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도심복합개발 법안 줄줄이 계류LH법은 발의도 못해…공급 기반 마련 지연당정 처리 요청에도 여야 이견에 입법 불투명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핵심 부동산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공급 속도를 뒷받침할 핵심 법안들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를 단축하는 정비사업 법안부터 도심 복합개발과 공공택지 활용을 위한 입법까지
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이 부산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본사 주소지 이전 등기를 마친 HMM은 부산 서면의 신축 오피스 빌딩을 임시 사옥으로 활용하고, 오는 가을부터 서울 인력의 단계적 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DB손해보험 부산사옥 일부 층을 임대해 임시 본사로 사용하기로 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민선 9기 첫 결재문서 위에는 ‘반도체’가 올랐다. 새벽에는 환경미화원들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곧바로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현장을 찾았다. 오후 취임식 무대에서는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선언했다. 용인 최초 재선 시장의 두 번째 임기 첫날은 현장과 반도체, 시정 연속성이라는 세 단어로 압축됐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싸움에서 이겼다. 반도체지원특별법 시행령의 '수도권 배제 조항'이 삭제될 것으로 알려지자 "당연한 결과"라며 국민의 승리를 강조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조만간 입법예고될 것으로 알려진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지원 특별법 시행령에서 반도체 투자 수도권 배제 조항이 삭제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20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를 향해 공동 공약 발표를 공개 제안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민주개혁 진영의 원팀”이라며 “평택지원특별법 개정 등 평택의 미래를 위한 과제를 중심에 두고 검찰·사법·정치개혁 등을 함께 약속하자”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국회에 제출하며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대표 지원에 본격 나섰다. 혁신당은 국민의힘 견제를 위한 범여권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김용남 민주당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는 높이고 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차규근·백선희·김준형 의원 등은 11일 오전 국회 본관 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내 배터리 3사의 핵심 공급망을 수원으로 끌어오는데 성공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 환영 기자회견을 마친 같은 날, 곧바로 시청으로 돌아와 기업 투자협약까지 체결하며 '입법 성과'와 '기업유치'를 하루에 동시에 챙겼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에이아이코리아 안진호 대표
특례시가 출범한 지 4년 만에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그러나 수원특례시 스스로 "절반의 성공, 절반의 아쉬움"이라고 평가할 만큼 갈 길은 여전히 멀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4년 12월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뒤 입법 논의가 지연됐으나,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이 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핵심 이공계인력의 출입국 심사를 우대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의결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제공동연구 확대와 글로벌 협력 심화로 이공계 연구자의 해외 출입국이 증가하는 가운데 출입국 심사 과정의 불편을 개선하고 연구활동의
'통합시 소외지역' 구제, 행정구·읍면 지원장기 정착 청년엔 '무이자 주거 지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소멸 대응'이 정치권의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5극·3특' 국토균형발전 구상과 맞물려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대구·경북(TK) 및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행정체계 개편이 현실화 단계에 접어
지난해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는 감소했으나 체류 인구 1인당 카드 사용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저효과와 10월 긴 추석 연휴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삼척, 전남 담양 등 인구감소지역 20곳에서는 체류 인구의 카드 사용액이 거주민인 등록인구 카드 사용액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4일 이런 내용을
처벌보다 교육 중심…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망 구축고령 농업인 고려 찾아가는 보험 가입 서비스 강화
정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보호를 위한 3대 의무보험 제도 시행 초기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처벌 중심이 아닌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농가와 근로자의 상생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어업인은 임금체불과 산업재해에 대비한 의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법 개정으로 보험 가입 시기와 책임 주체가 명확해지면서 현장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시행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을 지방정부 담당
◇재정경제부
2일(월)
△경제부총리 16:15 설 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천안)
△2025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
△국가데이터처, 일일물가조사로 설 물가 안정 지원한다
△재경부·농식품부·해수부·중기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바구니 물가 점검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
3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교섭단체(민주당)
상용화 문턱서 멈춘 해운물류…제도·선박·정보 인프라가 관건정기 노선 구축까지 갈 길 멀어⋯북극해운정보 고도화 필요
북극항로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대안 항로로 주목받고 있지만, 상업적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운물류 분야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북극항로는 항로 단축에 따른 운송 시간 절감이라는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는 제한적
농식품부 ‘제1차 농업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 확정계절근로 9만2104명·공공형 6000명 확대…안전·인권까지 공공 책임
농촌 인력난 해소 방식이 단기 처방에서 구조 개편으로 전환된다. 정부가 농업 고용인력 공급의 중심에 서서 공공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리고, 계절근로자의 안전과 인권을 제도적으로 묶는 5년짜리 로드맵을 추진한다. 일손 수급을 ‘때맞춰
“개척자는 배제”…루센트블록, 입법 취지 왜곡 주장B2C 장외거래 실적 vs 서류 평가…심사 기준 논란NDA·기업결합 공방 속 금융위 최종 판단 촉각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유통플랫폼 사업자 선정 결과를 두고 탈락 위기에 놓인 루센트블록이 절차의 불공정성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컨소시엄 간 책임 공방 속에 인가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혁신금융 사업자가 무조건 인허가를 받아야 된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특혜가 아닌 법안의 취지대로 진행되기만 부탁드립니다.
토큰증권(STO) 플랫폼 운영사 루센트블록 허세영 대표는 12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열린 '루센트블록 STO 장외거래소 관련 입장 표명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융위원회가 7일 한국거래소·코스콤 컨소
수원시가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목표로 도시구조 전반을 재설계한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철도 확충, 인공지능(AI) 기반 행정까지 한 축으로 묶어 성장전략을 가동한다. 핵심은 공간·교통·산업을 동시에 바꾸는 도시 대전환이다.
수원의 최대 과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다. 서수원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개발(R&D) 거점을 구축해
하나금융, ‘내집연금’, 재건축·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주택도 가입 가능
주금공 주택연금,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 여부 판단
‘내집연금’,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내년 5월까지 판매…연장 여부 추후 결정
하나금융그룹의 ‘내집연금’이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택까지 가입 대상을 넓히면서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간 차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Case 1
이현종 씨의 절대농지 투자
“정말 곧 개발된다니까….”
동네 카페를 방문한 70세 이현종(가명) 씨는 오늘만 세 번이나 투자를 독촉하는 친구 전화를 받았다. 절대농지 투자는 처음이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에게 노후 자금 1억 원은 운용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의 전부다. 마침 오랜 친구가 “이 땅은 곧 도로가 뚫리고 택지지구로
2005년부터 법을 제정하여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실시한 지 18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2020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cross)를 막을 수 없었다. 사람이 살고 죽는 일을 국가가 관리한다는 것은 결국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고령자를 위한 의료복지나 출생 촉진을 위한 좋은 육아 환경 마련은 아직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