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9일 국회에서 김 대표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와 13일에 만찬을 하는 것으로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대표는 13일까지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대변인단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이 수석은 그러면서 “지도부가 선출돼 당이 안정화됐으니 단기·중기·장기 플랜을 잘 만들어 윤 대통령이 할 국정과...
김기현 “지도부 임무 내년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 성공”尹대통령, 13일 새 지도부와 용산 오찬 회동주요 당직 인선 다음주 월요일 마무리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는 9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했다. 이 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안부를 걱정하자 김 대표는 “대통령께서 국정 현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회나 당 현안에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수 있도록...
있다면 정무적 판단을 거쳐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노란봉투법은 이 시점에서 대통령실이 무어라 말할 단계의 내용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1일에는 법무부·고용부·국토교통부 장관과 경찰청장에게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책에 관해 보고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장관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을 거쳐 보고하는...
한편 2022년 9월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보험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이 생명보험은 19.7일에서 47.2일, 손해보험은 11.8일에서 51.5일로 각각 27.5일, 39.5일 증가했으며, 동기간 민원 접수 건수는 생명보험 300건(+1.7%), 손해보험 2,559건(+8.6%) 증가했으나, 평균 처리 기간은 생명보험은 2.4배, 손해보험은 4.4배나...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전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의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접견 내용이 외부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검찰 관계자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알렸다. 앞서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 의원의 접견 내용 유출은...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과 당대표 후보가 어떻게 동격이냐?’ 대통령 정무수석의 발언에 온 국민이 경악했다”며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은 국민이 선출한 독립된 헌법기관이지, 대통령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관계도 상호보완적이고 협력적이어야지, 수직적이고 일방적이어서는 안된다”며...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이 직무정지가 돼 차관이 행안부를 이끄는데 대통령실과 협조하기에 자치행정은 정무수석실, 인사는 인사·공직기강비서관실, 재난은 국정상황실로 나눠져서 쉽지 않다”며 “(그래서)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창구가 돼 원스톱 서비스로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행안부가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후보들이 전날 비전발표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을 내세운 데 대해 “대통령 팔이를 하면 득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제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더 이상 당 대표 후보들이 윤 대통령이나 대통령 비서실을 의도적으로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그러면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결정하는 것이니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이 장관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게 없는데 이렇게 (탄핵소추를) 하는 부분에 대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정부 입장에서는 헌법 위배도 없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탄핵한 선례가 없어서 (탄핵소추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이어 “즉,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정무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장관은 언제든지 차관으로 대체할 수 있고, 다음 장관을 임명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며 “헌재가 충분히 인용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럴 줄 알았다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이 없다.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은 5일 국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안윤연대’라는 표현은 정말 잘못된 표현”이라며 “대통령과 당 대표 후보가 동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냐. 그렇다면 대통령의 리더십을 굉장히 흔드는 이야기”라고 비난했다.
이 수석은 “당 대표 후보가 대통령과 동격인 표현, ‘연대’라는 표현은 저는 지금까지...
함께 기소된 현기환 전 정무수석,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전 경제수석, 정진철 전 인사수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등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이 전 실장 등은 지난 2015년 11월 특조위의 청와대 행적조사 안건 의결에 대비해 특조위 진상규명국장 임용을 중단시키고, 추가...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당 지도부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 약 100분간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UAE 방문 전 작년 7월에 UAE에서 특사가 와서 만났다. 그때 투자에 관한 이야기 있었다"며 "영국이 120억 달러, 중국이 50억 달러 정도 투자를 받아서 적으면 50억 달러, 많으면 150억 달러 정도의 투자를 기대하고 갔는데 정상회담 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받은 주요 시중은행 총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는 처음으로 각사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국민은행이 1억 107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 1억 529만 원 △하나 1억 525만 원 △우리 1억 171만 원 △농협 1억 162만 원 순이었다....
공항 환송 행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 수출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을 방문할 계획이다. UAE 파병부대인 아크부대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