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감귤 보내기와 사진전 등 남북교류 협력사업 재개에 나선다.
도는 도청 탐라홀에서 제9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제주특산품 보내기'와 '한라산-백두산 환경·평화 사진전'이다.
제주 특산품 보내기 사업은 2026년부터
100여 년간 기온 1.6℃ 상승…작물 재배지 81㎞ 북상농식품부, 신품종 개발·재해보험 확대 등 대응책 강화
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는 극한기후 속에 한국의 농업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경북 영주가 대표하던 사과는 이제 강원 양구가 새로운 주산지로 부상했고, 제주에서만 보던 감귤은 전남 고흥·경남 거제까지 재배가 늘고 있다. 정부는 기후변화에 적응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가 생산·판매하는 ‘제주삼다수’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주삼다수는 3월 12일까지 약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제주의 선물’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주의 선물 팝업스토어는 △제주관광 주요 정책 홍보(제주와의 약속
동반성장위원회와 배달의민족 플랫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특등품의 제주 특산품을 다수 보유한 대형 시장으로 제주의 향취를 담은 선물세트 3종을 배민 앱을 통해 판매 중이다. 대구 와룡시장은 치킨의 본고장이라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닭칼국수 등 밀키트 8종을 7일부터 배민
명품보다 K-패션ㆍ의류 인기에신라면세점, 에르메스 6월 철수"내년에 크루즈 확대, 회복 기대"
19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있는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일요일임에도 한산했다. 1층 안내데스크와 바로 옆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일부 화장품 매장엔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볐지만, 명품 브랜드 매장엔 고객이 드문드문 보였다.
심지어 몇몇 브랜드 매대엔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 등 소통 공간 마련제주산품 구매 공간 마련…제주 지역 상생 실현
제주항공이 특별한 고객 소통 공간을 마련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3일 제주국제공항 인근 도두동 해안도로에 산리오 팝업스토어와 회원 전용 라운지로 구성된 ‘라운지 J(LOUNGE J)’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출시 25년…100년 브랜드 첫걸음제주 인지도 활용…수출시장 개척
현행 35% 수준인 '무라벨' 제주삼다수, 2026년까지 100%로 확대하겠습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먹는샘물 업계 친환경 선도 기업이 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을 개소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 및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제주에 개소한 사업장은 총사업비 28억 원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구축됐
제주항공은 기내 에어카페에 제주산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아침미소목장 우유잼 캔디, 가파도삼춘 진심샌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 제주 삼다수 등 품질 좋은 제주산품들을 에어카페 메뉴에 추가한다.
제주항공이 1월에 기내에서 판매하는 제주산 상품은 모두 40개로, 지난해 12월 기준 33개였던 것에 비해 7개 품목이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최근 국제선 운항 편수를 늘리면서 사전주문 기내식과 국제선 에어카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지난 8월 한 달간 판매한 사전주문 기내식은 총 7601개로 올해 1월에 비해 약 4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 두 달 동안에만 1만3966개의 사전주문 기내식이 판매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
이마트가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제주 중소기업 상품을 라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2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쓱라이브’를 통해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제주 6차산업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 6차 산업은 지역농축수산물, 특산물, 가공상품, 체험 등 유무형 자원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지역경제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 제주 지역의 6차 산업 우수제품 및 다양한 제주특산품을 판매하는 ‘드림 기프트숍’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인 제조, 가공과 3차 산업인 유통,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 등의 융복합한 산
제주항공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제주감귤과 황금향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기내에서 제품 구매 후 제주항공 설렘 배송 서비스를 통해 물품을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하우스 감귤은 2.5kg 2만 원, 4.5kg 3만3000원에 판매한다.
더나인컴퍼니코리아가 제주도 호텔 ‘더 아트스테이 호텔 앤 리조트’와 제휴해 무인키오스크 기반의 ‘저스트호텔’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스트호텔 관광객들은 관광 외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호텔 룸 안 무인키오스트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스트호텔 서비스는 룸서비스‧쇼핑‧투어로 나뉜다. 룸서비스를 통해 호텔 음식이나 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20일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우리 곁에 봄이 완연히 자리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는 아직 얼어붙어 있지만, 유통가는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봄맞이 채비에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봄 한정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지역 소상공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김진석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말 롯데칠성몰에 ‘제주 특산품관’을 신설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
쌍방울과 광림이 뉴화청국제여행사 그룹(이하 뉴화청 그룹)와 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쌍방울과 광림은 뉴화청그룹과 제조와 유통, 숙박, 면세점 사업 등을 협력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뉴화청그룹은 현재 중국 관광객 인바운드 1위 회사로 중국 주해에 '화청여행사'를 설립했으며, 국내에는 서울, 제주, 대구, 강원도에 국제 여행사를 세
호텔신라가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된 201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4일 서울 벨라지움 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호텔신라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을 함으로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부영그룹이 제주면세점을 제주지역 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부영은 오랜기간 주택건설업의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경험을 토대로 이번 관광레저산업을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제주 서귀포시에서 핵심사업 축의 하나인 면세점사업(Travel Retail)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