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을 맞아 글로벌 1위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풀무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202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1월 1일 취임한 이우봉 총괄CEO가 총괄CEO로써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자리다. 이우봉 총괄CEO는 ‘RISE’를 콘셉트로 풀무원의 비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 주요 인사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유통과 IT 기술을 결합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찾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어 유통업계도 경영진과 실무진 등이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해 CES가 열린다. 유통업계에서
풀무원이 미국 대규모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성 대체육과 두부를 포함한 식물성 K-푸드를 선보였다.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자연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 2023)’에 참가하여 식물성 대체육 스테이크와 토핑 두부 신제품을 비롯해 식물성 볶음밥, 두부텐더, 만
풀무원은 매사추세츠대, 캘리포니아대 등 미국 동서부 총 18개 대학 캠퍼스와 식물성 지향 식품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미국 푸드서비스 사업에 처음 진출한 풀무원USA는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는 ‘대학 급식 체인’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식 수요로 전망이 밝은 ‘레스토랑 체인’을 중장기 사업 성장을 위한 주요 공략 채널로 설정
작년말 두부 생산라인 증설해 월 최대 캐파 2배 확대美 요리학교 CIA와 함께 두부 요리 알리기 마케팅 활동 강화
미국 두부 시장 점유율 1위 풀무원이 두부 공장 증설로 두부 생산 인프라를 확대하고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 두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풀무원의 미국 법인인 풀무원USA는 미국 현지의 K푸드 열풍과 식물성 식품
풀무원은 이달부터 미국 최대 유통사인 월마트 400여 개 매장에 젓갈이 들어간 전통 김치를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처음 입점시켜 판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9년부터 월마트, 크로거, 퍼블릭스 등 다양한 미국 현지 시장에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방식으로 비건 김치를 입점하고 공급해왔다. 이번에는 월마트의 400여 개
풀무원이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손잡고 두부를 비롯한 식물성 식품과 식물성 대체육 활용 제품을 선보이며 K푸드를 전파했다.
풀무원은 미국 CIA 주최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나파시에서 열린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써밋(Global Plant-Forward Culinary Summi
풀무원USA의 두부사업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풀무원은 풀무원USA의 지난해 두부사업 매출이 8800만 달러(약 988억 원)를 달성해 전년대비 11.1%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결과 풀무원USA의 미국 전체 두부시장 점유율은 73.8%(2018년12월3일 닐슨데이터 기준)로 1위를 확고히 했다.
미국 전체 두부시장도 커졌다.
디아지오는 오는 12일자로 이경우 씨를 디아지오코리아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대표는 1966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존슨앤존슨, 레킷 벤키저 영국 본사 및 아태지역본부, CJ 제일제당에서 근무했고, 컨버스코리아에서 대표이사직을 수행한 후 최근에는 홈플러스 몰사업부문
“도수만 보고 무턱대고 마시던 저도주 시장은 끝났다. 소비자가 풍미와 스토리 등 진솔성을 원하는 시대인 만큼 디아지오는 위스키선 도 업체로서 주류 문화를 이끌겠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가 24일 중구 정동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알코올도수 40도 미만 저도주 시장 1위를 공언하며 12년 숙성된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윈저 브랜드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디아지오는 위스키 업계 리더로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혁신과 트렌드로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대중적인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1일 서울 안국동 윤보서 고택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코틀랜드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1일 서울 안국동 윤보선 고택에서 간담회를 갖고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윈저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17년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 99%를 최적의 밸런스로 블렌딩해 기존 40도인 위스키 알코올 함량을 35도로 낮춰 부드러운 맛과 향을 완성한 신제품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부드러운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이 한국 위스키 시장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위스키 대중화’를 선포했다. 조 대표는 2일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기간의 하락세에서 성장세로 돌아선 일본 위스키 시장과 한국 시장을 비교하면서 한국 위스키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피력했다. 조 대표는 현재 세계 최대의 위스키 제조사이자 종합 주류 기업인 디아지오에서 한국
디아지오코리아가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당해 연도 높은 수출실적을 달성,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13년 1000만 달러 수출탑 수상에 이어 불과 2년만에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지난
디아지오코리아가 부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35도 저도 스피릿 드링크인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제주 진출을 공식화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3일 제주 서귀포 하얏트리젠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5도 프리미엄 스피릿 드링크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로 제주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제주 지역 주민들
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2년여 간의 개발 끝에 완성된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로 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35도의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99.85%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에 솔잎과 대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배우 이서진을 만났다.
데이비드 베컴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약트호텔에서 열린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브랜드 헤이그 클럽 론칭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이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한국 주류 시장에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가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싱글 그래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에 대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시장 위축이라는 난제에 조 사장은 국내 위스키 시장에 없었던 신개념 위스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국내 최초 그레인 위스키를 출시하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주류 시장을 정면 돌파한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선보이는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을 통해 한국 주류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