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01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임원 선임, 사무국 규정 제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중견련은 또한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씨(전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
만든 것"이라며 "중소기업청이 성장사다리 전략으로 내세우지만, 사실상 국내 중견기업 70%는 대기업 하청업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견련도 만들어지면 안 됐다"면서 "한시법인 만큼, 중견기업도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여 다소 수위 높은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기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27일 진행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중견련 M&A지원센터와 국내 4대 회계법인간 중소·중견기업 M&A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견련 M&A지원센터와 삼일, 삼정, 안진, 한영 등 4대 회계법인들은 △상호 정보교류 및 비밀유지 체계의 구축 △시장참여자들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M&A저변 확대를 위한...
존경하는 중견기업인 여러분! 한 해가 어김없이 또 밝았습니다.
2014년 7월 22일. 이 날은 2013년 12월 26일 국회를 통과한 ‘중견기업 성장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식적인 법정단체로 출범한 날입니다.
우리 중견기업들이 올바르게 제대로 된 성장사다리 정책과 경쟁력 있는 성장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인...
강 회장은 30일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중견련이 법정단체로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자축을 하기에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다"면서 "우리 사회의 다양성도 있겠지만, 그만큼 자축할 여유가 없었다는 게 솔직한 고백"이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중견기업 특별법'에 근거해 지난 7월22일부터 법정단체로 출범한 단체다....
현재는 중견련 내부에 '중견기업 정책센터'로 연구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초대 원장으로는 중소기업연구원 본부장 출신인 김승일 박사가 내정됐다.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활발했던 중소기업 연구에 비해 중견기업 관련 정책 연구 등은 다소 미진했다"면서 "중견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중견련에 따르면 독일은 7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경우, 상속세를 100% 면제해 주고 있다.
김 회장은 “독일경제의 핵심축인 '히든챔피언'의 평균업력이 70년이고 이들의 심장은 바로 기업가 정신”이라며 “독일처럼 차별규제를 없애야 1995년 피터 드러커 교수가 '세계 넘버1'이라고 칭송해마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기업가...
중견련이 주관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중견기업 산업혁신 3.0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과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중소협력사와 중견기업의 사업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견기업 산업혁신 3.0 추진현황 소개, 1차년도 Best Practice 소개, 동반성장과 정부 지원사업 설명, 컨소시엄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서울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M&A 지원센터’를 출범하고 중견 및 중소·벤처 M&A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개선과 글로벌시장 개척 등 신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중견련은 또 "100년, 200년을 가는 장수기업의 육성은 한국경제의 큰 과제인만큼, 원활한 가업승계를 촉진하고 또 지원하는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서 재논의해 중소ㆍ중소기업이 대(代)를 이어 우리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중견련은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의 도입 방안과 확인 기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공청회를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발의한 이진복 의원은 “국내에서도 미국·독일 등처럼 명문 장수기업이 없다는 것이 한국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같다”며 “기업의 성장성과 미래지향성을 인정해 줘야 세계 여러 국가에서 국내 기업의...
중견련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대(對) 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FTA가 타결된 만큼, 우리 기업들이 이번 한ㆍ중 FTA에 거는 기대가 클 것"이라며 "이번 FTA는 서비스, 투자 분야 개방과 규범, 협력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기업의 대중국 투자와 시장 진출 등 사업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찰에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물론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정현 국회의원 등 관련 지자체장들도 참석해 전남지역의 투자를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전남지역의 중견기업 수는 전체 중견기업의 1.5%밖에 되지 않고, 정부가 지원하는‘월드클래스 300’ 기업 배출도 낮은 편”이라며 "지자체와 국회,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전남지역의 중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내달 5일 서울 반도 팔래스호텔에서 '명품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이사장의 진행으로 내년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융합형으로 진행된다. 100년 장수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업승계 전략은 물론, 혁신방안, 사회적 책임 경영전략 등의 현안들도 논의한다. 포럼은 이를...
이에 지난 7월 법정단체화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중견기업에 대한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견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애로사항 ‘신발 속 돌맹이’ 해소를 위해 54건의 과제를 발굴, 지난 5월 국회와 정부 부처에 전달했다. 김홍국 중견련 규제개혁위원장은 “기업이 크고 작다는 이유만으로 규제와 지원이 엇갈리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은 8일 서울 마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제2차년도 중견기업 산업혁신 3.0'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 3.0 운동은 중견기업의 동반성장 투자 재원을 활용해 2ㆍ3차 협력사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년도 사업에는 남선알미늄 등 10개 중견기업이 7억6500만원을 출연키로 했으며, 이는 33개 중소 협력사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마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이번 명문장수기업센터 출범을 통해 기업의 가업승계와 지속성장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가업승계가 단순한 부(富)의 대물림이 아닌 ‘기업과 일자리, 사회공헌의 대물림’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중견련은 지난 16일 충남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대학교에서 '중견기업 바로 알리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 인사 담당자를 통한 채용설명회와 병행되며, 마이스터고ㆍ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설명회 등 총 4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중견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경제의 허리로서 위상이 커지고 있음에도 낮은...
당시 중견련이 건의한 규제 과제는 △산업기술단지내 도시형공장 설립규제 완화 △안전설비투자 세액공제 중견기업 구간 신설ㆍ화학안전시설 공제대상 포함 △해외 자회사 지급보증 수수료 과세 제외 등이 주된 내용이다.
중견련 고위 관계자는 “국무조정실, 사무처 등 각 정부 부처에 규제 개선 건의사항을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강력한 검토 의지를 보이는 부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