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비는 mRNA백신에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제조하는 신장비로 mRNA 의약품 제조 관련 핵심장비와 소재들의 특허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이다. 회사는 이 밖에도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가스들을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AccuGC™ 100)를 비롯한 자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서지넥스
지질나노입자(LNP) 전문기업 서지넥스가 85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를 진행했으며, 키움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SK인베스트먼트가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2020년 9월 회사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12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지질나노입자(LNP, Lipid Nanoparticle) 및 원형 mRNA(circular mRNA) 기술을 활용한 항암 백신의 전임상 시험을 위한 후보물질의 합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유전자 치료용, 백신용 유전자 포함 지질나노 입자 제조를 위한 멤브레인고정과 진단용컬러 나노입자 제조공정 연구 계약’을 체결해...
오송바이오플랜트는 세계 최초의 자동화 지질나노입자(LNP) 대량 생산 공장이다. 자체 개발 백신의 상업화 생산에 앞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2.5~3배 규모로 증설도 가능하다.
CDMO 사업과 관련해 큐라티스는 현재 원진바이오테크놀로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원진바이오가 큐라티스에 CDMO 계약 해지 책임이 있다고 먼저 소송을...
이를 위해 스트랜드 테라퓨틱스는 개발의 핵심 요소인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를 개발 및 생산하고,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자사의 오가노이드 및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을 활용해 mRNA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스트랜드 테라퓨틱스는 매사추세츠 공대(MIT) 출신...
현재 mRNA 백신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를 전달체로 사용한다. LNP는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해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만 유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간으로만 전달되는 특성이 있어 간독성에 따른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상용화된 LNP는 폴리에틸렌글라이콜(Polyethylene glycol, PEG) 성분을 사용하는데, 이 성분의 불안정성으로 아나필락시스...
지질나노입자(LNP)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를 이용해 TaRGET 유전자가위를 조직에 전달해 유전자를 교정해 치료한다.
엔세이지는 CRISPR-Cas12, 13을 활용해 유전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24년 미국 자회사를 통해 적용 유전질환에 대한 전임상을 마치고, 글로벌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
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연구(Computer Aided Drug Design, CADD)를 통해 다양한 합성신약의 최적화를 끌어냈으며, mRNA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5프라임-캡핑(5’-capping)과 지질나노입자(LNP) 공정 개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 외에도 영진약품에서 희귀병 치료제 및 항암제 분야에서 성과를 올렸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20여 년 경력의 IT전문가...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지질나노입자(LNP)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mRNA-LNP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중의 하나로 mRNA를 선택하고 연구를 진행중이다. GC녹십자는 현재 이를 활용한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와 LNP(지질나노입자)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신규 mRNA-LNP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중의 하나로 mRNA를 선택해 임상단계 진입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를 활용한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신규...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메타스는 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조절해 노화와 관련된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뉴저지 소재 바이오벤처다. 노화와 관련된...
큐라티스의 자체생산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는 2020년 GMP 자동화 라인으로 지질나노입자(LNP) 대량 생산 라인을 구축한 최첨단 백신 생산기술을 보유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GTH-B) 프로그램, 몽골 보건부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NCD)의 국내 초청 연구과정 등의 기업 방문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전달 매체로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 제조 방법과 제조 장치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LNP는 mRNA를 표적 조직과 세포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전달체다. 백신 및 신약개발 물질이 인체 내에 전달돼 효능이 발현될 수 있게 도와주는 약물전달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글로벌...
기존 mRNA 백신의 전달체인 지질 나노입자(LNP)와 달리 심근염이나 전신과도면역반응, 혈액응고 등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이번 임상에서 인체 유효성이 확인되면 이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이 증명돼 차세대 mRNA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mRNA 백신과 달리 동결건조로 냉장(2~8℃) 보관·유통이...
인벤티지랩은 C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31억원, 77억5000만원을, 2025년에 46억50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CPS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임상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미국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의 혈액응고질환 파이프라인을 사들이고, 3월 캐나다에 아퀴나스에 지질나노입자(LNP) 기술도입 옵션을 행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웅제약도 1분기 5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다. 현재 궤양성대장염, 특발성폐섬유증, 비만,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영역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한편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LNP(지질나노입자)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1월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기존 주사제와 동일한 약효를 유지하면서도 간독성, 구역, 두통,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개선해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