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마아파트와 목동 아파트 재건축, 용산 효창공원 앞 일대 재개발을 통해 1만 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2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은마아파트는 14층 4424가구에서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한다.
수원축산농협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비전 토크’가 12일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조합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비전 토크’는 사회 각계 명사를 초청해 삶의 통찰과 지혜를 나누는 수원축산농협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박원갑 부동산 전문위원의 강연
이지스자산운용은 사회 공헌 활동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로 ‘상생과 미래 위원회’를 25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회공헌, 공간경험, 자산운용, 리서치 등 관련 분야 임원 6명으로 구성된다. 조갑주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가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사회공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간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강원랜드가 지역소통 강화 및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강원랜드는 15일 본사 사옥과 서울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제2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직제규정 개정(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랜드 이사회의 이번 결정으로 기존 ESG상생협력실이 ESG상생본부로 격상돼 지역소통 및 협력적 관계를 강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의 화학사고 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18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화학안전 강화를 위한 '새만금산업단지 화학안전성 확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 20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는 군산시 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전라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라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
스터터벅스 코리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커뮤니티 스토어 사회공헌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Build Your Community Store’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익공유형 매장 커뮤니티 스토어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공헌단체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발굴을 위한
비즈프로필로 지역 마케팅 시작하는 가게 증가
당근마켓이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돕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당근마켓은 “누적 이용 횟수도 6억 건이 넘어 동네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의 활성화 이유로 ‘슬세권 문화’ 확산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정국에 돌입하기 전 바닥 민심을 청취하는 ‘광복 행보’를 보인다. 지난 4월 재·보선에서 참패한 원인을 분석해 당 지지율을 끌어모으려는 의지다.
민주당은 “당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아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오는 10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지 규모는 2011㎡, 연면적 5024㎡(6층)로 사업비는 150억8000억 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회기동 일대에 바이오ㆍ의료 창조경제 지식단지 허브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5일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동대문구 청량리동, 회기동 일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바이오ㆍ의료 중심의 특화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릉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해 조건부가결 됐다고 27일 밝혔다.
홍릉 일
대구 혁신센터는 창업기업들의 시작부터 안정적 시장 정착까지 전 과정을 돌봐주는 길잡이 같은 존재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묻히지 않고 세상에 공개될 수 있도록 창업 공간과 시설, 자금 및 교육, 실무, 해외진출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대구 혁신센터는 잘 육성된 창업기업이 시장에 제대로 안착해 장기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기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청주 지역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조성한 성금인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행복나눔기금은 2011년부터 전체 임직원 중 85% 이상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2015 지역희망박람회'가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지역희망박람회는 박근혜 정부의 주민체감형 지역발전정책 성공사례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8일 원전 현장규제와 지역소통 강화를 위해 고리지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기존엔 주·방재관을 고리지역에 파견해 현장 규제 업무를 수행하는 체제였지만 앞으로 고리지역사무소가 권한과 책임을 갖고 현장 규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고리지역사무소는 ‘원자력안전협의회’와 연계해 주민의 의견수렴 및 협의 등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역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21일 대한상의 회장 선출에 앞서 전국상의 방문에 나선다.
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박용만 회장이 대구·대전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쳐 광주·수원·부산·춘천 등 전국을 돌며 지역상의와 상공업계의 현안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대구를 방문해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
한국남부발전이 11일부터 1박2일간 연세대 원주 기독병원,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삼척지역 발전소 건설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부발전 지역소통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발전소 지역 대상으로 2~3년마다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엔 특히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 및 지역
대학병원들이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설 전망이다.
환경부는 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12개 환경보건센터가 있는 병원장, 대학장 등이 참석한 ‘환경보건센터 기관장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대학병원, 종합대학 등에 지정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 최고 50층 아파트 1만여 가구와 서울광장 17배 넓이의 공원이 들어선다.
14일 서울시는 압구정 전략정비구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완료해 14~15일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히면서, 5개 전략정비구역중 마지막으로 압구정 전략정비구역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총 3개 구역으로 구분돼 개발되며 전체
교토의정서에 의거 우리나라가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에 포함될 것이 확실시 되면서 경기도가 이에 대비하여 2014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에 4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목표인 2014년까지 8년 동안 국비 2조원과 지방비 2조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관련 6개 분야 29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