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한 수염으로 한층 리얼리티를 살린 안재욱은 쌍둥이가 번갈아 쏘는 장풍을 온 몸으로 맞으며 원조 한류배우의 고퀼리티 리액션으로 쌍둥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욱은 "오늘 하루 종일 장풍만 백 번은 쏜 듯"이라고 혀를 내두르면서도 연기열정을 불살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재욱은 쌍둥이들과 케일주스를 함께 마시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배우 박동빈이 ‘주스 리액션’에 대해 숨은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장수원, 다비치 멤버 강민경, 오렌지캬라멜의 리지, 박동빈 등이 출연해 ‘연기의 신’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빈은 주스 리액션에 대해 설명하면서 “계산은 했다. 바닥에 흘리면 세트팀이 청소해야 하지 않냐”며 “연기라는...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MBC 네 명과 가수 장수원이 ‘주스 리액션’을 선보였다.
MBC는 26일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된 ‘연기의 신 특집’ 현장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은 입에서 주스를 쏟아내고 있으며, 장수원도 마찬가지로 주스를 입에서 쏟는 모습이다....
박동빈은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연극, 드라마, 영화 등 폭넓은 무대를 누비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베테랑 연기자다. 박동빈은 ‘주스 리액션’, 각종 애드립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동빈의 독보적인 예능 맞춤형 입담은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동빈은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라는 대사를 듣자마자 마시던 오렌지주스를 줄줄 뱉어냈다.
코미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드라마에 방영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 나름 참신한듯”,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 아침부터 더러워”, “차라리 뿜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