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인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신세계백화점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가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약 6년만이다. 오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비해 대외적으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그가 이번에 백화점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3일 정유경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포함,
지난 14일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범 삼성가 오너 일가가 찾아 조문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서 생전에 삼성그룹과 애증의 세월을 보내고 세상을 떠난 뒤에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은 일견 씁쓸함을 자아냈다.
중국 베이징에서 별세한 이 명예회장의 유해는 17일 오후 항공편으로
신세계는 국내 대기업 집단 중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는 그룹 중 하나다. 신세계그룹은 10년 전인 지난 2005년 말 기준 계열사 14개를 거느렸다. 자산규모(공정자산 기준)는 7조원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계열사 늘리기로 지난해 말 현재 계열사 29개에 자산규모만 2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새
“증여세를 내고 떳떳하게 승계하겠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있다. 정 부회장과 동생 정유경 부사장이 부친으로부터 지분을 물려받은 다음해 3400억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신세계주식으로 현물 납부한 것.
이는 최근 10년 새 재벌그룹 오너 일가 중 가장 많은 납부액이다.
27일 재벌닷컴이 2006년 1월 1일 이후 주식 상속과
최근 10년 새 재벌그룹 오너 일가 중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동생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증여세를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벌닷컴이 2006년 1월 1일 이후 주식 상속과 증여 내역을 신고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1천989명을 조사한 결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지난 2006년 9월 부친으로부터 6천800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들은 평균 28세에 입사해 32세도 안돼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대리 승진 기간보다도 빠르다.
8일 기업 분석 업체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대주주 일가가 있는 30대 그룹 총수의 직계 가운데 승계기업에 입사한 3∼4세 자녀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입사후 임원 승진기간은 3.5년
[공시돋보기]신세계인터내셔날이 본사 사옥 신축에 172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청담동 일대에 ‘신세계 타운’을 만든다는 목표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청담동 97번지 일대에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로 신축하고 있는 사옥에 투자하는 금액을 기존 570억 원에서 742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27주기 제사가 19일 저녁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진행됐다. 제사는 선대회장의 장손 집안인 CJ그룹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제사는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 선호씨가 제주(祭主)를 맡았다. 제사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라움 미술관장과 이서현 제일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27기 추모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부사장급 임원 150여명이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용진 부회장의 여동생 정유경 부사장의 ‘통큰 도박’이 백화점 매출은 물론 판매 순위까지 바꾸며 신세계의 체질 개선에 한몫을 했다.
정 부사장은 지난달 재개장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의 리뉴얼에 직접 관여하면서 가장 먼저 식품관의 대명사 ‘스타벅스’를 들어냈다. 대신 그 자리에 떡집인 ‘신세계 떡방’을 입점시켰다.
주변에서는 정 부사장의 파격적인 시도에
신세계그룹은 1991년 삼성그룹에서 신세계(신세계백화점)를 중심으로 분리돼 출범했다. 모기업인 신세계는 1930년 세워진 일본 미스코시백화점 경성점이며, 1955년 상호명이 동화백화점으로 변경됐다가 1962년 삼성생명 전신인 동방생명에 인수됐다. 1963년 삼성그룹이 동방생명을 인수하면서 동화백화점도 계열사에 편입됐으며 상호를 신세계로 바꿨다. 신세계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보유한 용인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이 31세 시절인 지난 1999년에 매입한 신세계인재개발원 인근 부지에 대한 평가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그룹이 정용진 회장 소유의 땅을 시세 수준으로 매입할 경우 100억원대의 매매차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벌금 500만원을 구형받았다.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다.
신 회장은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판에서 500만원의 벌금을 구형받았다.
앞서 선고기일을 모두 마친 정용진 부회장이 700만원 구형을 받은 것 대비 낮은
국회 불출석을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된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서정현 판사는 24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정 부사장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10~11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및 ‘대형 유통업체 불공정거래 실태 확인’ 청문회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참한 혐의로 기소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나란히 법원에 출두한다.
26일 유통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법 522호에 출두한데 이어 정지선 회장도 20여분 뒤인 10시 20분께 서울중앙지법 523호에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재벌 2, 3세들이 뛰어들거나…", "소상공인 삶의 터전을 침범하는…", "대기업들이 상권을 뺐는…"
마치 대기업들의 '못된 행동'을 꾸짖는 듯한 이러한 표현들은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사옥을 찾아 회장단과 간담회를 할 때 거침없이 내뱉었던 표현들이다.
간담회 사회자가 "박 당선인의 인사 말씀이 있겠다"고 했지만 인사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