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역사의 남대문시장이 시민들이 먹고 즐기고 문화적 분위기를 느끼는 ‘글로벌 헤리티지 전통시장’으로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남대문시장 일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와 관련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중구청장, 시장 상인회, 중구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세계
600년 역사의 국내 최고(最古)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이 ‘글로벌 헤리티지 전통시장’으로 재정비에 나선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남대문시장 일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중구청장, 시장 상인회, 중구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남대문시장 일대 혁신 프로
서울 중구가 주민들의 생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상담 서비스 ‘중구랑해’를 내달 14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수하이츠 관리사무소 지하 1층 주민소통방에서 진행된다.
‘중구랑해’는 법률, 세금, 부동산,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네에서 1대1로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원스톱 상담 창구
서울 중구가 5월 한 달 간 '남산자락숲길 함께 걸어봄~!'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산자락숲길 함께 걸어봄~!'은 관내 각 권역별로 매주 1회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산책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가 크다.
중구 거주 어르신 약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간은 2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구와 함께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희 중구 경제문화국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중구가 지역의 특성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이
병원과 공장, 요양시설, 가족·친지 모임, 학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울 대학병원 2곳과 남양주와 아산의 공장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과 관련해 전날 19명이 추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주말효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300명대에서 정체됐다. 수도권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한 탓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전국집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72명 증가한 8만8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서울시가 중구청과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과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요셉 문화거리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중림동의 오래된 골목길에 면한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 ‘성요셉아파트’의 외관과 그에 면한 길을 서울로 7017과 연결하여 보행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서울역2단계 연결길 사업의
서울 중구는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편성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종합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여와 함께 특별교부세 2억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세종시 메종드블루
인천 영종도 명문 퍼블릭 스카이72 앤 리조트(대표이사 사장 김영재)가 인천 중구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에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위한 기탁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카이72는 대표적으로 2006년 골프장 오픈 이래 ‘스카이72 러브오픈’이라는 자선기금 모금 행
롯데건설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주민을 돕기 위해 3억원을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해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과 주택사업2부문장 김돈상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성금전달
태풍 차바로 큰 재해를 입은 경남 양산시와 제주도, 부산 사하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휴일인 16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들 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금명간 선포하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에서 "피해 금액이 확실히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확실히 금명간 발표하도록 촉구했고, 정부에서도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당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씀드리러 이 자리에 왔다”면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乙)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지금은 나라와 당이 어렵고 무엇보다 국민이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면서 “정말 부족하지만 최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