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크게 낮겠고,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떨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내륙에 ‘가을 한파’가 찾아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화요일인 28일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쌀쌀하겠다. 일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내려가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1도
일부 지역에 구름·비
수요일인 22일은 바람이 강해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이 6일 오전 7시 50분을 기해 강원도 철원군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애초 호우주의보였던 철원 지역은 강수 강도와 누적량 증가에 따라 경보로 상향 조정됐다. 인접한 경기도 연천군은 호우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새벽부터 시작된 이번 강수는 6일 현재까지 철원 지역에는 10~40mm의 비가 내렸다. 7일까지 추가로 30~100mm, 많은 곳은 150
금요일인 25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제주·창원 등 남부지방 강수내일부터 일교차 커질 전망
전국 곳곳에서 한낮 기온이 최고 19도까지 오르는 반짝 초봄 날씨가 지나가고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는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14일 기상청은 한반도가 남쪽과 북쪽 고기압의 순차적인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월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20㎝ 이상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남부 바다로 향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강원 영동(10일부터) 30~100㎜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6도, 낮 최고 기온 21~28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오르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설 연휴 사흘째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는 한때 눈, 비 소식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마이너스(-) 5∼2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오후 들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4일부터 매우 추워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8㎝, 경기 북부, 강원 영
3일 월요일 개천절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4일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서해5도에는 50∼100㎜의 비가 예상된다.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릴 전망이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충청 북부 내륙 30∼80㎜, 충청 남부 내륙과 전북·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10∼6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2일 전라서해안, 전북남부내륙은 23일 새벽 6시까지,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 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일부 충남내륙,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등을 중심으로 아침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다만 남해안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는 낮까지 약한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에도 곳곳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북·동부와 전남 남해안이 0.1mm 내외, 그 외 제주 지역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등 전국이 0∼19도
일요일인 17일 오전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중부내륙, 전북동부, 일부 경상내륙, 산지는 0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16일)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목요일인 30일 오전까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맑아지고,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부·충북 남부·남부·제주 20∼70㎜, 경기 남
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화됐다. 서해지구에 이어 동해지구까지 복구되면서 남북 군 통신선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됐다.
군 관계자는 29일 "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오늘 오전 9시부로 완전히 복구되어 정상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동해지구 군 통신선은 그간 단말기 이상 등 기술적 문제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
26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또한, 강원 영서·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남부지방은 구름이,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서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23일 금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전라권에는 구름이 끼겠다. 특히 서쪽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밤에는 대도시·해안지역에서 25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오늘 오후부
절기상 ‘중복’인 2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올라가면서 매우 더울 전망이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또한, 대도시와 서해안·남해안·제주도·경
20일 화요일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남부지방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다.
오늘 아침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전남·경남에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날씨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에 전국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