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8일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발표
이달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반면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업 경기는 여전히 암울한 것으로 평가됐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의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0.8포인트 높은 94.9를 기록했다. 직전월 0.1포인트 하락했
서울 입찰보증금 ‘1000억’ 시대초대형 정비사업 문턱 높아지자중견사, 소규모 정비사업 집중SOC 사업ㆍ공공주택 수주 확대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 수주전이 ‘대형사 전장’으로 굳어지면서 중견·중소형 건설사의 먹거리 지도는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초대형 사업장은 입찰보증금과 금융제공, 브랜드·설계 패키지 경쟁까지 요구 조건이 높아지며 사실상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노동·안전 규제 강화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당장 올해부터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과 건설안전 규제 강화가 본격 시행된다. 업계에선 노사 리스크 확대와 비용 부담 증가가 공기 지연과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
국내 건설업계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조경 설계와 안전진단, 현장 관리, 품질 관리까지 AI 적용 범위가 공정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설계 정확도와 시공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소·중견 건설사는 장기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투자 여력이 부족해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디
폐업·미분양·PF경색, 중소 건설사부터 상환 지연 확산“부실 전이 속도 주시”⋯은행권, 건전성 점검·채무조정 강화
건설 시장 침체가 심화되면서 은행권의 건설업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폐업 증가와 유동성 악화로 건설사들의 상환 여력이 떨어지면서 은행권이 직접적인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공사 원가 상
지방 건설사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분양 누적과 금융 연체가 겹치면서 지역의 건설사들이 속속 법정관리로 내몰리고 있지만 정부 정책은 수도권 공급 확대에만 치우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 건설 생태계 붕괴 우려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25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8월 종합건설사 437곳이
GS건설은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약 20 만 평)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 외국인 근로자가 짓지 않은 단지가 있을까요? 특히 철근콘크리트 등 힘쓰는 일은 외국인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이 살 집을 외국인이 짓는 시대가 된 겁니다."
한 종합건설사 대표는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 실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건설 현장 리포트: 외국인 근로자 편’에 따르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0개 과정이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3개 직무 과정은 8월 31일까지 △공조냉동산업 △스마트시티 2개 직무과정은 7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플랜트
하이테크산업설비 기업 성도이엔지의 지난해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에 비해선 3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미국과 유럽 헝가리를 중심으로 해외 영업력 확대하면서 1조 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24일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미국 매출이 매년 증가 추세로 각종 보조금 등으로 현지 투자가 늘면서 클린룸 사
시공능력평가(시평) 100위 내 중견급 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 들어가면서 업계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새해 들어서도 건설 원자잿값 상승세가 지속 중이고, 주택경기 침체도 서울 핵심지를 제외하면 여전하다. 대형 건설사는 일찌감치 선별 수주에 돌입하면서 수익 악화의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지만, 중견 이하 건설사는 수주를 가려서 할 상황이 아니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전 2600억 원 상당의 주택분양보증을 발급했음이 드러났다. 건설사의 재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보증을 발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HUG 측은 건설사 유동성 위기에 대응할 사후관리 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해명했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HUG가 제출한
국민의힘이 4일 지방 미분양 사태 해결을 위해 파격적인 규제 완화 등 경기부양책 마련을 정부에 당부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어 “대한민국의 지방 소멸 위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 비수도권·지방의 미분양 사태, 건설 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수순에 돌입한 가운데 중견건설사의 부채 비율이 위험 수준을 넘어서면서 재무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건설 경기가 최악의 보릿고개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업계 내 위기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20~40위 중견건설사 중 20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부도난 건설업체가 2019년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수익성 악화 영향을 크게 받는 지방 소재 건설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10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부도를 신고한 건설업체는 27곳으로 전년 동기(13곳)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당좌거래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말소된 업체는 제외한 수치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2~7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개최된 CIET 2024(건설·산업·에너지) 컨퍼런스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정 회장은 이달 5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
"마진을 남기지 못하는 상황이 몇년 간 지속됐어요. 수익은 고사하고 현상 유지에 집중하던 건설 업체들이 더는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고 있는 겁니다." - A 종합건설사 대표
올해 폐업·부도 처리된 건설사 증가세가 가파르다. 주택건설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자금난에 신음하는 중소 건설업체가 늘어난 영향이다. 전문가는 수년 간 누적된 적자 경영에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사업 설계 공모와 관련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대한축구협회 측에 인건비 등 일체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으며, 설계사 선정, 계약 등의 과정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이렇게 설명하고 “회사는 종합건설사로서의 전문성과 시공역량을
롯데호텔앤리조트의 L7이 인디애나주에 진출한다.
2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시에 새롭게 짓는 L7을 위탁경영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롯데호텔은 이달 한국계 미국인이 설립한 미국 종합건설사 이스턴그룹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내 두 번째 L7 진출이다.
호텔은 앨라배마와 미시간주를 연결하는 도로 인
키움증권이 월 이자 지급식 채권인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4.894%이며, 만기일은 2026년 2월 2일이다.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매수수익률(판매금리)은 발행금리보다 약간 높은 세전 연 4.90%, 세후수익률은 4.15%이다.
키움증권은 "최근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위해, 판매금리를 최대한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