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소통단 부단장ㆍ미래전환 경제특보단 특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순 위탁생산을 넘어, 신약 연구개발부터 임상,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선도형 산업구조로의 대전환이 필요해요.”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는 2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가능하게 만들 제도적 기반과 정책적 동력이 함께 구축돼야 한다
글로벌 정밀 종양학 선도기업 가던트헬스는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혈액 기반 대장암 검사법 ‘실드’(Shield™)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인 건강검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던트헬스의 ‘실드’ 검사는 혈액 중에 암세포에서 배출된 미세한 암 DNA를 감지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미국에서 2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서범석 대표이사가 27~29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초청돼 세션발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당면 과제를 토론하는 연례행사로 1년에 두차례 열린다. 연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총회에 이어 이번
한국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이하 애질런트)는 19일 테라젠바이오와 진보된 생물정보학(BI) 솔루션을 통해 정밀 종양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애질런트와 테라젠바이오는 이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암 유전체 프로파일링(CGP) 설계, 엔지니어링 지식 및 소프트웨어 전문성 분야에서 각자의
항암신약사 에이비온이 다음 달 코스닥에 상장한다. 에이비온 측은 공모자금을 통해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등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는 23일 기업상장(IPO)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해 글로벌 혁신항암신약 개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온은 항암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에 주력하
에이씨티가 국제 고형암 관련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북미, 일본, 중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액체생검(Liquid Biopsy) 및 차세대 유전체시퀀싱(Next Generation Sequencing)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 한다.
에이씨티는 오는 15~17일 3일간 ACCR(미국암학회)-KCA(대한암학회) 공동주체로 열리는 ‘고형암 정밀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