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매번 여야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지역으로 변호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현역 진선미 의원(3선)과, 판사 출신 비례대표 현역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초선)이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우세권으로 평가했던 강동갑을 최근 내부평가에서 접전 지역으로 재분류했다. 민주당도 강동갑을 백중세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기사에 인용한...
국민의힘에선 전주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이 지역 현역인 진선미 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26일 본지가 찾은 강동갑 일대에는 “물가 상승을 피부로 체감한다.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과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진 후보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인물교체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었다.
◇= ‘정부여당’...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갑에서는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초선‧비례)이 출사표를 던져 지역 현역 진선미 민주당 의원(3선)과 맞붙는다. 강동갑은 18‧19대는 보수, 20‧21대는 진보 국회의원이 승기를 잡은 곳으로 서울 민심을 가를 최대 ‘스윙보터’로 꼽히기도 한다.
경기 화성정에는 유일하게 현역 국회의원 3자 구도가 만들어졌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초선‧서울...
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3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법률적인 검토를 했다. 국민의미래에 몇 분의 의원들이 활동을 하셔야하는 상황이고 그러기 위해서 제명 절차가 필요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해당 의원들을 국민의미래에 보내는 ‘의원 꿔주기’ 형식으로 투표 용지 ‘기호 4번’을 확보하는 것을...
강동갑은 전주혜 의원(비례)과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맞붙는다. 광명갑은 최근 최승재 의원(비례)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권태진·김기남 전 광명갑 당협위원장인의 2인 경선으로 실시된다.
당은 이들 지역을 비롯해 총 21개 선거구를 4차 경선 선거구에 포함시키고, 7~8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는 이번주 토요일인 9일 발표할 예정이다.
4차 경선...
등을 검토해보고 공관위가 다 걸러내고,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밝혀진다면 도덕성 기준에 맞게 다른 결정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 강동농협 조합장 등이 직원들의 월급에서 별도의 동의 없이 10만원 상당을 공제해 전주혜 의원 후원계좌에 기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전 의원) 캠프에 소명자료를 제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양천갑(구자룡 당 비상대책위원,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강동갑(윤희석 당 선임대변인, 전주혜 비례대표 의원)·동대문갑(김영우 전 의원,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성북갑(서종화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이종철 전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성북을(이상규 경희대 객원교수, 이진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양천을...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부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자애롭게 보이지만, 돼지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추해 보이는 법”이라며 “정치쇼로 둘째가라 하면 서러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기에, 지금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의 현장 방문이 ‘정치쇼’로 보이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전 원내대변인은 “2021년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화재...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최근 금고형 이상이 확정된 국회의원의 세비를 전액 환수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정치개혁 공약과 관련한 후속 입법으로 풀이된다. 야당에서도 지난해 구금 상태의 국회의원에 대해 수당 등의 지급을 전액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해당 법안들이 별다른 논의 없이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교수 사건은 3년1개월 만에 1심이 선고됐고, 2년 선고를 받았다”며 “실형 선고를 받았음에도 법정 구속이 안 됐다”고 주장했다.
같은당 김형동 의원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민주당을 탈당한 최강욱·윤미향 의원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재판 지연 문제를 언급한 뒤 “정치적 편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사법부 독립은...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요한 법안에 대한 시급성 등을 감안해 주요 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과 2+2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각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되는 2+2 협의체를 가동해 주요 법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시급한 법안을 빨리 처리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통화에서 "쌍특검은 조만간 자동 상정된다. (이 전 위원장) 탄핵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에 이어 김 의장이 두 번이나 일방적으로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김 의장이 (쌍특검 상정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러한 여야의 강 대 강 대치가 총선을 염두에 둔 셈법에 따른 것이며, 결국...
다만,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본회의는 예산안 처리가 합의된다는 전제하에 열기로 한 것”이라며 “예산안 합의가 안 되면 30일 본회의를 여는 것도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정치권에서는 23일 본회의가 개최되면 민주당이 이 방통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을 다시 발의하고, 동시에 ‘쌍특검’ 법안...
특위 위원에는 국민의힘 정점식(간사)‧김형동‧유상범‧전주혜 의원, 민주당 진성준(간사)‧정성호‧서영교‧오기형‧이정문‧홍정민‧전용기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내정됐다.
윤 대통령은 올해 9월 24일 퇴임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8일 조 후보자를 지명했다. 앞서 지명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이 지난달 6일 민주당 주도로...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과 정경희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서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1명 전원이 청구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피청구인은 민주당의 탄핵안 철회를 결재했던 김진표 국회의장이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구 취지는 (국회의장의) 지난 10일 이동관...
올해 3월 만해도 이종석·이영진 재판관은 유상범·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사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에서 민주당이 다수당 힘으로 밀어붙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이 무효라고 봤다.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최종 형태로 평가되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이 유효하다는 헌재 입장은 집권세력으로부터 헌재가...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권한쟁의 심판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방송3법 같은 경우에는 안건조정위도 패스하고 제대로 심사하지 못한 법안이다. 앞으로 60일만 지나면 (재적위원) 5분의 3을 가진 민주당은 어떤 법이든 위헌적인 법이든 본회의에 부의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