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옥외대피장소와 지진 시민 행동요령은 서울 안전 누리에서 안내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와 지도서비스에서도 '지진대피장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지진 발생 시 최소한 시민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진대비 교육과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광진‧동작‧송파‧양천‧성북 등 5곳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실내 1층에는 선박탈출, 바다생존법(엎드려뜨기 등), 익수자 구조, 선박대피 등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장이 있으며 2층에는 소화기, 응급처지, 지진재난, 풍수해재난 등 재난안전 체험장과 해양 관련 직업 체험관이 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안전한 바다, 함께 걸어가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안전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개 층...
지진 대비·대응 요령은?…대피 공간 미리 파악ㆍ낙하물 유의해 신속히 대피지진이 잦은 일본은 보육원, 유치원, 학교, 회사, 은행 등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의무적으로 이 훈련에 참여해야 하죠.
한국도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는 만큼, 대응과 대피 방법을 숙지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미만의 지진이 특정 지역에서 짧은 기간 동안 3회 이상 발생해 상황관리 및 관련기관과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경계’ 및 ‘심각’ 단계 해제 이후 높은 위험 수준의 여진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상황 시 발령한다.
한 총리는 우선 행정안전부 장관이게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
지진대피 훈련은 규모 5.4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내방송과 경보사이렌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유도,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구청과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시행했으며, 경찰, 소방, 가스, 전기, 수도 등 분야별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도 가동했다.
구는 구청 앞 광장에 상황총괄반, 응급복구반...
착용, 지진송 학습, 구조 손수건을 사용한 모의 대피 훈련 진행 등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1월은 정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으로 포항시 초등학교는 각 학교별로 보급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학생들이 직접 착용하고,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이날 훈련은 규모 5.4 지진이 발생해 과학실 알코올램프가 넘어지고 전선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한 가상공간에서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이 확장 현실(XR) 장비인 '홀로렌즈'를 통해 가상으로 구현된 화재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훈련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음성·동작 인식 기술이 적용된 훈련 시뮬레이션(모의실험) 장치로 대피요령과...
행동요령 안내와 교육을 병행한 모의 대피 훈련도 진행했다. 앞으로 개별 학교에서는 반기별로 개별 대피 훈련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재난 발생 시 교사와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모 보급 및 재난 대피 훈련으로 학생들이 지진 피해의 위급성을 인지하여 위급 상황 시 실질적으로...
한편 정부(@hellopolicy), 기상청(@kma_skylove), 행정안전부(@withyou3542), 국토교통부(@Korea_land), 해양수산부(@mofkorea), 소방청(@safeppy) 등이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산불, 지진, 태풍 등 재난 상황 시 속보와 대피 요령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알림을 켜면 집중 호우, 폭염 등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진 및 화산폭발 시 대피요령은
지진에 안전지대는 없다. 이번 제주 지진을 포함, 올해에만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65회 발생했다. 1년 전체로 따져도 약 5.6일마다 한 번씩 발생하는 셈이다. 따라서 대피 요령을 잘 숙지해야 한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실내에 있다면 튼튼한 탁자 등 안전한 대피 공간으로 이동한다. 피할 곳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 공영주차장 내 지진, 화재, 폭염, 풍수해 같은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방 탈출 게임 등을 통해 실제처럼 체험하고 대처방법을 익히는 ‘목동 재난체험관’을 3일 개관한다.
‘목동 재난체험관’은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서울시 최초의 에듀테이먼트형 재난체험관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권영우 경북대학교 교수(초연결융합연구소장)는 "예를 들어 포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파의 속도와 진도 차이로 인해 50km 떨어진 대구 시민과 150km 떨어진 대전 시민의 행동요령은 다르게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정밀한 지진 관측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SK텔레콤에서 제공받은 진동 데이터를 국가 지진관측망과 융합해...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경우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에 피해를 일으키는 지진파 예상 도달시각·예상 진도·대피요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위치기반의 국민 체감 지진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차별화되고 실효적인 지진 대응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휴대전화 사용이 힘든...
또 불필요한 불안감을 일으키는 현장중계 위주의 재난방송이 아니라 대피요령과 같은 유용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피해자와 시청자 안정을 저해하는 재난방송 내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심의한다. 방송통신발전 기본법령과 고시를 개정해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의무를 법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위반시 과태료 부과...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지진 대처 단계별 행동요령은 가, 나, 다 3단계로 나뉜다.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인 가 단계에서는 중단 없이 시험을 계속 치르는 것이 원칙이다. 진동이 느껴지나 안전성이 위협받지 않는 수준인 나 단계에서는 '시험일시 중지→책상 아래로 대피→상황확인→안전에 문제없는 경우 시험 재개' 순으로 진행된다.
진동이 크고...
또 남해 트로프 대지진이나 수도 직하 지진 등 초대형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도시 지역 대피소가 꽉 차 자신의 집에서 피난 생활을 해야 할 일도 발생할 수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현지시간) 방재 전문가가 권하는 ‘재택 피난’ 요령을 소개했다.
방재 관련 컨설팅 업체 방재어드바이저는 지난 4일 도쿄도의 고쿠분지 시의 한 주택가에서 전기와...
이곳에서 시민들은 지하철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과 승강기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시민들이 모형 지하철 칸 안으로 들어가자, 실제와 유사한 연기가 지하철 내에 가득 차면서 시야를 가렸다. 시민들은 우왕좌왕하는 듯했지만, 곧 교육받은 대로 좌석 밑 레버를 내려 지하철을 멈춘 뒤, 문을 열고 무사히 대피했다.
체험을...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자연재난 행동요령에 따르면 지진 발생 순간에는 적절한 판단이 어려우므로, 평소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대응해야 한다. 집안에 있을 경우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밖으로 나간다.
집 밖에서는 떨어지는 물건에 대비해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대피 이후에는 지진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도 병행해 훈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해 훈련 상황을 안내하고,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KBS 1TV 방송은 오후 1시 50분부터, 라디오 방송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20분 동안 진행되며,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행안부는 2016년 9월 12일...
스쿨버스・자전거 안전교육, 소방안전, 지진대피요령 등 총 7가지 내용으로 이뤄져있다.
이석현 현대해상 경영기획본부장은 “어린이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안전지도 설치와 체계적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에 대한 위기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 3년간 서울시 10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