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오는 19일부터 공간혁신박람회 2025 샌디위크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 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한국빌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에스앤아이가 주요 후원사
경기 둔화에 따라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국내 리테일 시장 구조 개편에 속도가 붙었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는 잇따른 폐점을 통해 몸집을 줄였지만, 쇼핑몰과 백화점은 신규 프로젝트를 통한 선택적 확장에 나섰다. 이는 특정 대형 프로젝트에 한정된 현상으로 리테일 시장 전반으로의 확장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이
지난해 서울 오피스 시장 거래 규모가 13조 원 선을 넘겼다. GBD(강남·서초)와 CBD(종로·중구) 권역의 대형 오피스 거래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 시장에선 총 13조4000억 원의 오피스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가 오피
노바티스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성분명 인클리시란)가 포화 상태인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렉비오는 기존 치료제들과 비교해 투약 주기가 길고, 대상 환자군은 좁아 편의성과 효과성을 부각하는 시장 침투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렉비오의 건강보험
신약개발 전문 벤처 스파크바이오파마는 HK이노엔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차세대 이상지질혈증 신약 후보물질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현 표준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에 불응하는 환자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확고히 했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자체 보유 신약
올로맥스 고혈압 환자 대상 콜레스테롤 동시 치료효과 확인올로스타, 복약순옹도 증가 따른 혈압·지질 개선 효과 입증
대웅제약이 최근 열린 국제고혈압학회에 참가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22년 국제고혈압학회(ISH 2022)’에서 실제
KB증권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인 젠스타메이트(GenstarMat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젠스타메이트는 관리 면적 기준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로 각종 임대차 자문, 자산 매입·매각 자문, 자산 실사 등 상업용 부동산 운영·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한올바이오파마는 노바티스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부문 자회사 한국산도스와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바스터정(성분 로수바스타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존 판매 중인 ‘산도스 아토르바스타틴정(성분 아토르바스타틴)’에 더해 스타바스터정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부여 받게 된다. 한국산도스는 스타바스터정의 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복합제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임상 3상을 통해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치료효과(non HDL-C 변화율)의 우월성을 입증했다.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요법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업계 1위 메이트플러스와 동종업체 젠스타가 통합한다.
30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메이트플러스와 젠스타는 중복되는 사업부문 통합을 결정하고 27일 오후 사내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트플러스는 물류사업부는 그대로 남겨두고, 자산관리(PM)와 임대차 관리(LM), 실사 등의 사업부를 젠스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 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임바이오가 하임바이오 본사에서 삼성서울병원 부인암 센터장인 이정원 교수와 스타베닙과 새로운 병용치료제를 난소암과 자궁경부암에 비임상을 앞둔 동물 효력실험을 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임
한화갤러리아가 천안 센터시티점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코람코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매각 자문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젠스타를 통해 코람코자산신탁을 천안점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업계에서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통한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과 센터시티점
한화갤러리아가 천안 센터시티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매각 입찰 과정에서 재입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천안점 매각 자문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젠스타를 통해 전날까지 재입찰을 받았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 센터시티점의 매입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입찰에는 1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즉
한화갤러리아가 천안 센터시티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보유 부동산 유동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 자문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젠스타를 통해 갤러리아 천안 센터시티점 매입의향서를 신청받았다. 이지스자산운용, 이화자산운용,
75세 이상 고령자가 고지혈증 치료제를 시작해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연구팀은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도 심혈관질관 발생 위험을 41% 줄이고 사망률 역시 44%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혈관-대사질환 분야에
한독은 제15회 ‘영 인베스티게이터 어워드(Young Investigator Award,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유진투자증권이 신영증권과 손잡고 부동산신탁 시장에 진출한다. 리테일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투자은행(IB)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부동산신탁업 진출로 부동산금융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달 초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신영자산신탁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부동산 관리업체인 젠스타와 메이트플
서울 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최근 3년새 3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 젠스타가 발간한 공유오피스 이슈리포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 약 9만9174㎡ 수준이던 서울 공유오피스 재고면적은 올해 2분기 기준 35만7025㎡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새 약 3.6배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서울 내 공유오피스의
일동제약은 다음달 1일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등 세 가지 약제를 조합해 한 알로 만든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