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차기 대표이사로 진승욱 부사장을 내정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진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진 부사장은 1993년 공채 입사자로 전략지원부문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 경영 전문가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용퇴를 결심했다. 후임으로는 진승욱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 대표는 최근 사내에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생인 그는 1987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인사·리스크관리·영업·마케팅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0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후에는 ‘라임
◇본부장
△WM기획본부 김노근
◇센터장
△신한 Premier 대구금융센터 김성용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박종렬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유진관 △신한 Premier 울산금융센터 장정익
◇지점장
△신한 Premier 영업부 WM3 권순상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 김현정 △신한 Premier 서울금융센터 WM2 김혜선
대신금융그룹이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신증권은 2일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 이득원 디에스한남 대표이사, 진승욱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송규 대표는 본사 명동 사옥, 나인원한남, 춘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를 개발한 부동산 전문가다.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해 인프라관리본부장, 대신에프앤아이 부동산사업본부장, 디에스
대신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은행연계 증권거래 서비스인 크레온의 해외주식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점과 일반HTS의 해외주식 수수료율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동반 인하된다.
이번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인하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이뤄졌다. 은행연계 증권거래 서비스인 ‘크레온’을 이
대신증권이 오카상 증권과 제휴를 맺고 일본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이어룡 회장과 나재철 대표를 비롯해 오카상 증권의 타나카켄이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카상 증권은 1923년에 설립된 일본내 5위권의 증권사다. 4개의 증권사와 1개의 자산운용사 등을 보유한
대신증권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최근 인도네시아 만디리증권과 온라인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만디리증권과의 협력 사업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증권거래와 관련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해외 증권사와의 업무협력을 추진했다는 점
대신증권은 23일 홍콩증권거래소, 상해증권거래소,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1,500여 개의 중국, 홍콩 기업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중국ㆍ홍콩주식 거래서비스'를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ㆍ홍콩주식 거래서비스'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화권 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발된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 서비
대신증권 일본주식 거래비용이 크게 떨어진다.
대신증권은 18일 대 고객 서비스를 제고와 일본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일본주식 거래수수료 및 실시간 시세이용료를 19일부터 크게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로 온라인을 통해 일본주식을 거래할 경우 기존 0.5%에서 0.3%로 0.2%P 인하되고, 전화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 거래한 경우는 0
대신증권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SECC(캄보디아 증권감독원), 로얄그룹과 공동으로 IPO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9일 오전, 노정남 대표이사와 방코살 밍 증권감독원장, 킷멩 캄보디아 로얄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IP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올해 하반기 증권거래소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