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차기 수장을 결정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오는 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현 회장인 빈대인 BNK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 임추위는 빈 회장을 포함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빈 회장
우리금융, 임종룡 등 4인 숏리스트⋯신한금융, 4일 최종 후보 확정"생산적 금융, 속도가 성패…연임으로 추진력·안정성 확보해야"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신한·BNK금융에 이어 우리금융까지 후보군을 압축하면서 차기 수장 인선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다. 금융권은 실적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정부 금융정책 기조에 발맞춘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 후보 3명과 외부 인사 1명이다.
18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숏리스트는 진옥동 현 회장을 비롯해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비공개를 요청한 외부 후보 1명이다.
회추위는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내부·외부 인사를 망라한 폭넓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최고경영자 1차 심사는 충분한 검증을 위해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거쳐 진행했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절차와 관련해 “특이한 점이 보여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NK금융지주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실제 접수 가능한 기간은 불과 4일이었다”며 “절
12월 최종 후보자 결정 전망진옥동 회장 연임 유력 관측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26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들어갔다. 진옥동 회장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례를 고려하면 11월 숏리스트가 정해지고 12월 최종 후보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 심의 기
차기 회장 후보에 함 회장 단독 추천회추위 "그룹 양적ㆍ질적 성장 이끌어"3년 임기 결정 "안정적 임기 보장 필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을 앞두고 있다. 27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함 회장이 지난 3년간 그룹의 호실적을 이끈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번 내정으로 함 회장이 추진 중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ㆍ영업 강화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다.
27일 농협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 전 부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이 후보는 1966년생으로 부산대사대부속고, 서울대 정치학과(88학번)을 졸업했다. 이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거
탄핵 정국으로 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인선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통상 농협금융 회장은 경제 관료 출신이 맡아왔는데 탄핵 정국으로 적합한 후보를 물색하는데 난항을 겪으면서다. 차기 회장 후보는 내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농협금융을 이끌 차기 회장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전날 농협금융은 임추위를
JB금융지주 이사회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13일 오후에 개최해 만장 일치로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김기홍
김태경 전 금감원 국장, 공직위 '취업 불승인'임승보 현 협회장 금융위 '중징계'에 연임 불가내달 14일 이전 최종후보자 결정해야 29일 총회서 확정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차기 협회장 후보를 재공모한다. 차기 협회장으로 내정됐던 김태경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직위) 취업심사에서 불승인 결정을 받으면서다.
29일 협회에 따르면 대부협회
DGB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 후보에 황병우 현 대구은행장이 낙점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화'를 앞두고 조직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결과로 해석된다.
DGB금융은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회추위는 회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차기 회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박 의장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홀딩스 임직원, 주주,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 저는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를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CEO후보추천위원회 출범 후 8일 장인화 후보를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며
노조 “23일까지 만나달라”하청 정규직 전환, 통상임금논의…최종관문은 국민연금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내정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내달 취임을 앞둔 가운데 ‘조직의 안정’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중점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장 후보는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끝에 회장 후보에 올랐지만, 철강업 부진과 이차전지소재 시장 침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 쉽지 않은 행보가 예상된다.
1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 전 사장을
철강ㆍ신사업 분야 전문가내달 21일 주총서 의결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다. 글로벌 전략 구상과 함께 기술 중심의 혁신을 주도하고 그룹 내부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부 혁신이냐 내부 순혈이냐 ‘기로’내달 21일 개최하는 주주총회에 상정
포스코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가 내일 결정된다. 전통적인 후보군 양상과 달리 외부인사 3인이 포함돼 포스코의 ‘순혈주의’ 전통이 깨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차기 회장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내부 3명 vs 외부 3명8일 최종 1인 선정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6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기존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 외에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명단에 오르면서 관심이 쏠린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전날 제8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