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후위기의 일상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재난 관리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다. 자연재난에 대한 정부의 대비·대응체계를 개선하고 하반기 행사는 ‘사고 제로’를 목표로 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1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하고 추석 연휴 및 하반기 다중운집 행사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폭우에 “위험지역 출입은 확실히 통제하라”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강력한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주재한 제109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가능한 모든 위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한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쯤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피해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강훈식, 김경만, 이규민, 이동주, 이수진, 정태호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정책의 체계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며칠사이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15일 대구시 전체와 경북 지역의 경산·청도·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의 건의 및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 대통령이 특별
16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벤처캐피탈 업체로는 지난 2000년 우리기술투자 이후 16년 만에 상장한 금융투자기관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이날 전일 대비 570원(29,84%) 오른 2480원으로 상한가에 등극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전일 상장 첫날 시초가(1470원) 대비 440원(29.93%) 오른 1910원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각종 재난 시 발전소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16일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가 시행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이다.
한수원은 원전, 수력, 양수발전소에 대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할 방침이다. 범국가적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하고 국민생명의 보호와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전력은 16~20일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한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춘 점검이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시스템 활용능력 배양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전력공급 중단 위기 시 초동 대응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본사와 14
교육부는 16~20일 학교와 시설물에서 발생하는 재난사고 수습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매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및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의 일환이다.
전국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대학 등 2만여 개 기관(학교)이 참여해 토론기반 훈련과 현장 대응 훈련으로 진행한다.
훈련 첫날은 공주시
“유리잔에 금이 있다면 아무리 물을 부어도 결코 잔을 채울 수 없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페친’(페이스북 친구) 14명과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이날 일부 참석자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말하자 “법질서가 제대로 확립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
이완구 국무총리가 경제현안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국정현안을 조율하는 총리의 역할을 넘어 직접 공직기강 확립과 4대 구조개혁, 재정 개혁 등 국정 전반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박근혜 정부가 집권 3년차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와 함께 이 총리 자신도 잠재적 대권주자로 총리 임기 내 성과를 반드시 내
이완구 국무총리는 30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확정한 것에 대해 "오늘이 안전정책의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해서 대한민국 안전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현장에 기초하지 않은 계획, 현장에 기초하지 않은 대책은 의미가 없다는 말씀을 장
현장의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과 해경의 조직·인력이 확충된다. 또 정부는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5년간 약 3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30일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심의·확정했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