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멘토링 통해 글로벌 커리어 성장의 길 모색
사단법인 세계여성포럼 한국지부(IWF Korea)가 31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2025 커리어브릿지 청년취업캠프’를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와 도내 5개 주요대학(국립군산대,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이 공동 참여했고, 구직자와 예비창업자 약
한전KDN이 전북테크노파크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광역형 수소도시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21일 '부안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 수소도시를 현재 구축 중인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와 연계해 , 여러 수소도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관리하는 '광역 수소도시
TYM은 14일 우즈베키스탄에 친환경 CNG(압축천연가스) 트랙터 36대를 공식 출고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고는 TYM이 전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참여한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수출을 넘어 현지 인증, 기술 검증, 운영 지원, 사후관리 체계까지 포괄하는 종합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출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건설을 완료하며 수소 사회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현대건설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수소 생산기지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
전북도 산하 공기업의 지난해 고졸(사진) 우선 채용 비율이 12.9%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13개 기관 중 고졸 학력자를 채용한 기관은 4곳에 불과해 여전히 공기업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22일 재단법인 교육의 봄이 발표한 '17개 광역지자체 산하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실태 분석 결과'에
3일 한국공학대학교는 전날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신산업 분야 연계 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공대 황수성 총장을 비롯해 박철우 부총장, 심재홍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북TP 이규택 원장, 이송인 정책기획단장, 김영권 에너지육성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에너
배터리 소재ㆍ부품ㆍ장비ㆍ리사이클링 등배터리 산업 트렌드ㆍ시장 전망 공유
이차전지산업이 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캐즘(Chasmㆍ일시적 수요 정체)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세계 각국과 기업의 전략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 소재 개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 시장 활성화 시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와 에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 애로를 겪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
KIAT는 8월 2일까지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기술 애로를 해결할 소부장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38개 공공연구소의 협의체로, 소속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인력‧장비를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지원과
국내 최초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가 들어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현대건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가 참여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한다.
30일 현대건설은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식을 하고 건설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사업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프로젝트를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
분양 시장에서 청약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산업단지 인근 지역의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근로자들의 구매력이 높으므로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을 형성한다. 동시에 근로자들이 꾸준히 유입하고 세수가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미분양이 속출하는 등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가득한 와중에도 잇따라 완판 소식을 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선별 청약 경향이 강해진 상황에서 역세권, 직주 근접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이 두드러졌기 떄문으로 풀이된다. 분양가 상승으로 기존 미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시각이 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
"테크노파크가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코센은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VRFB) 전문기업인 엑스알비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 취득에 따라 코센의 지분은 기존 28.57%에서 5.63% 증가해 총 34.2%가 됐다. 현재 엑스알비의 최대주주 지분과 비등한 수치다.
엑스알비는 기존 VRFB의 단점을 보완한 확장형 이차전지 레독스 배터리(eXpandable Re
현대건설이 독자적인 수소 생산 플랜트 설계역량을 확보하며 수소 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졌다.
7일 현대건설은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할 수 있는 플랜트다.
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부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수급과 기업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교육, 시험성능평가·시제품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새만금청·전라북도·군산시는 전북테크노파크(TP)·전북대학교와 2020년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암호통신ㆍ5세대(G) 이동통신ㆍ클라우드컴퓨팅 등 표준 4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표준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정부가 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과제중 ‘식물 병 유발 통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20일 라온피플 관계자는 “AI 딥러닝을 통해 정상 농작물의 데이터를 비롯해 질병, 영양장애, 생육장애 등 60만 장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온도나 습도,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