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3일 진성티이씨에 대해 인프라 투자 확대, 북미 매출 증가, 신규 공장 효과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건설 중장비 부품 제조 기업 진성티이씨는 건설 중장비 부품 제조 기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면서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호황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2분기
넥스턴바이오는 건설 중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주요 종속기업인 롤코리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이후 수혜가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롤코리아의 관계자는 “당사는 1979년 설립된 건설장비 부품 제조업체로 건설 유압 기능품인 Turning Joint, Steering Axle을 생산해 건설 중장비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HD현대건설기계와의 협력을 통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코멕스전자, 제이씨텍, 그린플러스종합건설, 세일즈인사이트, 제이에스오피스, 대도엔지니어링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따.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5월 30일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가대상 1049개 상장사 중 상위 2%에 해당한다.
동성케미컬은 환경(E)부문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높은 A+, 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 각각 한 단계 높은 A+, B+ 등급을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 동일금속이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개발 흐름에 실적 장기 실적 상승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소재 산업이 성장하면서 광산개발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서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일금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관련 산업 경기 활성화에 따른 수주량 증가로 올해 실적 성장세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은 백정호 회장이 '제7회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중견기업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 열린 ‘2023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동성케미컬은 폴리우레탄 기술 기반의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초저온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
전기차(EV)용 감속기 및 구동모터 전문기업 디아이씨가 현대기아차 공급 증가로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북미 법인 대일USA에서 테슬라, GM 등 북미 완성차 업체에 수주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디아이씨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18억 원, 97억 원이라고 14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메세나(Mecenat·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활동이나 지원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성케미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왔다. 2016년부터 아트페어 ‘아트부산’, 2017년부터 클래식음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를 후원했다.
2019년에는 부산에서 창
하나금융투자는 6일 케이피에프에 대해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케이피에프는 건설, 장비, 플랜트 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파스너(볼트ㆍ너트)를 산업별로 특화해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라며 “전방산업 성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롤코리아 경영권 인수 잔금 54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5월 롤코리아와 MOU 체결을 시작으로 10억 원의 계약금과 중도금 70억 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이날 잔금 지급을 완료해 지분 79.00%(4만7520주)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다.
롤코리아는 1998년 설립된 철강 제조 기업으로, 산업 설비
국내 최초 단조(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서 필요한 형체로 만드는 일) 회사 한일단조가 미국 최대 전기차 회사에도 부품을 납품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한일단조 관계자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A사에 약 2년 전부터 납품 중"이라며 "주요 차량 등속 조인트 구성 부품인 스파이더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한일단조 사업 부문은 크게 자동차 부품 사
10월 넷째 주(19~23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5.36포인트(-3.04%) 하락한 807.98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4368억 원, 694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401억 원을 순매도했다.
◇대한과학, 극저온 백신 보관 기술 부각에 ‘53.85%↑’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업무량이 급증한 사업장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32건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접수됐다.
특별연장근로는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노동자에게 법정 노동시간 한도인 주 52시간을 넘는 근무를 시킬 수 있도
한일단조가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 소식에 상승세다. 스페코, 빅텍 등 또다른 방산주도 오름세다. 미국이 철수를 진행하면 자체 방위 투자가 늘어나는 만큼 방산주가 들썩이는 모양새다.
2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한일단조는 전일 대비 45원(2.72%) 오른 1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울러 대표적인 방산주로 꼽히는 빅텍, 스페코도 각각
코스피 상장사 대창단조가 오너 일가 소유의 관계사를 경영승계에 활용할 전망이다. 대기업들이 시장의 관심 밖에 있는 비상장 계열사를 내부거래로 키우고 경영승계의 지렛대로 쓰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창단조의 최대주주는 박안식 회장(3.70%)과 그의 동생 박형식 씨(4.13%), 박 회장의 두 아들인 박권일 사
디아이씨가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변속기 라인 외주화 수혜를 볼 전망이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자동차ㆍ중장비 부품 제조 업체로 현대차 울산 공장 변속기 생산인력의 정년 퇴임 관련 ‘설비 대체’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현대차가 정년 퇴임 인력을 감안해, 변속기 생산 라인을 외부 생산(외주제작)으로 돌릴 계획이기 때문이다.
현대차 울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이 코스닥 상장사 진성티이씨의 지분을 5% 이상 사들였다. 미국 인프라 투자와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베어링자산운용은 진성티이씨 주식 113만801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5.06%이다.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진성티이씨는 건설중장비 부품업체다. 주요
진성티이씨의 수소 연료전지 부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수소 경제 로드맵을 발판으로 관련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진성티이씨 관계자는 24일 “수소 연료 전지 부품 중 압력 플레이트와 매니폴드로 지난해 8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코미코가 대만 현지법인(KoMiCo Technology Taiwan Ltd. , 이하 대만 현지법인) 신공장 증설을 완료하며 대만 현지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
글로벌 반도체 세정·코팅 전문기업 코미코는 4일 대만 현지법인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태룡 코미코 대표와 전선규 미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