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제안 44곳 몰려⋯약 6만 가구 규모
서울 도심 노후 주거지에 공공이 주도해 아파트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모에 총 44곳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남3구에서도 처음으로 제안서가 접수된 가운데 정부는 제도 개선과 일몰 연장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마감한 서울 대상 도심 공공주택
국토교통부가 3년 만에 노후 도심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공모를 시작한다. 주민 직접 제안 방식과 용적률 완화 등 규제 문턱을 낮춰 서울 노후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접수
인천광역시가 9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 일원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로 지정했다. 이번 지구지정은 지자체가 지정하는 최초 사례다.
인천시는 이날 제물포역 북측 미추홀구 도화동 94-1번지 일원(약 9만9261㎡ 규모)에 2027년 입주를 목표로 3412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