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공시 예산에 실린 감독 전환 신호준수비용 상시화⋯금융권 부담 가중 전망대형·중소 금융사 간 대응 여력 차이 부각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상시감시 체계 강화를 예고하면서 감독 방식의 무게중심이 시스템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다만 감독의 효율성과 정밀도가 높아질수록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이 금융회사 전반에 동일하게 작용할지는 불투명해, 회
인공지능(AI)이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분석 방식과 기업 정보 생산 구조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AI 기반 리서치 도입은 분석 자동화 수준을 넘어 자본시장 정보 인프라의 근본적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증권사와 거래소가 잇따라 AI 기반 리서치를 도입하고 있는 배경에는 기존 리서치 체계가 안고 있던 구조적 한계가 자리 잡고 있다. 자본시
금융업 상장사들이 처음으로 국제 표준 전산언어인 XBRL을 활용한 주석 재무공시를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영문 주석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금융 정보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24일 "금융업 첫 XBRL 주석공시는 금융업 상장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금융감독원과 유관기관 등의 제출인 교육, 시범제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조기상환 추진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가 지급여력(K-ICS)비율 저하로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일방적으로 조기상환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법규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막연한
부동산 회복세·이사 철, 가계대출 쏠림 관리 유도보험사 자산·부채 종합관리 모니터링 강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해 "은행권 가산금리 추이 등을 점검해 지난해 10월 이후 세 차례 인하된 기준금리가 가계‧기업 대출금리에 파급된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금융감독원이 올해 핀테크 등 금융사의 내부통제 기능에 집중해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19일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정기검사 29회, 수시검사 709회 등 총 738회 검사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년 대비 검사 수는 59회 증가했다. 올해 검사에 투입되는 연인원은 2만5155명으로 전년 대비 942명 감소했다.
정기검사는 은행(지주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새로운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적용한 결과, 부실 위험이 큰 유의·부실 우려 익스포져가 전년 대비 2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상호금융권의 유의·부실우려 익스포져가 11조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결과 및 정리·재구조화 현황'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누적된 고금리 여파로 취약한 일부 기업ㆍ금융회사의 잠재위험이 가시화되면서 기준금리가 인하됐음에도 시장참가자들의 추가적인 리스크 확산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직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경제ㆍ금융리스크가 질서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라”고
"예금보험기금 활용해 부실위험 금융회사에 자금지원""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도…중소금융사 어려움 고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6일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에 이어 위기 시 금융사를 선제 지원하는 금융안정계정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 사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포인트(p) 인하와 관련해 "가계부채는 금리인하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등 언제라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회사 스스로 자체적인 관리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주문했다.
11일 이 원장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한은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시장과 금융회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며 이같
정부 금리통제에 은행들 대출회피中企자금난·서민금융 갈수록 위축금융논리 외면에 저신용자만 타격
은행의 기업대출에서 대기업 편중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연체 우려가 적은 대기업 대출에는 적극적인 반면 연체 우려가 큰 중소기업 대출에는 문턱을 높인 탓이다.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5월 말 기준 대기업 대출 잔액은 132조 9534억 원으로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마곡 CP4블록 사업장 대주단이 신규 자금 3700억원 투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은 완공에 필요한 신규자금 3700억 원에 대한 분담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달 23일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27일에 공급하기로 했
금감원 "PF 질서있는 연착륙 도모"불확실한 금융환경 속 자문위 열려"리스크·신기술 등 활발히 소통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을 통해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
금융감독원은 금융혁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안착을 지원하고, 금융업권별 제도 정비에 나선다. 금융감독의 효율화를 위해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
5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금감원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금융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가상자산법이 안착하도록 지원하고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태영건설의 운명이 결정되는 '제1차 채권단협의회'가 11일 열린다. 태영 측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개시 동의를 위한 채권단 막바지 설득에 나섰다. 다만 채권단 수가 609곳에 달하는 만큼 이들을 설득해 채권액 기준 75% 동의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영건설 워크아웃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이 제1차 채권단협의회를 하루 앞두고 주요 채권단 회의를 개최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다음 날 오전 9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를 대상으로 한 회의를 연다. 이날 주요 채권단 회의에는 태영그룹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간 자구 노력이 부족한 점
태영그룹 측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추가 자구안을 제시하면서 채권단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태영그룹 자구계획 발표에 대한 채권자 입장'을 통해 "채권단은 태영그룹이 발표한 추가 자구계획과 계열주의 책임이행 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따뜻하고 공정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금감원 업무보고에서 올해 목표를 '위기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금융시스템 안정 △민생금융 감독 강화 △금융산업 혁신 및 미래성장 지원 △금융회사 책임경영 문화 조성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 미즈사랑 등 제2금융권 회사를 다수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KB증권 계열사인 현대저축은행과 현대자산운용의 동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에도 참여한 아프로서비스가 국내 다수의 금융ㆍ증권사 인수를 검토하는 것은 제1금융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20일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