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전산시스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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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애 전산시스템 복구율 64.3%…공공데이터포털 재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후 1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456개(64.3%)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날 10시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던 공공데이터포털이 재개됐다. 공공데이터포털은 공공기관이 보유ㆍ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국민이 무료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등급 시스템이다.

2025-10-23 20:27
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367개 재가동⋯복구율 51.8%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운데 367개가 복구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5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보다 9개 추가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4

2025-10-18 18:24
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복구율 '50%' 넘겨⋯사고 21일 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화재 발생 21일 만에 50%를 넘겼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이 전체 709개 중 357개(50.4%)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보다 10개가 추가됐다. 등급별로 △1등급 31개(77.5%) △

2025-10-17 21:28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 300개 넘어…복구율 43.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복구 건수가 300개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단된 709개 시스템 중 306개가 정상화됐으며 복구율은 43.2%를 기록했다. 복구된 시스템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노출대응시스템·개인정보노출관리시스템 △

2025-10-14 21:35
윤호중 "화재중단 정부 시스템 709개로 정정"…복구율 27.2%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을 당초 파악한 647개에서 709개로 정정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9일 중대본 회의에서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 복구로 전체 장애시스템 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본부장은 "각 부처와 기관과 확인 과정을 거쳐 오늘 중 국민 여러분께 7

2025-10-09 09:52
"국민 생활이 멈췄다" 국정자원 화재 '대혼란'…한순간에 무너진 기본 인프라

26일 밤 국가 전산망의 심장부에서 불이 났다.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 가운데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436개 인터넷망 서비스가 멈췄다. 한순간의 화재가 국가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며 국민 생활과 경제 활동이 정지 상태에 빠진 것이다. 화재 발생 22시간 만인 27일 오후 6시 화재가 완전히

2025-09-28 15:36
카드사, '국정자원 화재'에 대출 등 서비스 중단…"현황 파악 중"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카드사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과 모바일신분증 이용 등 신원 확인 절차에 차질을 빚고 있고 일부 카드사는 신용대출 업무까지 멈췄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국정자원에 화재가 난 당일 저녁부터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각 카드사는 고객 공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

2025-09-28 10:31
신한금융, '국정자원 화재'에 위기대응 체계 가동⋯해킹 차단·대체 시스템 가동

신한금융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위기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28일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 임직원이 모여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 하고 있다. 전날에는 그룹 리스크 부문장(CRO) 주재로 위기관리협의회를 진행하고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비대면

2025-09-28 09:33
'국정자원 화재'에 금융당국 비상회의…전 금융사에 "대응센터 구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금융 앱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자 금융위원회가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하고 전 금융사에 대응센터 마련을 요청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27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국정자원 화재 관련 금융권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재로 은행을 비롯한 일부 금융사는 개인정보 확인 서비스 업무 등에 차질을 빚고

2025-09-28 08:59
정부24·나라장터 등 대국민 서비스 436개 멈췄다…국가정보자원 화재 손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가 멈춰선 가운데, 이 중 436개가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대국민 서비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후 5시 기준 보고서를 통해 “전체 전산시스템 647개 중 국민 이용 서비스가 436개, 나머지 211개는 행정 내부망에서 공무원들이 쓰는 업무용”

2025-09-27 18:15
국힘 “국정자원 화재·전산망 붕괴는 인재…행안장관 경질해야”

국민의힘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무더기로 중단된 사태를 두고 “명백한 인재”라며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여당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까지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27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예견된 재난을 막지 못해 안타깝다”며 “카카오 먹통 사태에서 충분히

2025-09-27 17:34
정부판 ‘카카오 먹통’…클라우드 이중화 공백 드러났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시스템 마비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이중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태가 커진 것으로 지적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불이 난 전산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자체 운영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인 ‘G-클라우드 존’에 해당한다. 이 구역의 재난복구(DR) 시스템은 서버 DR과

2025-09-27 10:35
李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상황 밤새 점검·보고받아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센터 화재 상황을 보고 받고 관련 내용에 점검에 나섰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와 관련해 전 부처별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 대국민 서비스의 이상유무, 데이터 손상, 백

2025-09-27 09:57
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우편·예금 서비스 장애…추석 앞두고 혼란 우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인터넷 우체국과 우체국 예금·보험 등 주요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동원 가능한 최대한의 자원을 활용해 조속히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발생해 ‘우편 대란’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우편 서비스는 이

2025-09-27 09:23
트럼프-실리콘밸리 CEO 2차 회동, 갈등은 없었다…트럼프 “전산 시스템 전면 개편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실리콘밸리 거물들과의 2차 회동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렸다. 트럼프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과 파리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 탈퇴 선언에 IT 기업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회동이었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회동을 기술기업 거물들이 정부 시스템 업그레이드 논의를 위해 백악관에 성

2017-06-2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