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입력 2026-05-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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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는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기준과 신청 방식 등을 공개한 뒤,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이다.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가리되,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는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기준과 신청 방식 등을 공개한 뒤,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이다.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가리되,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시작된 지 이틀째를 맞았다. 18일 첫 접수가 시작된 데 이어 19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2 또는 7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에는 접속 혼잡과 현장 대기 수요를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번이 신청하는 방식이다. 요일제 기간이 지나면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금일은 익일이다.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일 다음 날 충전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도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다음 날 지급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 국민이다. 신청·지급 기간은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지급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수도권 거주자는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이 지급된다.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도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가구 단위로 이뤄진다. 정부는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보고 2차 지급 대상을 산정한다. 주소지가 다르더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같은 경제공동체로 판단한다. 다만 주소지가 다른 부모는 피부양자라도 다른 가구로 보고, 맞벌이 부부는 별도 가구로 보되 부부 합산 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같은 가구로 인정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건강보험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고액자산가는 별도 기준으로 제외된다.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해당 가구원 모두가 지급 대상에서 빠진다. 행정안전부는 외벌이 가구 기준으로 직장가입자 1인 가구는 건강보험료 13만원, 2인 가구는 14만원 이하, 지역가입자 1인 가구는 8만원, 2인 가구는 12만원 이하이면 지급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는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기준과 신청 방식 등을 공개한 뒤,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이다.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가리되,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는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기준과 신청 방식 등을 공개한 뒤,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이다.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가리되,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청 방법은 지급수단에 따라 다르다.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원하면 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카드 등 9개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 ARS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앱에서도 조회와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되지만, 영업점별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고 싶다면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나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수령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기간 중 24시간 가능하지만, 신청 첫날은 오전 9시부터, 마지막 날은 오후 6시까지다.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기준 지역 안에서 써야 한다. 특별시·광역시, 세종, 제주 거주자는 해당 특별시나 광역시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도 지역 거주자는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중구 주민이라면 서울시 안에서, 충북 청주시 주민이라면 청주시 안에서 사용하는 식이다. 사용 기한은 1차와 2차 지급분 모두 8월 31일 밤 12시까지다. 기간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신청 뒤 사용 기한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사용처는 지급수단별로 조금씩 다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에 있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로 받은 지원금은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다.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 업종, 환금성 업종 등은 제한 대상이다. PG 결제 시스템을 거치는 키오스크 결제는 제한될 수 있지만, 매장 내 자체 단말기를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배달앱은 ‘만나서 결제’ 방식의 대면결제에서 사용 가능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공공배달앱 직접 결제도 가능하다.

대상 여부는 전날인 18일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누리집·앱, 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조회할 수 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해 둔 경우에는 지급 금액, 신청 기간, 신청 방법, 사용기한과 사용 지역 등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 결과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별도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기간은 7월 17일까지다. 기준일인 3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생 등으로 가족관계가 바뀌었거나, 소득 변동으로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 온라인 접수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피해지원금 신청과 마찬가지로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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