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수장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이미 임기가 만료한 공공기관을 포함해 14곳에 달한다. 에너지 공공기관장 공모의 큰 장이 선다는 의미다. 다만 올해가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차인 만큼 정책 일관성과 잔여 임기를 고려할 때 물갈이 폭이 작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력산업인들의 협력을 다지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의 장을 열었다.
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과 '제15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중계와 병행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군산대학교 교수의 'K그린뉴딜' 해상풍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해상풍력 설비안전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지원을 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군산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지난달 29일 전북 군산대학교 본관에서 조성완 사장과 군산대 곽병선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 풍력발전
한국코퍼레이션은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사내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하는 등 새 최대주주로 경영권 이양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서울시 중구 한국코퍼레이션 본사 8층으로 장소를 변경해 열린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 건, 사내ㆍ외 이사 해임 및 선임 건 등 다양한 안건이 결의됐다.
가장 먼저 표결을
ICT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한국코퍼레이션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로 공개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채권자 김자옥 외 35인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50민사부의 결정문에 따르면 한국코퍼레이션의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며 채권자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청년 일자리문제 해소를 위해 완주군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와 완주군은 17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력산업 잡페어(Job Fair) 개최 등을 통해 청년취업난 해소에 앞장 설 계획이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한국코퍼레이션은 27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ICT 분야 물적 분할 계획 승인 및 신임 각자 대표 선임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는 ICT 분야 물적 분할을 단행하는 분할계획서 승인과, 조성완 현 CRM부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이 결의됐다.
분할계획 승인에 따라 ICT 전문기업인 한국클라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총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 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정보공개 수준을 파악하는 평가다.
한국코퍼레이션은 24일 본사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코퍼레이션 김용빈 회장, 성상윤 대표, 조성완 사장 및 임직원과 그룹사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한글랜상 대표,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등 내빈이 참석해 창립 28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
“2015~2016년 한창 공장이 활발히 가동될 때는 모든 은행 직원들이 협력사에 직접 찾아가 ‘거래 좀 터달라’며 판촉 경쟁까지 벌였었죠. 하지만 지금 풍경은 정반대예요.”
군산 산업단지에 소재한 은행 지점 관계자가 말한 과거와 현재의 단면이다. 2017년과 2018년, 1년 새 현대중공업과 한국GM이 문을 닫은 전후로 산단의 분위기는 180도 바뀌
한국코퍼레이션의 연이은 수주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코퍼레이션이 최근 3개월간 175억 원 규모의 컨택 센터(콜센터)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성완 CRM부문 사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최근 175억 원 상당 500석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수주 행보를 이어
한국코퍼레이션이 마케팅 강화 및 조직 효율화를 위한 경영진 인사를 단행한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조성완 전 대표이사를 CRM(컨택센터) 부문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CRM 사업부문을 총괄했던 김현겸 대표는 전략 기획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조성완 CRM 부문 신임 사장 선임으로 컨택센터 업계의 영향력을 강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일 전북지역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10곳에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700만 원 상당의 생활안전 용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품 기증은 취약계층 가구 아동들이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고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력 강화를 위해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손을 맞잡는다.
전기안전공사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전기안전분야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ESS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화재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28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시설인 ‘은혜의 동산'을 찾아 2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완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외계층의 외로움도 더욱 커지기 마련”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고민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전라북도, IBK기업은행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6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라북도,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댜.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IBK기업은행에 맡긴 예탁금을 기반으로 재원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LG전자 창원공장 내 주요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과 함께 정전 등 사고
LG전자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손잡고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전업체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국민 전기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