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트랙터 핵심 기술 장애물 회피 기능MT9 신규 모델 ‘MT9 파워셔틀’ 등 전시
산업기계 전문기업 LS엠트론이 4~7일 전북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는 국내 농기계·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1만8000㎡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과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 사업이 31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여자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조성 등 9개 사업은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임기근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조사 결과, 대상사업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
스마트공장 10년, 전국 3450곳 지원지자체 협력 확대…지역 활력에 기여제조 AI 고도화로 상생 행보 이어간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동행 철학 아래 중소기업 제조 혁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삼성은 함께 성장하자는 동행 철학 아래 중소기업 제조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하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26~27일 전북 익산 퍼스트키친서 20여 개 프로그램 식품 생산·물류·유통 현장 둘러보며 Κ푸드 체험 130팀 참가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대상 ‘미식마녀s’김홍국 회장과 딸들, 직배송 신선 플랫폼 ‘오드그로서리’ 소개
26일 오전 찾은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 이곳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전북대·국가식품클러스터 찾아 학생·근로자와 소통…10월부터 산단 근로자도 지원
정부가 청년 세대와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 쌀 소비를 늘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송미령 장관이 전북대학교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대학생과 산단 근로자들과 만나
행정안전부는 지방 중소도시의 경제활력을 높이고 생활인구 유입·체류를 늘리고자 2025년도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을 공모하고 최종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수요조사 등을 반영해 워케이션(Workation, work와 vacation의 합성어)과 런케이션(Learncation, learning과 vacation의
전북 익산시 연기면에 있는 치유 농장 '우리들의 정원'"농업 활용해 국민 건강 회복...지속 가능한 농촌 만든다"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치유농업사업 대상 확대할 계획
"치유 농장은 단순히 농작물을 기르는 일반 농장과는 달라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게 치유 농장의 핵심이죠. 순간의 즐거움은 물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행복을 가져가실 수
정부가 28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농업기술 확산의 선도자인 ‘신지식농업인’을 8명 선발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4단계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발하며 1999년 이후 2024년까지 491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받은 농업인은 8명으로 전북과 경
다음 달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달보다 크게 늘어난다. 특히 수도권은 3배 넘게 증가할 예정이다.
24일 직방은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만6142가구로 전월보다 46% 많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만439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전월 4293가구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서울 4666가구가 입주한다. 주요 단지로는 성북구 장위4구역을 재
전북 익산시와 경북 경주시가 2025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됐다. 두 곳은 4년간 총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4년 동안 해마다 2억5000만 원(지방비 1:1 분담)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예산은 반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평택~부여구간이 이달 10일 개통한다. 수도권 서부와 충청권 서부를 60분대로 연결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인근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10일 정오부터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예산 예당호휴게소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야간사격 훈련 중이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군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다.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친 A 하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생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에 대한 전용실시권 공개경쟁 입찰을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용실시제도는 특허권자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특허 발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국유특허는 통상실시 형태로 사용되지만, 특허의 특성상 사업화까지 3년 이상
임대아파트 입주민 가운데 300명 이상이 임대아파트 거주 자격 기준을 웃도는 고가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LH가 재계약 기준을 강화했으나 최근 취해진 조치인 데다 제도적 허점이 있어 문제가 되풀이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LH 임대주택
전북 지역 가치 투자자들이 ‘익산시’를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주거 가치의 증대는 물론 집값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북 익산시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익산시는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개발계획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접한 전주시의 주거 여건에 밀려 낮은
NS홈쇼핑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요리축제 'NS 푸드페스타 IN 익산'이 오늘(26일)부터 양일 간 전북 익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0개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 요리경연에 참가했다. NS홈쇼핑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간편가정식 제품 등에 대해서는 향후 상용화해 자사에서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26일 오전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로 자리잡은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26일 본격 개막한다.
NS홈쇼핑에 따르면 26일과 27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진행되는 NS 푸드페스타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NS홈쇼핑과 전북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전북 익산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