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CFO),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전길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핀테크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이 소개됐다. 또...
또 서강대 정유신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해, 한국외대 안수현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투자자보호 및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대해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임춘성 교수는 특별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술의 횡적 시너지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시대로 매개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라며 “플랫폼 기반의 연결...
한편 핀테크지원센터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1년간 오픈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와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국내 자본시장 대응 전략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4차 산업혁명시대 자본시장의 역할과 대응에 대한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면서 “창립 40주년을 맞은 코스콤은 앞으로도 이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선업혁명이 자산관리시장에 미칠 영향, 금융IT 서비스 변화 전략 등을 살펴보고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서강대 박수용 교수, 유안타증권 황국현 상무, 자본시장연구원 이성복 박사 등이 국내 자본시장 대응 전략에 대한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코스콤이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진행 중인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이 밖에도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 △한동주 흥국자산운용 사장 △나홍규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 △윤재현 파레토투자자문 대표 △이철순 와이즈에프엔 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사장 등 대우증권 출신으로 증권업계에서 직함을 달고 있는 이들은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모바일로 시간·공간적인 제약이 해소되는 등의 소비환경 변화로 핀테크가 부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플랫폼의 진화로 금융·소비·생산에서 유통혁명이 일어나 산업 생태계가 변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전통산업은 아이디어나 수익모델을 아웃소싱하는 등 스마트테크...
이밖에 한국SC증권 초대 대표와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거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서강대 교수)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캐피탈마켓ㆍIB사업 담당, 홀세일 부사장을 거쳤으며, 앞서 언급한 이들과 모두 한솥밥을 먹었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옛 대우경제연구소, 한국투자신탁 등에 이어 최근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권 고위직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며...
3일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서강대 LINC사업단과 한국핀테크포럼 주최로 열린 '블록체인 현황과 자본시장에의 활용' 세미나에서 "비트코인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블록체인 기술은 전 세계에서 파생상품과 장외주식, 채권 등 모든 금융상품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자는 고려대학교 인호 교수, 코인플러스 어준선 대표, 코인원 차명훈 대표, 블로코 김종환 대표 등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나서며 사회는 정유신 서강대 교수가 맡는다.
증권업계 패널로는 한국거래소 신재룡 상무, 코스콤 강태홍 상무, 자본시장연구원의 이성복 박사, 쿼터백투자자문 조금택 이사 등이 참석한다.
정유신 서강대 교수는 “최근...
서강대 정유신 교수는 "중국 정부의 투자절차 간소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향후 본격적인 중국 자본의 유입이 예상된다"면서 "중국 자본의 한국기업 투자 증가는 우리에게는 기회이자 위협이며, 외국 자본의 유입이 필요한 업종을 선정해 전략적이고 선별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자본투자 후...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다소 불안정한 사업모델에 대해 금융권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해 핀테크 업체들이 완성도 높은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예비창업자에게는 수익모델을 함께 개발해주는 인큐베이터, 이미 창업한 스타트업에는 자문과 함께 대출처도 연결시켜주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 발제자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중국자본의 한국 투자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한중 문화 컨텐츠 기업인 칸타라의 로버트 김 대표, 핀테크 기업 페이봇 이찬삼 대표, 동국대 오상우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또한 산업연구원 조철 실장과 법무법인 율촌의 변웅제 중국 법인장 등 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해...
이날 개소식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 금융위원회 고승범 상임위원, 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 한국SW산업협회 조현정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기념 행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NH농협은 오는 12월 금융권-핀테크기업 간 API연동 방식인 'NH핀테크 오픈플랫폼'과 비대면 금융 전문 상담...
핀테크와 과거, 현재, 미래를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자료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 정유신과 구태언의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한국경제신문)이다.
핀테크는 파이낸스의 Fin과 테코놀로지의 Tech이 합쳐진 조어이다. 그런데 두 가지의 단순 합이 아니라 금융 중심이 아니라 무게 중심이 IT기술에 실리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영업점은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핀테크 전도사'로 유명한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관련 전문 서적인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를 출간해 눈길을 끈다.
현재 그는 금융당국과 금융기업들이 핀테크 기업 지원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핀테크지원센터장의 초대 센터장도 역임하고 있다.
12일 정 교수는 “현재 금융사 등 많은 기업들이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 가고 있고,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