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경북 경산 소재 자동차부품 수출 중소기업 경림테크에서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동차부품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 주력 산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미국의 품목관세 부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전기차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로 인해 자동차부품
중기부, 22일 노란봉투법 관련 중소기업 간담회 진행한 장관 “노동부와 소통·협력…산업생태계에 기능하게 노력”전문가 “노조 과도 기대 ↓, 사용자 불안 해소 방향으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정부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관련해 법적 대응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정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중요 정책과제로 인식""피해 지속 원인, 입증 곤란·낮은 배상액·취약한 사전예방 등""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등 제도개선·사회적 분위기 형성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문제와 관련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충북 청주시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충북지역본부 및 충북북부지부와 함께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장식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 서정복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장, 충북지역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AI 기술거래 플랫폼(스마트테크브릿지)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거래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테크브릿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2월에 구축한 플랫폼이다. 대학·공공연구소의 공공기술 정보(94만 건)와 온·오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보는 91.6점을 받아 2021년도 평가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신보는 지난해 ‘보증, 그 이상’을 모토로 새 비전 체계를 발표하고, 핵심가치를 ‘고객’으로 설정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충청북도에 있는 이차전지 기업들을 만나 ‘레전드50+’ 프로젝트를 통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오 장관은 20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이차전지 장비제조 업체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충북지역 이차전지 분야 대·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 장관의 이번 충북지역 행보는 지난달 28일 ‘레전드 50+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백억 원 규모의 융자와 연구개발(R&D) 사업 등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 생태계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특히 올해는 ‘레전드 50+’ 사업과 연계,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오영주 장관이 2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가진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러한 지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원전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500억 원의 융자 지원과 170억 원의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약속했다.
중기부는 오 장관이 2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가진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2022~2023년 원전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4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에서 해외 진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우리나라 최대 무역항이 있는 곳이다. 2023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2315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해 작년 전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3014TEU)의 약 77% 수준을 차지했다. 또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종합 지원센터에서 강원지역 수출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강원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및 강원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7일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올해 첫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다. 매년 14
감귤 착즙 공정 중에 생기는 껍질과 부산물인 감귤박을 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와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 규제개선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 토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70차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이번 적합업종 지정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또 이미 해당 사업 영역에 진출한 카카오·티맵을 제외한 대기업은 향후 3년간 신규 시장진입이 제한된다.
동반성장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기부와 산자부, 각 지방단체 등 쪼개져 있는 기관들이 각각 최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최선들이 진정한 최선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8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TP)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일원화되지 못한 정부 지원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중소벤처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체임버 라운지에서 열린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이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ESG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인식개선과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