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약품...
회사가 바이오시밀러 중심에서 자체 개발로 체질개선을 꾀하는 과정에서 나온 산물인 만큼 국내 만성질환 치료제 영역에도 뛰어들지 눈길을 끈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DKF-313’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품목허가 절차를 밟는다. DKF-313은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합친 약이다. 전립선 크기를 줄이면서...
이 복합제의 개량신약은 주관사인 동국제약의 전용시설에서 제조해 공급하게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해외로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매우 흔한...
UIP-620은 신신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개량신약 중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파이프라인으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신신제약의 첫 개량신약이자 국내 최초 경피형 과민성 방광 치료제를 개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UIP-620 승인 시 경피흡수제 기술을 확보하게 돼 불면증과 전립선비대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SS-262', 'TSM-001' 등에 접목해...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개량·복합신약 명가로서의 한미약품 위상을 더욱 굳혔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원과 2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한미약품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 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 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 원과 2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매년 매출 기록을 자체 갱신하며 연속 선두를 지킬...
이 밖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등 개량신약을 꾸준히 선보이며 4년 연속 상반기 원외처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미약품이 경쟁력을 가진 개량신약을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속적인 투자가 있었다. 2018년 1928억 원, 2019년 2098억 원, 2020년 2261억 원, 2021년 상반기 728억 원 등 매출액의 약 21%를 R&D에...
동국제약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TBM(Technology Based Medicine) 개발 전략을 통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기존 약물의 유효 성분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약물전달시스템 기반 기술을 토대로 전립선암, 말단비대증, 당뇨비만치료제 및 치매, 파킨슨 치료제 등 개량 신약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복합화한 개량신약으로 1일 1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은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DKF-31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이중위약, 3군병행, 48주 3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DKF-313은 치료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전립선비대증개량신약 3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질환이다. 이번에 임상 승인 받은 ‘DKF-313’은 1일 1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치료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질환...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한미탐스' 등이 전년 동기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한미약품의 자체 개발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9% 성장한 600억원을,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03억원을...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한미탐스’ 등이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자체 개발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8.9% 성장한 600억 원을,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03억 원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
유유제약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프로젝트명: YY-201)은 세계 최초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형으로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인 축소제형이다. 현재 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중에 있으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올해 안으로 환자 등록하여 임상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구건조증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은 4월에 진행된 국제...
이를 통해 연질캡슐 형태로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프로젝트명 : YY-201)을 정제 형태의 제품까지 추가한다.
아이엠디팜의 정제 기술은 전립선비대증 질환 특성상 고령환자가 다수임을 고려해 복용 편리성을 현저히 개선해 복약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유제약은 미국 및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에 이 기술에 대한 독점적 기술권 및...
기존에 연질캡슐 형태로 R&D가 진행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YY-201)에 이어 정제 형태의 제품개발을 추가함에 따라 보다 탄력적인 시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성분인 두타스테리드 시장 규모는 국내 약 500억원, 전세계 약 1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유유제약 백태곤 연구소장은 “바이오 벤처기업인...
◇전립선 비대증 개량신약 ‘YY-201’ = 유유제약의 신약 개발 중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YY-201)이다. 현재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글로벌 시장은 5조 원에 이르며 국내 시장 규모는 2000억 원 수준이다. 국내 시장은 아보다트, 프로스카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고령자들의 장기복용 순응도를 개선하기 위한 복합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전립성비대증 치료제는 국내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는 매일 약을 먹는 경구용 약물이다. GV1001은 주사제로서 환자에 따라 복용 편의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기존 치료제에서 보인 발기부전이나 실신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시장에서 개량 신약이 아닌 전립선치료제 파이프라인은 GV1001이 유일하다.
젬백스는 올해...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유유제약의 체크포인트는 신약개발 모멘텀”이라며 “개량 신약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YY-201’은 현재 식약처 승인 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구건조증 치료제 ‘YY-101’은 펩타이드 신약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글로벌 파킨스병 치료제...