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관계자는 “와이브레인의 전자약 플랫폼은 의료진의 전자 처방을 통해 오남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고 재택을 포함 어디서든 자가 사용이 가능한 업계 최소형 웨어러블 전자약이다”며 “판매 허가 승인 후 국내 주요 병원 및 클리닉, 국공립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약 플랫폼 서비스 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의료기술 등재에 성공할...
강화하고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선제적 R&D 투자를 늘린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100만 명의 유전체·임상정보 관련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명처리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데이터 활용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위해 도입한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제를 확산하는 등 바이오헬스 데이터...
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전자약’ 기술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특허 등록을 마친 개인 맞춤형 전자약은 머리에 착용하는 초소형 웨어러블 전자약이다. 기존 전기자극 기기가 대면적 단일 전극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분할 전극을 통한 국소 부위 정밀 자극, 자극 위치 및 균일도 보정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와이브레인은 전자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미세 전기자극으로 뇌 기능을 조절해 신경정신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울증 치료기기 ‘마인드(MINDD)’를 개발했으며 치매, 편두통, 조현병, 불면증 등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펙트가 지분 2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전자약은 약물 대신 전류, 자기장 등 전기적 신호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고은현 리메드 대표는 “비이식형 Electroceuticals(전자약)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병원용 TMS(80kg 이상)의 소형화 연구에 집중한 결과 재택용 TMS(10kg 미만) 연구 개발도 완료돼 원격진료가 가능한 해외 시장부터 인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홈 헬스케어에 관한 제도적 규제가 풀리게 된다면 재택용 TMS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성장 잠재력 다 확인하는데 연말이면 충분 트레져는 이익 측면에서 빅뱅보다 트와이스가 될 것 이기훈 하나금투
셀트리온 셀트리온 고성장과 고마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1st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지속가능한 고성장 선민정 하나금투
세종메디칼 NDR 후기, OEM과 전자약 사업 기대 글로벌 의료기기 Top 10 업체 중 두 곳과 AP 지역 전용 Trocar 공급 논의...
청창사 8기 졸업기업인 오션스바이오㈜는 신경계를 미세자극해 질병을 치료하는 인체 삽입형 전자약을 개발하던 중 코로나19로 기존 제품의 매출이 감소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중진공의 추천을 받아 KVIC에서 1억 원의 투자를 적시에 유치할 수 있었다. 현재는 투자금을 활용해 연구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등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기대1) 전자약 관련 사업은 해외 대형 다국적 기업의 체내 이식형 초소형 디바이스를 인체에 삽입하기위한 전용 Trocar를 개발 및 공급하는 프로젝트2) 수술용 로봇 관련 사업은 미국 로봇수술 의료기기 벤처기업으로부터 로봇수술용 전용 Trocar 개발3) 글로벌 업체 OEM 사업은 글로벌 10위권 이내의 미국 의료기기 업체에 OEM 공급을 협의중DB금융투자...
난치성 뇌질환, 만성통증치료, 에스테틱 등에 쓰이는 전자약 제조 전문기업인 코스닥 상장기업 리메드가 신경 자기 자극 치료기기인 NMS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청을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메드 관계자는 "미국 FDA 품목 허가 승인 과정은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만성통증 치료기기의 미국 FDA 신청에...
퀀텀바이오닉스가 개발한 전자약 개념의 구리 기반 나노소재는 고려대학교, 전남대학교, 베트남 국립대학 등 임상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추진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실증 테스트 결과 99.99%의 바이러스 활성 제거 효과를 나타냈다고 6일 밝혔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 의하면 구리재질의 표면에서 바이러스는 생존시간이 4시간 정도다. 반면 퀀텀바이오닉스...
리메드코리아 메이드 전자약, 리메드국내 최초의 전자약 전문 기업2분기는 숨 고르기3분기부터는 전력 질주한국투자 정승윤
농심2Q20 Pre: 라면이 여전히 잘 팔려요2Q20 Pre: 전년대비 유의미한 이익 개선 전망올해 연결 이익 1,600억원을 향해!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할 올해하나금투 심은주
제일기획터널을 지나는 중2Q20 GP 3,003억원(-2.5%yoy), OP 618억원(-11....
‘전자약’ 기술 선도 업체 뉴아인이 최근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아인은 지난 2017년 9월 대교인베스트먼트와 헤이스팅스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시리즈B까지 총 8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현재...
전자약(electroceuticals)은 전자(electronic)와 약(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전류, 자기장 등 전기적 신호로 신경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치료가 필요한 특정 세포나 신경만 자극할 수 있어 기존의 합성 의약품이나 수술이 야기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한편 네오펙트는 2018년 와이브레인과 뇌졸중 및 치매 환자들의 치료 및 재활훈련을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자극을 가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약'을 제조한다. 대표 사업분야로는 TMS, CSMS, 신경 자기 자극기(NMS) 등이 있다. TMS는 전자기 코일에 강력한 전기를 흘려 자기장을 형성하고, 이 자기장이 비침습적으로 두개골을 통과시키도록 하는 기술이 기반이다. NMS와 CSMS는 TMS 기술을 신체 전 부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기다.
-작년 4분기...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기업의 주가가 상장 후 3개월 이내 부진할 경우 주관사는 공모가의 90% 가격에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리메드는 2003년 설립됐으며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 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인 전자약(Electroceutical) 제조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80억 원이고 영업손실은 8억 원이었다.
멘탈헬스케어 기업 옴니씨앤에스와 전자약 개발 전문 스타트업 뉴아인이 뇌 관련 질환별 시장 공동 사업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옴니씨앤에스는 뇌파 측정 및 분석기 개발, 앱, DB, 뉴로피드백과 바이노럴비트 콘텐츠와 같은 SW 개발 부문을 맡는다. 뉴아인은 뉴로모듈레이션 기술 기반의 치료기 개발 부문을 맡는다. 공동...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의 전자약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과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공감했다고 평가한다”며 “다만 최근 공모 시장에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메드는 국내 최초 설립된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뇌질환...
세계경제포럼에서 인공지능, 증강현실과 함께 3개의 혁명적 산업 중 하나로 전자약이 꼽히기도 했다.
리메드의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경두개 자기 자극기(TMS)다. 전자기 코일에 강력한 전기를 흘려 지구 자기장의 약 7만 배 세기 자기장을 생성하고, 이 자기장을 비침습적으로 두개골을 통과시키는 기술이다. 우선적으로 진출한 분야는 우울증 치료다. 우울증...
보툴리눔 톡신 등을 만드는 제테마는 이 트랙을 통해 14일 코스닥에 상장하고, 연이어 전자약 제조기업 리메드도 연내 IPO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테슬라 상장은 일정 수준 이상 시장평가와 영업기반을 갖춘 적자기업이 상장할 수 있게 문호를 열어준 제도다.
이처럼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 루트가 다양해진 건 기술성 평가 강화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기술특례 상장을...
휴온스가 차세대 전자약(electroceuticals) 개발에 도전한다. 전자약은 수술이나 약물로 치유하기 힘든 질병을 전기자극으로 완화 또는 치료하는 방식의 약을 뜻한다.
휴온스는 지난 2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뉴아인과 ‘전자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온스의 제약 산업 노하우와 뉴아인이 보유한 의료 IT 기술 결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