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부지 등 공급 현안 협의 예고吳 "재개발·재건축 없이 주택난 해결 어려워"남산 곤돌라 시행령 개정 지연도 도마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구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 등 주택공급 현안을 놓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만간 만날 뜻을 밝혔다. 전·월세 매물 부족이 서울 외곽의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도 촉구했다. 비강남권
민주 "강남3구만 공급 증가"⋯吳 "정비구역 389곳 해제 여파"토허제 해제·공공임대 축소 논란도 도마에
서울의 주택공급 부족 책임을 놓고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기간 강남 3구를 제외한 22개 자치구의 주택 준공 실적이 43% 감소했다며 공급정책 실패를 지적했다. 이에 오
"인허가·착공 증가, 정부 속도전 결과 아냐""서울시 정비사업 복원 성과⋯올해 3만가구 착공 목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있는 사실마저 외면한 채 정신승리만 거듭한다고 정책의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정신승리를 지켜보기엔 국민의 삶이
메트코나졸 1.5mg/kg 등 농약 3종 CODEX 기준 채택2028년까지 건조대파 농약 11종으로 기준 확대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안한 건조대파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3종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안으로 채택됐다.
식약처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7차 CODEX 농약잔류분과(CCPR) 회의에서 건조대파에 사용되는 농약
모터스포츠부터 농업·공예까지 콘텐츠 다변화젊은 농부·공예 작가와 협업…지속가능성 가치 전달폐자동차 부품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도 전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활용해 자동차 전시를 넘어 모터스포츠와 지속가능성, 문화·예술 등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커넥트투에서 토요
비의도적 오염 땐 농산물 폐기해도 2회까지 인증 유지부부·가족 공동생산자 표기도 허용…29일부터 시행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가가 스스로 쓰지 않은 농약 때문에 인증 취소 위기에 놓이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인근 농지에서 드론이나 항공방제로 뿌린 농약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거나 농업용수를 통해 유입되면, 농산물 폐기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인증 취소까지 이어
정원오 “오세훈, 착공 공약 절반도 못 지켰다”오세훈, 조합장 혹은 굿당과 유착관계 가능성 언급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28일 오후 11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주택 공급 공약 불이행과 기부채납 의혹을 놓고 날을 세웠다.
정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취임 당시 21군데였던 아파트 공급지역
“오세훈이 약속만 지켰으면 충분히 해결”“재개발·재건축 389곳 해제, 결정적 패착”
정원오 더불어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전월세난 책임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정 후보는 최근 서울 전월세난 원인이 오 후보에 있다고 비판했고 오 후보는 민주당 소속이던 박원순 전 시장 당시의 정책이 주거난을 가중했다고 맞받았다.
정 후보와 오 후
온라인에서 비료를 사는 농업인이 늘면서 허위·과대광고와 표시사항 미흡에 따른 소비자 혼란을 막기 위한 정부 점검이 본격화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유튜브를 대상으로 비료 판매 게시글의 광고 표현과 표시사항을 집중 점검하기로 하면서, 비료 유통시장도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질서 확립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대상…‘종자광장’ 통해 온라인 접수20kg 단위 공급…중부·남부 평야지 재배 적합
조사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안으로 사료용 벼가 주목받는 가운데, 국산 품종 ‘영우’와 ‘목양’의 종자 보급이 본격화된다. 벼 재배 농기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월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비선택성 제초제인 ‘엑스온’을 출시하며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그동안 잔디 및 수목용 작물보호제 생산과 유통에 주력해왔으나, 엑스온 출시로 농작물 작물보호제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신제품 엑스온은 사과, 감귤, 배에 등록된 비선택성 제초제로 포스피닉에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 전역으로 확대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해제 여부에 대해 “지금은 고려해볼 만한 시점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진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실 처음에 풍선효과가 걱정되더라도 지정을 최
오세훈 “10·15 대책 탓에 분담금 대출 제한” 비판野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與에 제안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여전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며 공세에 나섰다. 이들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을 막는다며 대책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 품종 ‘진부올벼’ 결실 맺어…10a당 500㎏ 수확 추산몽골 정부, 쌀 자급 전환 계기…내년 재배 면적 확대 추진
한국의 농업기술이 몽골 사막에서 기적 같은 결실을 맺었다. 농촌진흥청 KOPIA 몽골센터가 40여 년간 실패했던 몽골 현지 벼 재배를 마침내 성공시킨 것이다. 한국 극조생종 품종 ‘진부올벼’가 척박한 토양과 짧은 생육 기간을 뚫고 수확에
잡초 억제·탄소 저감·생물 다양성 보전에 효과학생들 생태 체험하며 창의력·정서 함양 기대
전남 나주 산포초등학교가 아이들의 생태 배움터로 변신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기관과 힘을 합쳐 유휴 부지를 ‘화이트클로버 생태학습장’으로 꾸민 것이다.
aT는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산포농협, 산포면 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산포초 내 850㎡ 부지
생태수도 순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낙안배 가 본격적인 출하시즌을 맞아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청정자연에서 자란 순천의 과일은 풍부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을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낙안배는 전략적 특산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 낙안배는 오봉산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기반 와이너리화학첨가물 최소화…해양성 기후서 재배돼 풍미 극대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땅에서 좋은 와인이 나온다는 철학에 따라 유기농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바 무드서울에서 미국 유기농 와인 브랜드 본테라(Bonterra)를 즐길 수 있는 시음회가 열렸다. 본테라를 수입하는 주류업체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이다.
올해 캠페인 주제는 담배 산업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다. WHO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담배 산업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을 각국 정부에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로 치료제 개발 외에도 종자 연구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충북 청주 오송에 R&D 센터를 완공하며 이전보다 더 특화된 연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마곡 연구소는 연구를 위한 건물이고, 오송 R&D 센터는 종자연구를 위한 연구센터”라며 “결이 다른 두 사업을 더욱 전문화된 시설에서 할 수 있게
“맨날 나와서 일하는 것 같은디 밭은 왜 늘 그 모양인겨? 풀들이 지 세상 만났다고 잔치를 벌이고 있구먼.” 동네 어른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꾸지람이다. 블루베리 끝물을 정리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잡초를 관리하는데, 15년 농사 생활 중 풀과의 전쟁에선 백번 싸워 백번 모두 지고 말았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란다.” 일찍이 경기도 광주시
“농사? 사람의 땀만으론 힘에 부치는 겨. 하늘이 보살펴주고 자연이 도와줘야 하는 겨.” 당산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틈날 때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다.
일장일단, 하우스재배와 노지재배
우리 농장 건너편 쌍둥이 할머니네 사돈도 블루베리 농사를 짓고 있다는데 “그 짝 집은 (비닐)하우스 재배여. 남들보다 일찍 시장에 내놓는가 벼. 그래
당산(堂山) 아랫마을에 블루베리 묘목을 심고 어설픈 농사꾼이 된 건 내 나이 쉰두 살 되던 해였다. 그 시절 60~70대 마을 할머니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복숭아 농장이나 인삼밭에 일을 다니곤 했다. 워낙 일솜씨가 탁월한 ‘농사의 달인’들이었던지라, 오라는 데가 많아 골라서 다닐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후 1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활기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