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황우여, 현충원 참배…“건국정신 이어받겠다”

입력 2024-05-14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우여(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왼쪽)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황우여(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왼쪽)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황 위원장은 현충탑 헌화와 분향 등을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의 숭고한 건국 정신을 이어받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국립묘지에 오면 마음이 숙연해지고, 선열들의 발자취를 과연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까 하고 스스로 반성이 된다”며 “애국 충정을 꼭 이어받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황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 비대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13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황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4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한 바 있다. 9일 선출된 추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에 배준영 의원을, 원내수석대변인에 장동혁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일주일만 팝니다"…유병자보험 출시 행렬에 '떴다방' 영업 재개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손흥민,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뛴다…1년 연장 옵션 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0,000
    • -0.76%
    • 이더리움
    • 5,25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08%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34,800
    • +0.64%
    • 에이다
    • 628
    • -0.79%
    • 이오스
    • 1,123
    • +0.36%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52%
    • 체인링크
    • 25,750
    • +0.59%
    • 샌드박스
    • 619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