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스지헬스케어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딥노이드는 최근 에스지헬스케어와 실시간 다중 폐질환 검출·진단 보조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68대로, 솔루션은 각 병원이나 기관의 내부 서버에 직접 설치
의약품 사업 중심의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시야를 확장하고 있다. 제약사의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역량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웅제약, 동아ST, GC녹십자 등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밸류파인더는 25일 코어라인소프트에 대해 국내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의료 AI 시장이 확장되면서 동사도 덩달아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활용한 영상 분석에 특화돼 있다. 사업모델은 AI 영상 진단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때 매출을 한 번에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 에이씨케이(ACK)와 스마트 병상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의 전병상 확산 및 병원 EMR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씽크를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들의 환자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파킨슨병 환자를 비롯해 퇴행성 뇌질환 환자의 진단과 관리를 아우르는 휴런의 솔루션을 많은 임상의와 환자가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13일 강남구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열린 ‘파킨슨 리더스포럼-파킨슨병 진단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포럼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포럼은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
딥카스, 전국 97곳 병원 입점…7Q 연속 성장하티브‧Fundus AI, 新 매출 동력으로 기대내년엔 해외 공략으로 연간 흑자전환 도전
뷰노가 올해 4분기 업계 첫 흑자에 도전한다. 그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은 외형 성장은 했지만, 수익성에서 적자가 지속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뷰노가 ‘분기 첫 흑자’라는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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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4)에서 질환 진단 보조 AI 솔루션 딥에이아이(DEEP:AI)를 선보인다.
딥노이드는 부스 전시를 통해 주요 의료 AI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항목은 △뇌동맥류 검출보조 AI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폐질환 검출보조 AI 솔루션 딥체스
내시경에도 적용된 인공지능, 이상병변 잡아내고 정확도 높여웨이센‧아이넥스‧카이미 등 개발…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도
인공지능(AI)과 내시경 접목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관련 기업도 늘고 있다. 국내 다수의 병원이 AI 내시경을 사용하고 있고, 일부 기업은 관련 기술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18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웨이센, 아이넥스코퍼레
이동통신3사가 ‘반려동물’ 관련 신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국내 1500만 명에 달하는 반려인과 지속 확대되는 해외 펫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를 띄우고 있다.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엑스칼리버 전
휴런이 태국의 대형병원과 인공지능(AI) 유통업체와 협약을 맺으며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13일 밝혔다.
휴런은 이달 1일 태국 방콕에서 마히돌대학교 시리라즈 병원과 연구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찬익 휴런 부사장을 비롯해 마히돌 대학교의 연구부문 부사장 Yodchanan Wongsawat 교수, 연구책임자 Pipat Chiewvit 교수 등이
대웅제약이 본업인 신약개발에 더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에 기반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
대웅제약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 이하 옵티나)’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위스키와 옵티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아크는 제품의 제조·생산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당뇨 및 고혈압이
SK텔레콤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올해 호주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최대 시장인 북미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에 동남아시아 주요국가까지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전 세계 반려동물 시장으로 확산을 이어가게 됐
SKT ‘엑스칼리버’, 북미 반려동물 시장 진출캐나다 동물병원 100여 곳에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 적용미국 수의영상장비 유통기업 마이벳이미징과 MOU맺고 북미시장 공략
SKT가 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X Caliber)’를 북미 시장에서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캐나다 반려동물 의료장비업체 뉴온앤니키(N
금융투자협회는 20일 다온기술, 메디칼스탠다드, 컴플릿링크의 K-OTC 시장 신규 등록과 비즈플레이, 다함이텍의 신규지정을 승인하고 24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온기술은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 분석, 시험, 진단, 평가 및 자문 업무를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이창신 다온기술 대표는 “K-OTC 시장에 진입해
딥노이드는 필리핀 전문의협회(PAMS) 및 데 로스 산토스 메디컬센터와 질환 진단보조 인공지능(AI) 솔루션 딥에이아이(DEEP:AI)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필리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딥노이드는 다중 폐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와 폐결절
코어라인소프트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에이뷰 체스트(AVIEW CHEST)’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인증(시판 전 허가)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AVIEW CHEST는 AI 기반 의료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다. CT 영상 분석을 자동화하고 딥러닝 기반의 네트워크 구조를 촬영해 해부학적 구조뿐만 아니라 병증의 분할, 측정 및 분석 등을 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 5월 17~22일까지 마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흉부학회 ATS 2024(American Thoracic Society: ATS)'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ATS는 매년 약 1만4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미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폐와 흉부 질환 분야의 국제컨퍼런스다. 코어라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뇌질환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입력값에 대한 빠른 결괏값을 도출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신속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뇌질환의 특성에 적합하다. 국내 의료 AI 기업도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해 뇌질환 진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료AI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Samsung Medison)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기업 소니오(Sonio)의 지분 100%를 1265억원 규모로 인수하는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체개발중인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