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조세포탈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할 전망이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조 회장을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조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추가 고발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검찰이
‘강성부 펀드’로 부리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를 겨냥하는 주주 행동주의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지배구조 전문가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는 3월 주총을 앞두고 우호 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KCGI는 이미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 한진칼
국민연금이 단기 차익 반환 논란에 따라 한진칼과 대한항공에 대한 경영참여 여부를 각기 다르게 결정했지만, 결과적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충분히 압박할 것이란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1일 국민연금은 한진칼에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방법은 정관 변경이다.
정관변경 내용은 이사가 회사 또는 자회사와 관련해 배임, 횡령죄로 금고 이상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맏이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장례식장에 삼성가 오너 외에도 재계 유력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별세한 이 고문은 1929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이병철 선대회장의 4남 6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1979년 50세의 나이에 호텔신라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에 대한 경영참여형 주주권 행사 여부와 범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수탁위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내달 1일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적극적 주주권 행사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
첫번째 쟁점은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 연임 건인데, 이것은 두번의 수탁위 회의를 통해 연임 반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
한진그룹에 대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범위를 놓고 좀처럼 찬반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어디까지가 경영참여에 해당하는 적극적 주주권 행사인지 정부 관계부처들조차 시원하게 답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2차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에 대한 경영참여형 주주권 행사 여부와 범위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나 조양호 회장에 대한 대한항공 이사 연임 반대는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이 투자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꾸지 않아도 반대표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 임기는 3월 만료된다. 이에 조 회장의 연임안이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국민연금의 ‘10%룰’ 예외 적용을 두고 금융위원회가 고심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려면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꾸고 단기매매차익을 반환해야 한다는 분석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 이익 취득을 막으려는 도입 목적을 고려하면 10%룰과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는 관계가 없다는 상반된 해석이 가능한 탓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과 한진의 주주명부 열람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진칼은 28일 지난 18일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한진도 엔케이앤코홀딩스가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KCGI의 특수목적법인인 그레이스홀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가 대한항공·한진칼에 대한 국민연금의 주주권행사에 대해 재논의한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에 따르면 수탁위는 29일 2차 회의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 연임에 대한 반대의결권 행사 방침 등을 논의한다.
이날 안건은 오는 3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조양호 대표이사에 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방침을 공식 천명했다. 2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공정경제 추진 전략회의’를 통해서다. 문 대통령은 “대기업 대주주의 중대한 탈법과 위법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를 적극 행사해 국민이 맡긴 주주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인 스튜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경영참여 주주권행사에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공이 기금운용위원회로 넘어가면서 2월 초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전망이다.
23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는 서울 논현동 국민연금 강남사옥에서 박상수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된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를 열고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이사 해임이나 사외이
사모펀드는 LP(재무적 투자자)와 GP(자산운용자)로 구성된다. LP는 투자만 하는 이들이고, GP는 펀드의 운용까지 관여하는 주체이다. 겉으로 보이는 사모펀드가 전부가 아니라 그 뒤에는 GP와 LP가 있는 것이다. 최근 한진그룹의 경영권을 위협하며 자본시장에서 주목받는 KCGI펀드, 일명 ‘강성부 펀드‘에 돈을 대준 소위 ’전주‘는 누구일까.
23일
국민연금이 16일 한진 일가를 대상으로 주주권 행사에 나서면서 다음 타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이 지분을 다수 보유한 기업 중 기업가치가 훼손되거나 주주가치가 하락한 기업,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기업으로 스튜어드십코드의 '칼끝'이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17일 한국거래소 감시통합포털에 따르면 현재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에 대해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두고 재계에서는 ‘경영 자율성 침해’,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연금사회주의’로 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시에 한진그룹 경영 참여를 둘러싼 주주(조양호 일가·KCGI·국민연금 등)들의 셈법은 한층 복잡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국민연금의 최고의사결정기
국민연금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적극적 주주권행사 여부 및 범위를 2월 초까지 결정한다.
16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회 산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대한항공・한진칼에 대한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여부 및 행사 범위를 검토하여 보고하도록 결정했다.
기금위 결정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수탁자책임전문위를 개최해 주
대기업·중견기업 지원의사 밝혀…최태원 “실패용납 없는 혁신 규제완화해도 어려울 것” 쓴소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삼성·현대기아차·LG·SK·롯데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대기업·중견기업인 128명을 청와대에 초청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혁신 성장 등을 당부하며 대기업 ·중견기업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5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하는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신년부터 이어온 경제 행보의 일환으로 경제계와의 소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특히 ‘기업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이 위협받고 있다. 국내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는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인수 외에 ㈜한진 지분도 사들였다. 사실상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 회장 일가와 KCGI의 전면전이 시작된 셈이다.
KCGI가 세운 특수목적법인 유한회사인 엔케이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