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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수현 본아이에프 상품개발팀 대리 “아침엔본죽,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죠”

입력 2020-06-04 18:17 수정 2020-06-05 10:10

2012년 출시 후 매년 평균 60% 성장…“고객의 TPO에 맞춰 일상의 음식으로” 죽 다변화 앞장설 것

“즉석죽을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정식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케어푸드에 도전해 죽의 다변화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본아이에프 상품개발팀에서 ‘아침엔본죽’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이수현<사진> 대리는 경쟁이 치열한 즉석죽 시장에서 ‘아침엔본죽’의 지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리는 ‘죽’이라는 아이템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형 식품인 점에 매력을 느껴 아침엔본죽을 담당하게 됐다. 그는 “프랜차이즈 메뉴를 가공식품화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본죽’이라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본아이에프의 명성을 즉석죽 시장에서도 이어가고자 하는 도전의식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 대리가 꼽은 ‘아침엔본죽’의 매력은 ‘정성’과 ‘건강’이다. 아침엔본죽은 가정에서 정성 들여 끓인 죽 맛을 내기 위해 쌀의 품질과 공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나트륨 수치도 업계 평균 대비 약 18% 낮춰 건강식으로 거듭났다. 이 결과 ‘아침엔본죽’은 2012년 출시 이래 매해 평균 60%씩 성장하고 있다.

이 대리는 특히 ‘아침엔본죽’이 업계에서 화제가 된 계기를 지난해 추진한 ‘아침엔본죽 3.0 프로젝트’로 꼽는다. 본아이에프는 ‘3.0 프로젝트’를 통해 스테디셀러인 ‘전복죽’과 ‘쇠고기죽’ 등 12종 상품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과정에서 ‘아침엔본죽’은 식품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식품첨가물 변성전분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찹쌀가루로 죽의 농도를 조절해 속이 편한 음식으로 재탄생시켰다. 상품별로 다른 맞춤 육수를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도 살렸다. 또한, PSR공법(Pre Steamed Rice)을 적용해 본죽 매장과 최대한 비슷한 식감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그는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두 가지 철칙을 세웠다. “한 그릇을 다 먹었을 때 속이 편한 죽의 본질을 반영하는 것과 음식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도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 수 있게끔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자”는 것이 그 내용이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5월에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아침엔본죽 능이버섯오리죽’을 내놨다. 이어 고객의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일상에서 익숙한 음식을 ‘죽’으로 업그레이드한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리는 ‘아침엔본죽’의 성공을 넘어 장기적으로 생애주기형 식품인 죽의 다변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그는 “‘아침엔본죽’이 건강을 기본으로 친근한 가정식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나아가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케어푸드를 개발해 생애주기형 식품 전문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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