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공모전 수상작 20편 수록⋯당사자ㆍ가족 회복 경험 공유
첫 진료부터 일상 복귀까지⋯치료ㆍ회복 정보 제공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은 당사자와 가족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이 발간됐다. 치료와 일상 복귀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한편 당사자와 가족이 필요한 도움을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정신건강
국내 정신질환 치료는 입원에 무게가 실려 있지만,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 주거와 돌봄, 재활·일자리 지원이 충분히 연결되지 않아 사회 복귀가 늦어지고 가족의 부담도 커진다. 치료 이후의 삶까지 뒷받침할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가정신건강현황 보고서 20
자살 시도나 자해 및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응할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을 즉각적으로 수용하고 치료할 의료기관과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료계 전반의 일손 부족과 맞물려 정신의료기관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202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과거보다 높아졌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이 모두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다. 주변의 불편한 시선과 불이익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 방문을 망설이고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혼자 견뎌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따라서 절망이 깊어 스스로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는 진료실 문을 열어두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10월 10일 ‘
정신과 진료 2023년 기준 320만7966명평생 정신장애 경험 비율 27.8%진료 대기 일수 길어지고 입원 병상 줄어정신장애인 고용률 최하·자살률 5.2배
국내 정신질환 유병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와 지원 대책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일상 유지 대책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8일
서울 도봉구가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미동의 정신(의심)사례 평가, 중증 정신질환자 대상 서울형 집중사례관리(ICM), 재난 심리지원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미동의 정신(의심)사례 평가 체계를 마련‧운영한 점과 중증 정신질환자를 위한 서울형 집중 사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시행되는 교원지위법 제29조의2에 맞춰 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선생님 동행 50인의 마음닥터 사업’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체결한 학생 마음건강 지원 협약을 교원까지 확대한 것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와 협력해 추진된다. 교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
각국 보건예산 중 2%만 정신건강에 써세계 경제에 1조 달러 손실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 인구는 약 82억3000만 명이다. 이 가운데 정신건강 문제를 지닌 사람은 전체의 8분의 1에 달하는 약 10억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단순 치료지원을 넘어, 나라마다 치료를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로이터와 가디언ㆍWHO
서울 중랑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통합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캠페인, 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전 단계에 걸쳐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0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아동·
1부산시가 가정폭력 피해자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4일 심사를 통해 문영미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는 피해자뿐 아니라 가정폭력행위자와 가족 구성원 전반을 지원 대상으로 삼고 있어, 기존의 피해자 중심 대책
번아웃‧단절감 등 어려움 호소…자살계획 경험률 2.7배 높아과밀수용으로 수용자 간 교정사고도 늘어…직무 스트레스 ↑
교정 공무원 5명 중 1명이 ‘정신건강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요인으로는 ‘과밀수용으로 인한 과중한 업무량과 인력 부족’이 꼽혔다.
법무부가 11일 전국 54개 교정기관 교정공무원을 5600명을 대상으로
지자체마다 노인 대상 교육과 모임 활동이 한창이다. 5명이 모이면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는 요소가 많은 것은 좋지만, 이제는 섬세함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조언이 나온다.
본지는 최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지하 1층에 운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의 11월 워크숍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재단이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음 성장 플랫폼으로, 이달에는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과 ‘1일 1포스팅, 나만의 채널 만들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서울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 국가’ 꼬리표를 떼기 위해 적극 나선다. 관리 대상을 중증질환자에서 ‘초기 의심자’로 넓혀 마음의 병이 깊어지기 전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동(洞) 단위로 안전망을 구축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형 지원도 늘린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서울시민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여 OEC
한화생명은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한화생명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의 수료식에는 암 경험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서울시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개발했다. 정신건강이 코로나 이후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심리상담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4일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회복과 변화를 돕는 서울형 상담 공간 '마음정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음정원은 공간에 진입하기 전 마음 상태를
1인당 130만원 범위 내 돌봄·역량개발 활동비 등 보조영케어러 간 자조 모임·소통의 시간 마련 등 사후 관리도
#.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영케어러'를 찾아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을 받으면서 나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가족을 돌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고 심리적으로 기댈 곳이 생겨 한결 안정을 찾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가슴을 두 번이나 쓸어내려야 했다. 충북 괴산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 소식은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함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더니, 역대 최악의 압사 사고가 발생해 전 국민을 놀라게 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핼러윈데이를 즐기려는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온 이태원 압사 참사,
교정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이 매년 끊이질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망한 교정공무원 62명 중 사인이 자살인 경우는 24명(38.7%)에 달했다.
교정공무원은 교정시설의 수용자를 계호하는 과정에서 고강도의 업무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교정시
서울 관악구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마음건강문제를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발생을 조기 발견해 치료에 나선다는 취지다.
구는 정신건강 문제 발생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전라남도가 노인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령 지역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반영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7일, 전남형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愛’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집중 홍보와 예방사업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