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 여파로 구래~장기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오전 7시 24분부터 8시 15분까지 중단됐다.
또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의 상·하행선 운행도 5~10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1호선 운행사인 코레일측은 “6시 27분께 서울 동묘앞역에서 인천 방향 1호선 열차가 고장나 전체적으로 운행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1호선과 KTX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영등포역~구로역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의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1호선 전동열차 18개, KTX와 일반열차 17개가 지연됐다.
1호선을 포함한...
지하철 1호선은 운행 간격 조정을 위해 역마다 정차 시간을 늘렸다. 1호선 용산역∼구로역 급행열차와 광명역∼영등포역 셔틀 전동열차는 운행을 중단했다.
오전 7시42분경 모든 열차 운행이 재개됐지만, 사고 수습 여파로 지연은 오후까지도 계속됐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고속 및 일반열차 43개가 20~98분 지연됐고, 전동열차 59개는 10~75분가량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56분께는 시간당 강우량이 65mm 이상 넘게 내리면서 지하철 1호선(금천구청역-영등포역 구간)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지만, 이후 4시 12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행안부는 수도권과 부산광역시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4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11일 서울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후 한때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약 15분 만에 재개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6분께 집중호우로 1호선 영등포역~금천구청역 구간 열차 양방향 운행이 중지됐다가 오후 4시12분께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운행 중단 여파로 열차가 한동안 순연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지역 도로 곳곳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인·경부선 전동열차(수도권 전철) 39편의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열차가 10~20분 지연됐지만, 30분 이상 지연된 열차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호선과 경인선 지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차 지연으로 출근길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에선 심각한 혼잡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8시18분께 신도림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서울시의 장애인 활동지원 조사를 '표적 수사'라고 주장하며, 이를 계속 할 경우 23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전장연은 20일 오전 8시 시청역 1호선 승강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의 장애인 표적 조사 중단과 장애인 탈시설 권리 보장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
오후 11시~새벽 1시 사이 지하철 1호선은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교통통제 구간을 경유하는 69개 버스 노선은 임시 우회 운행한다. 귀갓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모두 종착역 기준 1월1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 연장 시간 동안 총 175회 추가 운행하게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1호선 코레일 용산~노량진역 구간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며 “해당 구간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지난해 12월부터 내년도 예산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등을 촉구하며...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후 7시 58분께 용산역에서 노량진역 방면으로 가던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고장나 한강철교 위에서 운행이 중단됐다. 해당 열차엔 승객 50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견인하기 위해 다른 열차를 보냈다. 하지만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9시 50분께서야 견인이 시작됐고, 오후 10시 5분에 노량진역으로 돌아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기준으로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사측이 이날 오전 10시께 공문을 보내 노조에 협상 재개를 요청했고, 노조가 이를 수락하면서 오후 8시께 협상이 다시 시작됐다.
전일 교섭에서 사측은 2026년까지 1539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한 인력감축안 시행을 잠시 미루고, 내년 상반기 안에 기존 합의 사항인 장기 결원 인력...
열차 운행이 중단되자 시는 퇴근길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림선과 중복되는 4개 버스 노선(152, 461, 5516, 6514)에 예비차량 등을 투입했다.
올해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 노선이다.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과 환승된다.
신림선은 개통 한 달 만에...
또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구로∼동인천) 구간은 일부 운행을 멈춘다. 광명역∼영등포역 셔틀전동열차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즉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장에서 사장, 부사장을 포함한 160여 명의 직원을 복구작업에 투입, 운행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당초 오후 1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펼쳤으나 복구의...
또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구로∼동인천) 일부 구간과 광명역∼영등포역 셔틀전동열차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국토부는 복구상황에 따라 오후 4시까지 추가적으로 열차 지장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열차 이용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고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철도공사에 지시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구로∼동인천) 구간은 일부 운행을 멈추고, 광명역∼영등포역 셔틀전동열차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4시 이후 복구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차 운행이 중지 또는...
해당 사고로 서울 지하철 1호선은 한때 상·하행선 모두 운행이 중단됐으나 6일 오후 9시 30분께부터 정상화됐다. 사고 복구를 마칠 때까지 KTX와 일반 열차 모두 용산역과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코레일 관계자는 “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열차 운행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열차 운행이 중지 또는...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이 부상을 당하고 지하철 1호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 용산발 익산행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객차 5량, 발전차 1량 등 6량이 선로를 이탈했다.
당시 무궁화호에는 승객 275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열차에서 내려 도보로 선로 밖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서울 주요 학원가에선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경인선 오류역, 7호선 보라매역과 신대방삼거리역 등이 침수되면서 지하철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동작구 사당로, 강남 테헤란로 등 주요 도로에선 침수로 차량이 고장나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지하철 9호선 동작역이 폐쇄되기도 했다.
곳곳에서 지하철운행도 중단됐다. 영등포역이 침수되면서 1호선 하행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경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1호선 금천구청역도 신호장애와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1호선 용산역에서는 인천행 열차를 타는 5번 승강장 쪽 에스컬레이터 천장에서 물이 새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7호선 보라매역과 신대방삼거리역 구간도 침수로...
13일 오전 6시36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남영역 사이를 운행하던 열차에 60대 남성이 뛰어들어 숨졌다.
열차는 용산역을 출발해 남영역으로 들어가던 중이었고, 이 남성은 남영역 인근 선로에 있다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