 제2양산공장 신축에 나선다.
더블유에프엠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투자 규모는 15억 원으로 2017년 말 자기자본의 11.24%에 해당한다. 제2공장은 오는 3월 8일 착공해 오는 7월 말 준공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현대위아에 대해 중국 장풍기차와의 1조 원 규모 부품납품 계약으로 작년 부진했던 중국법인 가동률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중국 산동법인이 현지 상용차 업체인 장풍기차로부터 5년간 1조200억 원 규모의 부품 납품 계약을 수주했다”며 “수주한 품목은 2.0 가솔린
에이비엘바이오가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의 Wuxibody™ 이중항체 플랫폼과 두 개의 신규 면역 항암 항체서열 2종에 대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2억 2050만 달러에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사용한 새로운 이중항체 치료제의 연구, 개발, 상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개발 전문 용평리조트가 올해 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면서 상장 후 3년 연속 배당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용평리조트는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4억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1%이다. 배당기준일은 2018년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에 열리는 정기주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