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DW-4902)’의 국내 임상2상에서 주요 평가지표인 월경과다증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성선자극호르몬(GnRH) 길항제(antagonist)로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를 자궁근종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국내 임상2상은 대원제약
위고비가 선점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투약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먹는 치료제(경구제)’가 등장할지 주목된다. 위고비는 환자가 주 1회 스스로 투약하는 펜 형태 주사제다. 경구제는 주삿바늘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을 부각해 시장 점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제악·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전 세계 인구 중 10억 명이 비만인 시대다. 8명 가운데 1명은 비만이란 의미다. 비만 유병률은 1990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가파르게 늘어 성인의 비만율은 40%에 육박한다.
이렇게 전 세계가 비만으로 고심하는 상황에 주 1회 주사를 직접 놓는 것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약이 등장했다. 바로 노보 노디스크의 글루카곤유사펩
신라젠(SillaJen)은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전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 3월 인수한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2분기내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을 위한 주요 잔여 절차는 신라젠과 우성제약간의 합병계약과 양사 간 합병승인 이사회가 남아있다.
이번 흡수합병이 완료되면 신라젠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먹는 비만약의 임상 3상에서 효능을 확인하면서 하루 한 알의 약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시대가 개화할 전망이다.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 임상 3상에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Pfizer)와 암젠(Amgen) 등은 부작용과 효능 미비 등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성공에 힘입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들 ‘주사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먹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도전했지만 간 독성 부작용 등의 이유로 임상이 중단되고 있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먹는 비만
실손 하나만으로 의료비 감당 어려워져한 번의 청구로 확정된 금액 일시 지급3대 질환, 치매, 당뇨 등 상품 다양화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실손의료보험(5세대)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많아지면서 보험시장 판도가 서서히 바뀔 전망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장 범위는 줄어들고 청구가 번거로운 실손보험보다 특정 치료나 사고 진단 시 정해진 금액
하나제약은 하길 위탁생산(CMO) 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향정신성의약품이자 동결건조주사제 신약으로 유럽연합(EU) GMP를 획득한 하길 CMO공장은 이번 인증으로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시작한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실사도 지난달 마무리, 6월 중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병용항암제인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피하주사(SCS) 제형이 유럽에서 승인됐다.
존슨앤드존슨은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위원회(EC)가 최근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를 가진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해 아미반타맙의 SC 제형을
“통증(고통)을 두려워하지 마라.”
최근 서울 송파구 비보존제약 본사에서 본지와 만난 이지연 비보존제약 신약마케팅본부 이사가 소개한 국산 38호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의 뜻이다. ‘두려워하지 않는’이라는 영단어 ‘unafraid’에서 차용했다.
어나프라주는 성인 대상으로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을 위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구강붕해정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기존 허가받은 자큐보의 제형변경 개발로,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 결과가 기반이다. 이번 성과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계열 신약 중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세계 두
실손보험료 최대 50%↓대신 자기 부담률 올라연말 새 상품 출시될듯1·2세대 강제 환승 없어
국민 5명 중 4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새롭게 바뀐다. 자기 부담률을 올려 과잉 의료를 막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소비자 보험료 부담은 낮아지는 대신 받을 수 있는 보장은 축소될 전망이다.
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을 보편
진양곤 HLB 회장은 31일 주주들을 만나 간암 신약의 성공을 약속했다. 두 번째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에 대한 주주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앞으로의 상업화 계획과 FDA 허가를 둘러싼 의문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오전 HLB 제40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주주가 참석해 약 90분에 걸쳐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옴리클로(개발명 CT-P39)’ 오토인젝터(자동주사제∙이하 AI) 제형 추가에 대한 변경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 유럽에서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만성 특발성
지투지바이오(G2GBIO)는 25일 글로벌 약효지속성 플랫폼기술 이노팸프(InnoLAMP)의 기술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2024년 성과활용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ET에 따르면 이번 우수연구로 선정된 과제는 지투지바이오의 기반기술을 이용하여 아세틸콜론에스터라아제(acetylcholinestera
티움바이오는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제약이 메리골릭스(HS-10518)의 개발 적응증을 보조생식술(ART)로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조생식술은 시험관아기시술 및 난자/배아 냉동보존술 등 인공적 생식과정 유도 시술을 뜻한다.
메리골릭스는 난자 채취 전 다수 난포의 성숙을 위해 황체형성호르몬의 조기 상승을 예방하고 배란을 억제해 임신율을 향상시킬 수
대웅제약과 휴젤, 메디톡스 등 K보툴리눔 톡신 대표기업이 지난해 미용·성형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최다실적을 갱신했다. 미용·성형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만큼 인수합병(M&A) 형식의 형태로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해 매출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기록하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