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특강으로는 정재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돕는 자를 돕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만큼 전 사회의 관심과 협력·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실무자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2일차엔 ΄인문과 예술΄을 주제로 클래식 평론가인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글로벌 정세 전문가인 김지윤 민주주의 학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재찬 한양대 교수가 참여한다.
3일차엔 ΄포스트 코로나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사회 분석가인 김용섭 날카로운력상상력연구소 소장, 합성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상엽 카이스트 특훈교수, 환경 문제에...
‘시 소믈리에’로 유명한 정재찬 교수가 직접 큐레이션한 시와 시집들을 한 곳에 모은 ‘봄을 위한 시’ 코너와 함께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국의 꽃 맞이 행사가 대폭 취소, 제한돼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튤립, 수선화, 설유화 등 17종에 달하는 생화를 준비했다.
화단은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을 디자인한 오경아 가든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본설렁탕 정재찬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역력 강화는 물론,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전복낙지활력설’은 싱싱한 전복과 낙지가 매콤하면서 깊은 맛의 본설렁탕의 특별한 홍설 육수에 들어가 있어, 다가오는 여름 떨어진 체력과 입맛을 다시금 북돋아줄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가격은 시원열무별미면 7500원, 고추장불고기전병 4000원이며, 두 메뉴를 세트로 주문 시 1500원 할인된다.
정재찬 본설 본부장은 “이번 여름 신메뉴는 빠른 속도로 높아지는 기온에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별미면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빠르게 내놨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고려한 메뉴 구성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 전 부위원장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위원장, 김 전 부위원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전 위원장 등은 공정위에 재직하면서 대기업을 압박해 퇴직 예정인 간부들을 채용하도록...
대기업에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을 채용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정재찬(63) 전 위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신영선(58) 전 부위원장은 1심과 다르게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조용현 부장판사)는 26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전 위원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508호.
▲오후 2시,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 씨 외 1. 특가법상 조세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오후 2시, ‘불공정 취업’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외 11명. 업무방해 등 항소심 5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후 2시, ‘불공정 취업’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외 11명. 업무방해 등 항소심 3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후 2시 30분, ‘타사 기업설명 모방’ 야나두 외 1. 저작권법 위반 항소심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 318호.
▲오후 5시, ‘210억 가상화폐 투자사기’ 코알시스템 대표 외 2. 사기 등 1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31일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공정위 전(前) 수뇌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결과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장으로서 지난 과오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혁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날 대기업에 공정위 퇴직 간부의...
정재찬(63) 전 위원장과 신영선(58) 전 부위원장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아울러 전직 운영지원과장 2명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전직 대변인 김모 씨, 전직 하도급개선과장 윤모 씨는 각각 벌금형을 받았다.
반면 현재 공정위에 재직 중인 지철호(58) 부위원장과 김동수(64) 전 위원장, 노대래(63)...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외 11, 업무방해 등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
▲오후 2시 ‘박원순 제압문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 국가정보원법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상납’ 김성호 전 국정원장 특가법상 국고손실 등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업무방해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정재찬(62) 전 위원장과 김학현(61) 전 부위원장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신영선(57) 전 부위원장에게는 징역 3년, 김동수(63) 전 위원장과 노대래(62) 전 위원장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현재 공정위에 재직 중인 지철호(57)...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외 11, 업무방해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
▲오전 11시 ‘강남 사저 마련’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고 등 손실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후 2시 ‘특활비 뇌물’ 원세훈 전 국정원장, 특가법상 국고 등 손실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외 11, 업무방해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
▲오후 2시 ‘국정원 특활비 뇌물’ 최경환 의원 특정범죄가중처벌상 뇌물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13부, 312호
▲오후 2시 ‘후배 검사 성추행’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판....
김 전 부위원장은 정재찬(62) 전 위원장 등과 함께 대기업 16곳을 압박해 퇴직 간부 18명을 채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기업 인사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공정위 전·현직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에 대한 보고가 사무처장, 부위원장 등을 거쳐 정 전 위원장까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김 전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뇌물수수,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도...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외 11, 업무방해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
▲오전 10시 30분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외 3,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524호
▲오후 2시 ‘재판거래 관여’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첫...
노대래(62)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정재찬(62) 전 위원장 시절에는 기업에 재취업한 공정위 퇴직자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6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전 위원장 등 전·현직 공정위 간부 5명에 대한 공판을 열고 노 전 위원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공정위의 조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