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잇달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진단 장비부터 치료기기, 의료 인공지능(AI)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면서 K-의료기기가 수출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5일 의료기기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은 미국 시장 진출의 핵심
온병원이 첨단 영상 진단 장비인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도입 7년여 만에 누적 검사 3,000건을 돌파했다. 지역 내에서도 대학병원급 정밀 진단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온병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 PET-CT를 본격 도입한 이후 올해 2월까지 집계된 총 검사 건수는 3,000건을 기록했다. 도입 초기인 2018년 6건에 불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3일 바텍에 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면과 상법·세제 개편 논의가 맞물리며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 연구원은 "바텍은 치과용 3D 영상진단장비(CT) 시장에서 약 25%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라며 "구강센서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 티어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두바이 2026’에서 디지털 기반 통합 진료 솔루션과 검증된 임플란트 기술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AEEDC는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도 총 177개국에서 3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2016년부
“원료부터 완제까지 직접 만드는 구조가 품질과 공급 안정성의 경쟁력입니다. 의료 AI 확산과 고령화 등으로 영상진단이 늘어날수록 조영제 수요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고 이 흐름을 발판 삼아 완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울 것입니다.”
권수진 동국생명과학 부사장은 최근 경기도 안성공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동국생명과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최근 중국의 록진테크놀로지(RocGene Technology)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록진의 현장진단(point-of-care testing, POCT) 제품 라인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LB파나진의 체외진단(IVD) 분야 사업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두 회사
와이브레인은 의료 인공지능(AI) 사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인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임원진은 삼성전자와 뷰노 출신의 임석훈 사업부문장(CBO)과 신테카바이오 부사장 출신 이병호 연구개발(R&D) 전략실장이다. 와이브레인의 제품을 도입한 전국 단위 병의원 총 817곳과 총 14
물리학의 한 분야인 열역학은 열이 포함된 에너지의 변환과 흐름을 다루는 학문이다(열도 에너지의 한 형태다). 열역학에는 유명한 법칙이 몇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에너지는 보존된다’는 제1법칙이다. 즉 에너지는 무에서 생겨나거나 무로 사라질 수도 없고 다만 형태를 바꿀 뿐이다. 예를 들어 뜨거운 커피가 식을 때 열에너지는 주변 공기와 잔이 놓인 바닥으로
이대서울병원이 동북아시아 최초로 최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동은 17일부터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로 고화질 영상 촬영을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나 수익성은 감소했다.
바디텍메드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2%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9억 원, 당기순이익은 78억 원으로 각각 6.3%, 29.0%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205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
35개국 4000명 수의사 참여…AI·신약개발 등 미래의료 논의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반려동물 산업 성장, 정부도 정책 지원 강화”
아시아‧태평양 소동물 임상수의학의 최대 학술행사가 막을 올렸다. 2011년 제주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소동물 의료기술과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
◇현대오토에버
고부가 중심 성장과 그룹 미래 사업 수혜
3Q 매출 1조원(+12.6% YoY), 영업이익 597억원(+13.8% YoY) 전망
차세대 ERP, 클라우드 등 고부가 EIT 중심 매출 성장 지속
그룹 미래 로봇 사업 수혜 기대감 유효, TP 210,000원으로 상향
김성래, 김예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선익시스템
넘쳐나는 먹거리
투자의견
대한의사협회가 국회를 향해 ‘직역 단체의 요구를 그대로 따르는 악법’ 발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과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 활성화 등 의사들이 반대하는 현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자, 의협과 정부 사이의 갈등이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16일 김택우 의협 회장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개최하고 “선을 넘어도 한
암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미국 바이오래드(Bio-Rad Laboratories)와 유럽내 32개국의 디지털 PCR 기반의 종양 진단키트 공급을 위한 전략적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큐릭스는 바이오래드의 유럽내 상업 네트워크와 임상진단 전문성을 활용해 디지털 PCR 종양 진단키트 ‘드롭플렉스(D
㈜한화 건설부문이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낙하물로 인한 ‘맞음’과 ‘떨어짐’ 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IoT 전문기업인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타워크레인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에 도입하고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
반도체 시장 본격 진입 … 글로벌 분석장비 수출 확대 신호탄
질량분석기 전문기업 아스타가 일본 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부터 열중량분석-비행시간형 질량분석기 통합 시스템(TGA-TOF)을 수주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반도체 산업 부문에서 첫 공급이다.
21일 아스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자사가 의료 진단 분야를 넘어 산업용 정밀분석 시장, 특히
국립생태원, 관련 종 동정진단 기술 개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외형이 매우 유사해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구상나무와 분비나무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종 동정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최근(8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상나무는 한반도 남부의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고산 지역(아고산대)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 세계적으
동아에스티(Dong-A ST)는 19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심장학회(SOCESP 2025)에서 원격 환자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플러스(HiCardi+)’를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 진출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브라질 상파울루 심장학회(Sociedade de Cardiologia do Estado de São Paul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햇볕에 달궈진 도로를 달리기 전 타이어, 엔진, 에어컨 등 차량을 점검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3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HLB파나진은 자회사 바이오스퀘어가 면역진단 플랫폼 ‘퀀텀팩(QuantumPACK)’ 기반의 모든 분석장비 및 진단 제품에 적용되는 표준물질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 등록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양자점(Quantum Dot) 함유 나노입자를 포함하는 면역진단용 바이오 분석기기의 검증용 표준물질 조성물과 이
글로벌 의료영상기기 시장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스카이퀘스트 테크놀로지 컨설팅(SkyQuest Technology Consulting)은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의료영상 시장 규모가 2024년 약 58조3천억 원(426억 달러)에서 연평균 5.7% 성장해 2032년
자생의료재단이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부산자생한방병원을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단역 7번 출구 일성빌딩에 위치한 부산자생한방병원은 1·2·4인실 병동 총 60병상 규모로 한방재활의학과, 침구의학과, 한방내과 등 7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은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김하늘 병
미국 역시 고령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해 미국 연방 센서스국은 2035년이 되면 65세 이상 인구가 18세 미만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고령화는 국가 예산의 집행이나 경제 성장 등 사회 곳곳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중증환자의 효과적인 진단, 치료, 간병은 국가적인 숙제가 됐다. 최근 미국에선 이러한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