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이 풀무원 ‘황금 밥알’과 협업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글라스락 렌지쿡X풀무원 황금 밥알 완밥 챌린지’ 기부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완밥 챌린지’ 캠페인은 건강하고 든든한 밥심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위생적인 유리 용기와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도움되는 제품으로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한 나눔도 함께 실천하고자 ‘글라스락
이마트24가 매월 초 7일장을 시그니처 마케팅으로 육성한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과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월간 행사와 별도로 특정 상품을 할인판매 하는 7일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1월에는 생필품, 2월에는 피코크 등 간편 먹거리 중심으로 일주일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실험적으로 진행한 7일장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실제로
이마트가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위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금토e일 e날특가’ 행사를 열고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고객 수요가 높은 ‘일일 특가 상품’을 엄선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26일에는 고당도·일반 묶음 바나나, 초콜릿 전품목을 1+1
삼광글라스가 NS홈쇼핑에서 13일 오후 1시 35분부터 60분 간 ‘글라스락 대용량 세트 16종’ 판매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밑반찬과 식재료 보관 등 쓰임새가 많아 활용도가 높은 정사각ㆍ직사각의 ‘글라스락 클래식’은 400ml부터 1100ml까지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건강한 김치 보관과 김치냉장고 공간활용을 위한 ‘글라스락
홈플러스가 가격보다는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내놓은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가 즉석밥 시장에도 뛰어들며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강화한다.
홈플러스는 국내산 햅쌀을 사용해 갓 지은 밥맛의 풍미를 살린 PB 즉석밥 ‘홈플러스 시그니처 햅쌀밥(210g)’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요즘 ‘밥솥은 쉬어도 전자레인지는 쉬지 않는다’는
“즉석죽을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정식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케어푸드에 도전해 죽의 다변화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본아이에프 상품개발팀에서 ‘아침엔본죽’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이수현 대리는 경쟁이 치열한 즉석죽 시장에서 ‘아침엔본죽’의 지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리는 ‘죽’이라는 아이템이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4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렌지주스, 된장 등은 가격이 전월보다 올랐고, 두부, 콜라 등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보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주스(5.8%)·된장(3.6%)·커피믹스(3.4%) 등 16개였다.
동원F&B의 28년 전통 브랜드 ‘양반죽’이 시니어 죽을 선보이는 등 간편식으로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동원F&B는 “올해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시니어 죽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장 1위 제품이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해 소비자들에게 양반죽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
환자나 노인층이 즐겨 찾는 ‘즉석 죽’ 제품이 한 끼 식사로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원F&B, 오뚜기, 이마트 등 일부제품은 영양성분 함량이 엉터리였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의뢰받아 발표한 ‘즉석 죽 가격품질 비교정보’ 결과에 따르면 시험대상 제품의 종류별 평균 열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0kcal에 한참
백화점,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파는 생품품 가격을 통합적으로 비교 확인해 볼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 T-Price가 정보 제공 품목과 유통점을 확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T-Price 가격정보 제공 품목을 현행 110개에서 120개로, 유통점 수도 165개에서 200개로 확대해 이달 첫째 주부터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T-Pri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가 도시락과 즉석죽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본죽은 도시락 사업인‘본도시락’이 다음달부터 가맹점 계약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가맹점은 2009년부터 시범 운영해 온 서울 종로, 고려대, 시립대 등 3개의 본사 직영점과 함께 운영된다.
즉석죽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게 되며 이르면 내달 말께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대지진 후 방사능 오염 등의 여파로 국내산 가공식품들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일본으로 가는 소포 물량이 50% 이상 늘었고 생수나 통조림 등 즉석 식품의 수출 물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가공 식품 해외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마트몰에서는 일본 지진이 발생한 지난 11일부터 2주 간 일본
외식업계가 아침 대용식 시장 경쟁 열풍에 빠졌다.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한 전략을 취한 후 매출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어서다. 아침 대용식 시장은 현재 1조원 대 규모로 10년 전과 비교해서 무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계는 고객 니즈(Needs)에 맞춰 아침 대용식 메뉴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에
야외활동의 증가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경향의 확산으로 조리된 음식을 사서 먹는 간편가정식(HMR)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하는 연령층도 40대 이상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이 최근 20대에서 50대까지 주부회원 769명을 대상으로 아침대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즉석식품이
동원F&B가 아침 해장용으로 먹기 좋은 ‘양반 굴미역죽’, ‘양반 황태콩나물죽’을 출시했다.
‘양반 굴미역죽’은 남해산 굴 엑기스와 완도산 미역으로 만들어져 개운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며 미역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양반 황태콩나물죽’은 구수한 사골육수와 쫄깃한 황태, 친환경 인증국산 콩
대상그룹이 즉석 '죽' 시장에 뛰어들면서 즉석 죽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동원과 CJ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상그룹 계열사인 대상FNF는 18일 "종가집에서 '종가집 아침에 먹는 단팥죽', '종가집 아침에 먹는 전복소라죽' 등 냉장죽 2종(사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즉석죽 시장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종가집 '아침에 먹는 신선죽'시리즈는 냉
올해 경영자들이 주목해야 할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들은 누구일까?
통계청은 23일 '2007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한국의 블루슈머 6'를 선정(표 참조)하고 기업들이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거나 국가 통계자료를 활용하면 새로운 소비자를 찾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블루슈머는 ▲이동족 ▲무서워하는 여성 ▲20대 아침 사양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