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감독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진단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기관인 ‘Uzenergyinspection(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사용 규제기구)’에서 선발한 에너지감독관 35명을 대상으로 진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전액 재원을 부담한
LG생활건강, AI로 화장품 소재 개발아모레퍼시픽, AI 피부 진단 역량 강화활용 넘어 사업화 성공 사례 이어져
인디(Indie) 브랜드가 세계 뷰티 시장을 홀리고 있는 가운데 K뷰티 대기업은 최근 ‘기술력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피부미용(에스테틱)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적극적
미국 최대 진단 랩 회사 랩콥(Labcorp)과 말라리아 AI 진단 성능 포스터 발표노을 AI 진단, 민감도·특이도·양성예측도·음성예측도 모두 ‘100%’기후변화로 선진국도 말라리아 자체 발생 증가…미국 진출 초읽기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진단 기술이 숙련된 전문가의 표준진단법을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이 말라리아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5기 데모데이를 전날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K-Camp 대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액셀러레이터(Y&Archer)와 협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에는 총 32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9개 기업을 선발한 후
노을 주식회사는 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보건부 소속 기관 및 국립병원 고위급 인사들이 노을 본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고위급 인사 22명이 노을의 첨단 의료AI 진단 기술력을 확인하고,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20일부터 이틀간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 인력·기업·시민사회의 준비’를 주제로 ‘2023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해외 국가·기업·국제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 관리 및 유지를 위한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31일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은 시설물 노후화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 비전은 ‘사각지대 없는 시설물 디지털 안전관리 구현’으로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이 최근 가나국립감염병연구소(Ghana Infectious Disease Center)와 가나의 말라리아 현장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을은 가나 정부의 말라리아 통제 프로그램에 맞춰 가나의 말라리아 진단 역량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노을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은 카메룬파스퇴르연구소와 카메룬의 말라리아 현장 진단 역량 강화 및 공동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마이랩’을 기반으로 카메룬에서 말라리아 진단 역량을 높이고 말라리아의 주요 발생지역인 서아프리카 시장에도 본격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
민간 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협의회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부문의 시설물 안전진단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계·학계·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안전진단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29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시설물이 빠르게 노후화되고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 발전 등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도 새로운 변화가 요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와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이하 G-셀레믹스 BTSeq)’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셀레믹스 BTSeq’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차로 예비비 711억 원을 투입한다. 여기에는 최근 공급 부족으로 구입난을 겪고 있는 마스크 추가생산 지원비 70억 원이 포함됐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추가 대응을 위한 목적예비비 771억 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방역대응체계 구축, 검역ㆍ진
정부가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물자·장비 확충 등 방역 직접 대응조치를 중심으로 1차로 1041억 원의 예비비를 지출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긴급방역 대응조치 예산 △우한 교민 임시시설 운영 지원 등 총 2건의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1041억 원 지출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방역대응 체계 확충에 41억
국토교통부는 드론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투자간담회를 이달 26일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내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드론 스타트업‧벤처기업 22개사에 입주공간 제공, 컨설팅 등 기업역량강화를 추진 중이
서울시가 예산 1조 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만든다. 이는 일자리관련 역대 최대 예산 규모며, 창출 일자리수도 최대다. 지난해보다 신규 일자리는 4만 개 늘리고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에게 특화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 서울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18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보건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을 계기로 우간다와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 총 4건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우간다 보건부는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인 교류 등 보건의료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부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인력과 정보를 교류하기로 약속하는 MOU를 맺었다.
국토교통부는 산하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우리나라의 특수교량 안전관리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가시설물 안전진단 역량강화사업의 후속사업이다.
국내 안전관리제도 수출과 특수교량 안전관리 기술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이
정부가 전국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연구·혁신역량을 높이고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입주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및 기업성장지원센터 설치 등에 총 597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산단 연구·혁신 미니 클러스터를 현재의 71개에서 78개로 늘리기로 했다. 또 미니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소재 청풍리조트에서 기후변화대응 고품질 에너지진단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Premium진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에너지관리공단 소속의 진단전문가 3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CDM 인증 및 기업 인벤토리 검증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