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 점포를 닫는 방식이 더 까다로워진다. 1km 내 통합·이전도 영향평가와 지역 의견수렴을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 현장메신저 간담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불편을 유발하는 생활밀착형 건의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대표 과제로 꼽힌 은행 점포폐쇄에 따른 소비자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 "구체성·실현가능성·근거 부족"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됐다. 사업비 절감과 자산 정리에 초점을 맞춘 개선안만으로는 자본적정성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시장에서는 경영개선계획에 자본 확충 방안이 담겼음에도 금융당국이 규모와 방식 측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금융위원회는 2
마트노조,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 고소⋯근로기준법 위반·부당노동행위 혐의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DIP) 요청⋯3000억 원 규모마트노조vs일반노조-한마음협의회, 회생계획안 놓고 입장차
민주노총 산하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마트노조)가 직원 임금 지급 중단을 선언한 홈플러스 경영진을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임금 체불을 둘러싼 노사 갈등에 이어 회생
향후 6년간 41개 점포 폐점익스프레스만 분리 매각 추진SSM 시장 자체 성장성 둔화알짜 점포 이탈 땐 '청산' 우려
인수·합병(M&A)을 통한 회생을 시도해 온 홈플러스가 결국 청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 놓였다.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분리 매각과 DIP파이낸싱을 골자로 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청산을 전제로 한 계획은
정년연장·정치기본권 등 과제별 담당의원 공개연내 '3대 패키지' 처리 드라이브 예고한노총 "협약 이행 더뎌…소통 강화" 촉구주 4.5일제, 금융권 시범 도입 후 확산 계획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이 27일 한국노총과 합동회의를 열고 65세 정년연장,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주 4.5일제 도입 등 16대 정책과제에 대해 '책임의원'을 배정했다.
‘창구에서 타행 계좌 조회·이체’고령층·지방 거주자 불편 해소마이데이터도 창구 가입 가능
앞으로는 은행 창구에서도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에 한정됐던 서비스 채널이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면서 고령층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과 점포 폐쇄 지역 거주자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11월 16일 마트 5곳 폐점⋯전환배치 468명홈플러스 마트노조 “통보식 폐점 중단해야”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내년 5월까지 점포 15곳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우선 5개 점포를 11월 16일 폐점하고 내년 5월까지 나머지 10개 점포가 차례대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에 노조 측은 ''지금과 같은 일방적인 점포 폐쇄는 중단해야
마트노조ㆍ입점업주 "회생 아닌 청산계획의 시작""정부, 사회적 대화 기구 마련하고 MBK 조사해야"홈플러스 "폐점 후 1500명 100% 고용 보장할 것"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일부 점포 폐점을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홈플러스 노동자, 입점업주 등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경영 위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5년 반 새 은행 점포 1217곳 사라져고령층·농어촌 금융 접근성 악화 우려금융당국, 점포 폐쇄 절차 강화 착수
국내 은행 점포가 지난 5년 반 동안 120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금융 확산과 경영 효율화가 주요 배경이지만 고령층·농어촌 지역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
대손비용 45.6% 감소…이익 증가 견인미국·싱가포르 호조…인도네시아 적자 확대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순이익이 대손비용 감소로 21.3% 늘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6억1400만 달러로 전년(13억3000만 달러) 대비 21.3
1분기 지방은행 6곳, 전국 점포수 785개작년보다 12곳 줄어⋯전년 동기보다 4배 빨라져
지방은행의 지역 거점 점포 폐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대출 문턱마저 높아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힘써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경남·전북·광주·제주은행, iM뱅크 등 지역 기반 은
금융연-금융학회 공동 정책 심포지엄“비은행 점포 축소도 포괄적으로 봐야”전략적 재배치·사전영향평가 내실화 필요
디지털금융 발달로 은행에 이어 저축은행, 신협, 농협 등 비은행 금융기관들마저 영업점을 축소하면서 금융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혁신과 포용의 균형을 맞춰 금융 소외 현상을 해결하는 데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주장도
금융노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30일 금융노조는 이 후보 캠프 측에 정책요구안을 전달하고 최종 조율을 거쳐 지지선언과 정책협약을 공식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통요구안은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본점 이전 추진 반대 및 금융중심지 정책 마련 △금융감독시스템 개혁 △금융공공성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창구 업무 80% 수행…운영 효율성 높아디지털 소외 심화 숙제…"취약계층 편의성 확보를"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은행들이 운영하는 화상단말기 수가 4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화기기 중 화상단말기 설치 대수는 631대로 집계됐다. 2020년(101대)
한 달여 만에 29개 사라져은행 공동 점포도 5곳 불과
국내 은행들이 점포 폐쇄를 가속화하면서도 대체 수단 마련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이 예외적으로 인정한 대체수단인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STM)’는 올해 들어 외려 줄었다. 은행권이 공동·특화·소규모 점포는 늘리고 있으나 일반 영업점 폐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금융당국
9개 은행, 올해 상반기 점포 72개 통폐합ATM 감소 속도 가속화…7개월 간 8.44%↓ 중국서 은행 이용 어려움 겪던 70대 사망
은행 점포가 사라지고 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은행권이 대체 점포를 도입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부족이다. 창구 대면 업무에 익숙한 소상공인과 고령자들은 ‘가까운 곳에 있
첫 공동점포 신설 후 2년 10개월5개에 그쳐…작년 이후 신설 ‘0’“출장소 아닌 지점이었더라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최근 만난 떡집 상인 박진철(71·가명) 씨는 가게 바로 위층에 있는 하나-우리은행 공동점포 신봉점을 자주 이용한다. 입출금이나 통장정리 같은 간단한 업무는 이곳에서 해결한다. 불편한 점도 있다. 박 씨는 “출장소라 잔돈 교환은
인력감축·점포 통폐합 노력에도5대 은행 이익경비율↑경기 둔화에 올해 전망도 암울
주요 시중은행들이 매년 점포와 인력을 줄이며 경영 효율성 제고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판매비와 이익경비율(CIR)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퇴직과 점포 통폐합을 해도 은행 유지비용이 절감되지 않은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대 시중은
금융위, 금융접근성 하락 우려에6월 '은행대리업' 허용으로 대응
1년 새 국내 은행 점포가 54곳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은행 거래 확대, 은행권 비용 효율화 전략 등에 따른 점포 감소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올해 시범운영하겠다고 발표한 ‘은행 대리업’이 점포 폐쇄로 낮아진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금융권 관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은행 점포와 ATM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금융업계가 책무를 충분히 고민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금융업계 및 소비자・장애인 단체 등과 함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에서 "소비자들이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금융산업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책무"라면서 이같
스마트폰 하나로 돈을 이체하고 대출을 받으며 금융상품 가입까지 가능한 시대다.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스마트폰이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AX(AI 전환)’를 핵심 전략으로 선언하며 디지털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이 변화가 모든 이용자에게 동일하게 작동하는 것은
지난 2년간 우리나라 시니어들이 보이스피싱·스미싱으로 피해를 본 금액은 7000억 원. 매해 사라지는 은행 점포는 300여 개. 스마트폰 보급률은 95%에 이르지만 60세 이상의 모바일뱅킹 사용률은 25%에 불과하다.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62)은 디지털 시대의 정보 격차가 금융 소외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은행 점포 수가 줄면서 고령자의 은행 이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고령자의 불이익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금융의 빠른 디지털화로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금융서비스, 그로 인한 우대와 혜택이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시중 은행들은 예금과 적금 등의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때만 받을 수 있는 우대 금리 혜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