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이순형 회장의 가족 회사인 에이앤에이인베스트가 3년여 만에 지분 구조를 재편했다. 이주현 에이앤에이인베스트 대표의 지분 일부가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대표이사 사장의 자녀들에게 양도되면서 오너 4세들의 지배력이 강화됐다. 이를 두고 향후 오너 4세의 자산 승계를 위한 법인 위상 강화 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반도체 등 시총 상위주와 원전ㆍ방산주, '스페이스X' 상장 모멘텀을 확보한 금융주로 향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 전 네이버페이 증권의 검색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시스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날(현지
우정바이오, 콜마홀딩스로…350억원에 경영권 매각신약 클러스터 투자 부담·창업주 별세 후 경영 난항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우정바이오가 매각되면서 국내 비임상 CRO 산업의 구조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동물실험을 줄이거나 대체하려는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거래가 비임상 CRO 시장
한국은행, 11일 '2026년 2월 금융시장 동향' 발표설 운전자금 수요 및 은행권 기업대출 완화 영향
지난달 국내 은행권 기업대출 규모가 큰 폭 증가했다. 설을 맞아 기업들의 명절자금 수요가 늘어난 데다 은행권의 생산적금융 기조 속 적극적인 대출확대 전략도 영향을 미쳤다. 이 기간 회사채 순발행은 석 달 연속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
산은, 매각주관사 미선정…부산 이전이 우선시총 19조 넘긴 HMM…2년 전보다 커진 부담해진공, 경영 간섭 우려에 원매자 부담 확대
HMM 매각 작업이 다시 늦춰지게 됐다. 산업은행이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을 선결 과제로 정하면서, 매각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 여기에 2대 주주인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지분 매각에 대한 시각 차와 높아진 기업가치까지 여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는 웰바이오텍 전현직 경영진들이 첫 정식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등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남희 웰바
로킷헬스케어가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와 자산운용사로부터 총 6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 자본이다. 총 투자금 625억원 중 약 72%에 해당하는 450억원이 해외 자본이다. 세부적으로는 △Weiss Asset Management(300억원)를 필두로 △Oasis Management (70억원) △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파격적인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
비트맥스는 자사가 발행한 2·3·4회차 전환사채(CB)의 표면이자 및 만기보장수익률을 전면 제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채권자 전원의 동의를 통해 확정됐으며,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약 30억원 이상의 고정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결정은 비트맥
6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삼화페인트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11만7100원)의 상한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유가가 오르면서 태양광 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삼화페인트(1만120원)는 이날 소재 개발 삼성SDI와 차세대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5일 이사회를 열고 2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3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해 총 30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와 CPS 인수에는 수성자산운용을 비롯해 씨스퀘어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동구바이오제약, 에이원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미래·신한·KB·한화운용 준비…초기 상장 1~2개 전망비상장 벤처 60% 투자 규정…투자대상 확보가 관건
기업성장펀드(BDC) 제도 시행이 임박했지만 정작 자산운용업계 반응은 기대보다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실제 상품 출시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상장 공모펀드인 기업성장펀드(BDC)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개인 투자자도 벤처·혁신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BDC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규정 개정이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제도가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BDC는 비상장 벤처·혁신기업과
콜마홀딩스가 우정바이오가 발행하는 대규모 전환사채(CB)를 사들여 경영권을 사실상 인수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정바이오는 전날 콜마홀딩스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 제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 2325원으로 전량 주식으로 전환되면 총1505만3763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우정바이오의 총 발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4일부터 성장공유형 방식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투융자 지원 규모는 △성장공유형 대출 600억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원 등 총 1100억원이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우수하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전환사채
지난해 나우로보틱스·이노테크 등 4개사 코스닥 안착공모가 기준 평균 수익률 170% 기록...매각 수익 실현 본격화10억 이상 투자 기업에 결실 집중…소규모 투자 상장 사례 전무
신용보증기금이 투자했던 벤처기업 4곳이 코스닥 입성에 성공하며 투입 원금 대비 3배 가까운 수익을 확정 지었다. 다만 이 같은 성과가 1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건에만 집중되어
차바이오텍이 지난해 외형 성장에도 연구개발(R&D) 등 비용 증가 여파에 적자를 이어갔다.
차바이오텍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47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6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늘고, 당기순손실은 1392억원으로 집계됐다.
차바이오텍과 국내 자회사들의 견실한 성장 및 미국과 호주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의 지속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 2259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2024년 대비 소폭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및 계열사 투자 비용 상승에도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약 7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전환사채(CB) 미전환 물량이 기업가치(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 투자 지분 일부를 회수했다. 전략적투자자(SI)인 동구바이오제약이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서다. 잔여 지분에 대해서는 블록딜(대량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키스톤PE가 보유한 지분 가운데 약 30%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을 앞두고 투자유의 안내(Investor Alert)를 발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장기업은 정기 주주총회 1주일 전 감사보고서 제출 의무가 있다. 올해의 경우 다음 달 25일과 27일, 30일에 정기 주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소가 꼽은 한계기업의 특징은 주가 및 거래량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