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월 21일 온라인에 라는 제목으로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받은 체육관 관장 B씨를 2심에서 변호하던 중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면서 가해자로 A양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기사에 적시된 “조 변호사는 변호를 하면서...
이후 조수진 변호사와 박 의원이 전략경선에 나서 조 변호사가 후보로 결정됐으나 그 역시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 등으로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특히 전략경선에서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라는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강북구민을 바보로 아느냐’란 비판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강북 토박이’를 강조하는 박진웅 후보(47)가, 새로운미래에서도 이석현...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구 을 공천을 받았던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에 결국 자진사퇴했죠. 그 자리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을 받았는데요.
논란이 된 조수진 변호사의 변호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정 후보에 이어 공천된 조수진 후보는 '성범죄자 변호·2차 가해' 등 논란에 공천장을 자진 반납했다.
국민의힘은 '정부 리스크'도 신경써야 한다. '회칼 테러'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퇴, 순직해병 수사외압 사건에 연루된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정부 일정을 이유로 출국 11일 만인 21일 귀국한 것은 최근 여당 지지율 하락세와...
정봉주‧조수진 막말, 변호 내용 등 논란으로 사퇴차순위자였던 박용진 의원, 사실상 공천 배제이재명 “박용진도 두 번이나 경선 기회 받았다”“한민수, 가장 검증되고 용인 가능한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22일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강북을에 공천됐던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으로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위임 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조 변호사에 대해 “사퇴가 안타깝지만 윤석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과거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에서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와 관련해 “사전 검증 절차 과정에서 변호 이력을 검증하지 못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권혁기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선심판 브리핑 후 취재진과 만나 ‘조 변호사의 과거 변호 이력을 충분히 검토하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조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직을 사퇴한다”라며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의 과거 성범죄 사건 가해자 변호 이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당과 여성단체는 물론 당내에서도 사퇴 압박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도부는 에둘러 선을 긋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라며 공천 유지를 시사했다.
이 대표는 21일 광주...
21일 오후 4시, 유튜브 '여의도4PM' 생방송댓글 남긴 구독자에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총선을 20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당내에서조차 "용산 때문에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며 대통령실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데요. 이종섭 호주대사가 귀국하고, 황상무 수석이 사퇴하면서 '2차 윤한갈등'이 봉합됐다는 평이 나오지만...
한 위원장은 “지금 민주당 계열은 조수진 변호사를 후보로 내고 있다. 그런데 그분은 초등학생이 강간 피해를 당했는데 아버지가 그랬을 수 있다는 식의 변호를 했다. 그 이후 상황들을 봐도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 2차 피해 가했던 행동들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저 당에선 용인될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국민의힘)는 가해자의 편이 아니라 피해자의...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한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아동 성폭행범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 피해 아동의 아버지를 언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변호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0일 KBS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인 박용진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는 조수진 변호사가 “유시민 작가가 ‘조변(조 변호사)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고 반농담했다”고 언급했다.
20일 조 변호사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이 경선에서 박 의원을 이기고 나니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북을...
이 대사의 귀국과 황 수석의 자진 사퇴로 여권의 출구 전략을 찾는 동시에 민주당의 양문석·조수진·권향엽 등 논란이 된 후보들을 고리로 대야 공세의 발판을 다시 마련해보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여권의 또 다른 논란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명단도 일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18일 발표된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를 공천했다. 박용진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19일 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서울 강북을 경선 결과 조 변호사가 공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권리당원 70%·강북을 지역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합산 방식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경선을 진행했다.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를...
당은 차순위자인 박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고, 2인 경선을 결정해 박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정 전 의원은 “민생 파탄을 넘어 한반도 평화 위협을 넘어 우리 국민의 정신까지 파괴하는 작금의 검찰독재 세력과의 전쟁에서 저는 선봉을 지킬 책무가 있었다”며 “자신 있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을 소중히 받드는 뼈대 있는 민주당의 전사이기...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정봉주 전 의원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북을에 해당 지역구 현역인 박용진 의원(재선)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의 2인 경선을 결정했다. 당은 정 전 의원 공천을 취소한 뒤 앞선 결선 경선 차순위자인 박 의원을 공천하는 대신 ‘전략 선거구’로 지정, 전략경선을 결정한 바 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회의에서 “양자...
강북을 경선 후보 공모에는 박 의원과 당내 대표 친명(친이재명)계 인사 한민수 대변인과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튜브 ‘알릴레오’를 함께 진행한 조수진 변호사 등 20여명이 후보에 공모했다. 최종 후보로 유력한 3인은 박 의원과 한 대변인과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조상호 변호사 등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